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궐(薄厥): 궐증의 하나. 갑자기 팔다리가 싸늘해지면서 머리가 아프며 정신을 잃고 넘어지는 중한
병증.
박기(駁氣): 몸에 남녀 생식기를 다 가지고 있는 기형인 반음양.
박락회(博落回): [동의어] 죽사초.
박새뿌리: [동의어]
여로, 총염, 녹총, 총담, 산총. 나리과에 속하는 박새(Veratrum Patulum Lose. fil.)의 뿌리와 줄기를 말린
것.
박약(薄藥): 성질과 맛이 순하고 반응이 느린 약.
박장(迫藏): ① 5장과 가까운 곳에 침을 놓는 것. ② 사기가 5장 가까이까지 침범한 것.
박정(膊井): [동의어] 족소양담경의 견정①.
박주가리: 라마(蘿藦)
//박주가리, 환란(芄蘭), 작표(雀瓢)// [본초] 박주가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풀인 박주가리[Metaplexis japonica
(Thumb.) Makino 또는 M. stauntonii Room. et Schult.]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기슭과 들판에서 널리
자란다. 여름에 전초를 베어 햇볕에서 말린다.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다. 정기를 보하고 젖이 잘 나오게 하며 해독한다. 몸이 약한데,
음위증, 유즙불하, 대하, 옹종, 단독 등에 쓴다. 하루 15~6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서 붙인다.
[동의학사전]
박주가리씨: 라마자(蘿藦子)
//박주가리씨, 환란자(芄蘭子), 작표자(雀瓢子)// [본초] 박주가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풀인 박주가리[Metaplexis japonica
(Thumb.) Makino]의 여문씨를 말린 것이다. 박주가리는 각지의 산기슭고 들판에서 널리 자란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
다음 씨를 모은다.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정기(精氣)를 보하고 출혈을 멈추며 새살이 잘 살아나게 하고 해독한다. 몸이 약한 데,
음위증, 외상출혈 등에 쓴다. 하루 9~18g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인다.
[동의학사전]
박질(薄疾,搏疾): 맥이 몹시 빨리 뛰는 것.
박첩(薄貼): [동의어] 고약(膏藥).
박초(朴硝): [동의어] 망초(芒硝).
박태(剝苔): 혀이끼가 벗겨지는 것.
박태기나무껍질: [참조] 자형피.
박택(薄澤): 얼굴색이나 살갗의 색깔이 얕게 떠 있는 감을 주면서 밝은 것.
박편(薄片): 절편의 하나. 질이 굳은 동약재를 두께가 1-2mm 되게 얇게 자른 것.
박하(薄荷): 꿀풀과에
속하는 박하(Mentha arvensis L. var. piperascens Malinv.)의 옹근풀을 말린 것.
박하전원(薄荷煎元): 바람을 싫어하며 몸에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며 눈에 피가 지고 목안이 붓고 아프며 기침을 하고 가래가 있는
데 또는 코피가 나고 대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박하환(薄荷丸): 감기 때 갑자기 춥고 떨리다가 열이 나면서 온몸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박해(迫咳): [동의어] 역해(疫咳).
박혈망행(迫血妄行): [동의어] 혈열망행.
박회향(舶茴香): [동의어] 팔각회향.
반1(反): ① [동의어] 반치법(종치법). [참조] 종치법. ② 반대되는 것 ③ 경풍증 때 몸이 뒤로 잦혀지는 것. ④ 약의
성질이 서로 반대되는 것.
방로(房勞): [동의어] 방실상, 색욕상, 색로 ①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여 신정이 몹시 소모된 것. ② 성생활이라는
뜻.
방로궁(傍勞宮): 경외기혈.
방로복(房勞復): [동의어] 여로복. 병이 거의 나아갈 때 성생활을 무리하게 해서 병이 다시 도진 것.
방로축혈(房勞蓄血): [동의어] 성생활로 생긴 축혈증.
방목(房木): [동의어] 신이.
방병(方病): 지금 앓고 있는 병.
방사(方事): 성생활.
방상(方上): ① 양쪽 콧방울. ② 코침혈에서 위(胃).
방서(方書): ① 동약처방을 전문으로 쓴 책들을 가리키는 말. ② 기술과 방법 등을 쓴 책.
방술(方術): 방법과 기술.
방실(房室): [동의어] 방사(성생활).
방실상(房室傷): [동의어] 방로.
방아풀:
[참조] 곽향.
방약(方藥): 처방과 약.
방약합편(方藥合編): 동의고전의 하나. 이름난 의학자였던 황도연(1808~1884)이 집필하고 그의 아들
황필수가 정리하여 「증정방약합편」을 출판하였고 그 이후에도 몇차례에 걸쳐 개정 및 증보판들이 출판되어 국내외에 널리 보급되었으며 당시 동의사들의
임상활동에서 처방편람으로 많이 이용되었다. 책의 앞부분에는 머리글과 약성가 차례와 약성강령, 병증에 따라 동약을 쓰는 방법, 땀내는 약,
게움약, 설사약, 7방, 10제, 구급법 등을 설명하였고 책의 뒷부분에는 석은보유처방과 곽란치료에 효과가 좋은 저자의 경험방을 실었다. ―에는
526개의 동약처방이 들어 있는데 거의 모두가 「동의보감」, 「의종손익」, 「제중신편」등 우리나라의 동의학책들에서 골라낸 좋은 처방들이다.
