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레지오 마리애는 1957년 3월 3일 논산 부창동성당 “천지의 모후 Pr.”이 행동단원 11명, 협조단원 6명으로 창단되면서 그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여, 성령의 도우심과 성모님의 이끄심에 힘입어 현재 1,603개 쁘레시디움에 행동단원 11,577명, 협조단원 9,803명이 기도와 봉사를 통하여 하느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이끌어 주신 선배 단원들과 현 행동단원 및 협조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회합 3,000차를 축하합니다. 천지의 모후 쁘레시디움(단장 이경식 바오로, 지도신부 김창선 안드레아) 3,000차 주회합은 2023년 3월 8일 (수) 19시 40분 논산 부창동성당 회합실에서 있었으며, 대전 평화의 모후 레지아 단장과 간부들이 주회합을 같이하며 축하 및 기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