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 PSP폰 출시~!!

소니에릭슨, PSP폰 출시       <IMG class=tx-daum-image id=A_200424264C66550A74BCD1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0424264C66550A74" width=319 vspace=1 border=0 actualwidth="319" isset="true" id="A_200424264C66550A74BCD1"/>       PSP + 스마트폰! `올해 10월 출시?`     소니에릭슨이 게임기 겸용 휴대폰을 출시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어 주목된다.   피씨매거진은 12일(현지시간) 소니에릭슨이 플레이스테이션 상표를 부착한 게임기 겸용 스마트폰을 개발했으며,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은 지난 11일 잉가젯이 먼저 제기한 것.   잉가젯 소식에 따르면, 소니에릭슨은 게임기와 휴대폰 기능을 모두 지닌 하이브리드형 모바일 기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소니 PSP(플레이스테이선포터블)와 같은 조이스틱이 터치패드 형태로 부착돼 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37561284C66569587688F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7561284C66569587" width=466 vspace=1 border=0 actualwidth="466" isset="true" id="A_137561284C66569587688F"/>       화면 크기는 3.7인치에서 4.1인치로 예상되며, 500만 화소급 카메라와 1GHz 스냅드래곤 칩이 장착돼 있다. 플랫폼으로는 안드로이드 3.0 버전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엑스페리아(Xperia)와 플레이스테이션 상표를 모두 달고 나올 전망이다.   전체적인 PS폰의 외형은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캡티베이트(Captivate)’와 소니의 포터블 게임기기인 PSP go를 합쳐놓은 것과 비슷하며, PS폰 좌측 슬라이드 부분에는 PSP의 D패드와 PS 특유의 아이코닉 마크가 새겨진 4종 버튼이 자리잡고 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147D8254C66566C69825D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47D8254C66566C69" width=50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01" isset="true" id="A_1147D8254C66566C69825D"/>   미국 디지탈 제품 평가잡지인 엔가젯은 PS폰에 ‘갓 오브워’, ‘리틀빅 플래닛’, ‘콜오브듀티 : 모던 워페어’등의 게임이 등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기 PS폰에서t 서비스될 게임은 기존 PSP와 마찬가지로 PSN을 통해 다운로드 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며 기존 플레이스테이션과, PSP에서 구동되던 게임 위주로 서비스될 것으로 보인다.  엔가젯은 PS폰의 출시 예상 시기를 올해 10월로 예상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2038A2254C66552557E34E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38A2254C66552557" width=310 vspace=1 border=0 actualwidth="310" isset="true" id="A_2038A2254C66552557E34E"/>     PSP폰 출시설은 이전에도 돌았다. 3월에 이와 유사한 소문이 제기됐다. 놀라운 점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브랜드와 소닉에릭슨 휴대폰 사업부가 서로 협력하고 있다는 점이다.    플레이스테이션폰이 출시될 경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소니의 영향력이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