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왔는데도 일상은 변한것이 없고 따분하구만
다들 뭐하고 지내고 있는지./...
조금 배우다 만 오카리나 다시 배울려고 큰애하고 수강신청했는데.....
금산에도 실내수영장 생겼다....금산군에서 운영하는 건데 좀 작지만
아이들은 엄청 좋아하지....우리 클때 생각하면 넘 좋아진 문화생활이지...
다락원에서 아이.어른할것없이 악기며 서예 댄스. 요가 .다 가르쳐주지
기적의 도서관도 있지...활력의 집이라고 이름 붙인 수영.헬스장도 있지..
웬만한 도시 보다 나은것 같아... 도시 생활이 빡빡하면 한번 우리 옆집으로
이사 와서 모여 살아도 아옹다옹 재미있을 듯....
오늘은 사무실도 별로 안빠쁘고 할일이 없네....
파초마을회관으로 점심때 직원들하구 호박죽 먹으러 가기로 했어...
아직 시골인심은 여전하지....호박죽도 주고 넘 좋아...파초가 우리동네라서...
심심하다.....조금있으면 점심시간 맛나게 점심들 먹고 나중에 봅시다....
첫댓글 나도 배울수있나?
매주 화요일 6시 40분 이쁜 아가씨도 있을 것 같은데.. .배워서 데이트할때 이용하면 분위기 있을듯....
이그!난 혼자가 편하다오!
은경이너가파초같다 언제나반겨주는내고향파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