멍~고혈압 당뇨~혈관의 길이
동근 양성기
터널 안에서 교통사고가 났는데 사고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터널에서 견인차로 사고 차량들을 끌고간 상황으로
이제는 도로에 흩어진 파편들을 치워야 할 상황
그래야 차량들이 정상적으로 통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멍이에요.
혈관은 터널입니다.
그 터널에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터널이 꽉 막혀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을 혈관이 막혔다.
그러니까 여기저기 통증이 오고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하거나 수술도 받고
또 약물 복용에 통원 치료도 하는 것입니다.
혈관이 짧아지거나 혈관 내경이 좁아지는 경우에 고혈압
동맥 정맥등은 별문제가 없는데
모세혈관을 관리하지 못해서 고혈압
그러니까 모세혈관을 살리면 문제가 사라짐
혈관의 길이는 320,000Km인데
보통 의학계에서는 100,000Km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길이 재봤냐고 물어보지요.
혈관의 길이 측정불가능한 지수입니다.
그러니까 동맥 정맥 100,000Km를 제외한
그 나머지 길이 220,000Km가 가느다란 모세혈관
인체 피부와 뼛속 어디든지 돌아다니고 있지요.
이것은 반도체와 같아서 어떤 때는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한다.
하나의 예를 들어 기분이 좋을 때는 혈관이 무한대로 열려있고
긴장을 하거나 기분이 나쁠 때는 모세혈관이 닫혀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을 때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이런 현상은 모세혈관이 닫히니 동맥 정맥에 과부하가 걸려
관상동맥이 파열되는 현상으로 뇌출혈이나 뇌졸중으로
긴급한 현상이 발생하고 목숨을 잃거나 또는 반신불수가 되는
그래서 수많은 가족들이 한 사람 보살피느라 생고생을 합니다.
물론 경제적으로도 때아닌 지출이 이루어져 고통도 당하고
도로가 움푹 파이거나 사고 여파로 막혀버렸다면
길게 늘어선 차량행렬들 서행을 하고
또 정지해 사고처리가 끝날 때까지 멈춰버리는
그런 현상이 인체 곳곳에서 지금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은 어쩌고저쩌고 설명은 잘 하는데 고칠 줄은 모른다.
그래서 불치병도 많고 눈 가리고 아옹 하는 식의 처방만 내린다.
어떤 현상이 나오면 근본을 다스리지 않고 땜질식 방법으로
날마다 처방전대로 약물을 복용하게 만드는데 속아넘어가고
기가솔은 주요한 네 가지 이론이 있습니다.
도로에 사고가 나지 않게 만드는게 기가솔 철학입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킨다는 확고한 예방정책으로
하루하루 편안한 날들로 엮어가는 삶으로 행복을 만들고
1) 삼위일체 이론이 있습니다.
태양과 물 그리고 공기의 이론 삼위일체
그야말로 화분을 키우는 원리로 살아가라는 것
뿌리를 먼저 다스리고 가지를 뻗어나가는
나무를 보고 자연을 따라 하는 것입니다.
2) 아궁이 이론이 있습니다.
어릴 적 아궁이를 때는 심정으로
구들장을 데우고 굴뚝을 잘 열어 주라는 것
굴뚝이 막혀있으면 구들장은 데워지지 않는 것이지요.
아궁이는 근적외선 원리라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3) 바퀴벌레 이론이 있습니다.
집안에 바퀴벌레가 나타나면 그 곳에만
바퀴벌레 약을 놓는 것은 의사들이 하는 일이며
기가솔 이론은 집안 전체에 약을 놓아
완전 섬멸하는 것이 바퀴벌레이론입니다.
4) 대장장이 이론이 있습니다.
대장장이가 연장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쇳덩이에 열을 가하여
부드럽게 한 다음 쇠를 망치로
서서히 변형 하는 것이 대장장이 이론입니다.
뭐 어려운 이론인가요?
사고 원인은 무엇이며 어찌 수리할 것인가?
이것 보다는 사전에 문제점을 파악하여
사고가 나지 않게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피부에 멍이 나는 것은 막힌 도로
즉 막히거나 좁아진 혈관 뚫어내는 것이며
인체 곳곳에서 사고가 났는데도 불구하고
사고가 너무 많아 처리가 지연되거나 그대로 방치하는
얼마나 좋습니까?
고작 한 개 10,000원 하는 기가봉 하나로 멍을 낼 수 있으니
복잡한 견인차가 달려와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그냥 두드리면 피부 창문 활짝 열리고 인생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