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성사 탄신 제1407주기 다례재가 2024. 6.9(일) 10:30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 제석사에서 봉행되었다.
다례재에는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조실 중화 법 타 대종사, 운문사 학장 비구니 영덕스님,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 김수호(현심) 경북지역단장,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박애자(수덕화) 부단장, 이경희(수정화) 서부총괄팀장, 김호준(묘각) 군포교 항공팀장, 남부총괄팀 포교사 등 많은 사부대중이 참석하여 원효성사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진정한 불자로 태어나기를 발원했다.
주지 혜능 스님은 봉행사에서
"법은 원래 세간에 있기 때문에
서간에서 서간을 벗어나야 한다.
세간에서 벗어나 밖에서
출세간을 구하려고 하지 말라.“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오늘 이 시간 우리는 모두에게 있는 오직 한마음으로 세계평화와 국민 안녕을 기원합니다. 원효성사님의 탄생성지가 모든 생명의 이로움과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는 열린 공간으로 그 고귀한 가르침이 새로이 발아되어 경산지역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뻗어나가기를 참석하신 모든 분들은 염원 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첫댓글 뜻 깊은 행사에 참석 하셨네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_()_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