처방들은 3통 분류체계의 독특한 형식에 따라 3개단에 나누어 설명하였는데 상통(상단)에는 보하는 처방 123개와 상처에 쓰는 처방 12개,
독풀이에 쓰는 처방 15개, 잡병에 쓰는 처방 14개, 중통(중단)에는 화해시키는 처방 181개, 하통(하단)에는 사하는 처방 163개와
석은보유방 처방 18개가 들어 있다. 그리고 매 처방의 조성과 용량, 만들어 쓰는 방법, 적응증, 가감법, 처방출처 등을 실었다. 처방의
윗단에는 개별적인 동약 514종의 성미와 적응증을 집약하여 14자의 가사(약성가) 형식으로 실었다. 그러나 ―은 다른 동의고전들과 마찬가지로
당시의 시대적 제한성으로 하여 결함들이 적지 않으므로 비판적으로 참고해야 한다. 1964년에 의학출판사에서 번역, 출판하였고 1986년에는
과학백과사전출판사에서 원문과 번역문을 배합하여 다시 출판하였다. [동의학사전]
방울풀뿌리: [동의어] 토청목향, 운남근, 독행근. 방울풀과에 속하는 방울풀의 뿌리를 말린 것.
방울풀열매: [동의어] 마도령. 방울풀과에 속하는 방울풀 곧 쥐방울(덩굴)(Aristolochia contorta Bge.)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방원(方圓): 침보사법과 관련된 말. 방은 침 놓은 시간을, 원은 기운을 잘 돌게 한다는 말.
[참조]보필동원.
방촌시(方寸匙): 지난날에
가루약의 양을 계량할 수 있게 만들어 쓰던 약숟가락의 하나. 네모 1치 되는 약숟가락을 말한다. 광물성 동약가루 한 방촌시는 약 2g정도이고
식물성 동약가루 한 방촌시는 1g 안팎이다. [동의학사전] "방촌비(方寸匕): 고대 약물의 분말을 재던 기구명칭이다. 그 모양이 마치 적은
숟가락 같은데, 그 크기가 1촌(寸) 정방형(正方形)이므로 이와같이 부르게 되었다. 일방촌비(1方寸匕)는 약 2.74ml에 해당하며 쇠나 돌
가루를 담으면 약 2g이고, 풀이나 나무 가루를 담으면 약 1g이다." [동양의학대사전, 전통의학연구소편]
방풍갈근탕(防風葛根湯): 임신부가 잔등과 허리가 뻣뻣해지고 몸을 뒤로 젖히면서 팔다리가 뻣뻣해지는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당귀산(防風當歸散): 땀을 지나치게 냈거나 열이 난 뒤에 힘줄이 당기면서 경련을 일으키는 데, 해산한 뒤 음혈부족으로 간풍이
생겨 손발이 오그라들거나 목덜미가 뻣뻣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당귀음자(防風當歸飮子): 심화 또는 간화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며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노여움이
많아지는 데, 또는 습열로 온몸에 황달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백출모려탕(防風白朮牡蠣湯): 동기(動氣)가 있는 데 땀을 잘못 내서 근육이 푸들푸들 떠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산(防風散): ① 백호풍으로 뼈마디가 여기저기 아프고 무릎이 부으면서 화끈 달아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식은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③ 해산후에 바람을 맞고 몸이 붓는 데, 종처가 생겨 붓는 데, 피부가 거칠어지고 감각이 둔해지며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며
때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온담탕(防風瘟膽湯): 어린이들이 담으로 경풍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원(防風元): 어린이가 만경풍으로 경련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작약탕(防風芍藥湯): 몸에 열이 나고 갈증이 나며 소화되지 않은 설사를 하면서 배가 아프고 맥이 현한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천마산(防風天麻散): 풍습으로 피부감각이 둔해지고 저리며 온몸의 여기저기가 아픈 데, 갑자기 말을 못하는 데 등에 쓰이는
동약처방.
방풍충화탕(防風沖和湯): 봄과 가을, 여름에 풍한을 받아 오한이 나고 열이 나며 머리가 아프고 절로 땀이 나며 맥이 부, 완한한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탕(防風湯): ① 파상풍이 표에 있는 시기에 쓰는 동약처방. ② 행비로 뼈마디가 아프고 운동장애가 있으며 여기저기 아프고
때로 오싹오싹 추우며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 ① 중풍 또는 풍열로 말을 못하거나 목이 쉰 데, 경풍, 파상풍을 비릇한 여러 가지 풍증으로 경련이
일어나는 데, 풍열 또는 풍습으로 생긴 헌데와 버짐, 뾰두라지, 두드러기 등과 표와 이, 삼초가 모두 실하여 오한이 나면서 높은 열이 나고
어지러우며 눈에 피가 지고 아프며 입안이 쓰고 목안이 아픈 데, 가슴이 그득하고 기침을 하거나 구역질이 나며 숨이 차고 뒤가 굳으며 오줌색이
벌겋고 잘 누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소양인의 이열증, 음이 허하여 화가 동한 데, 소갈, 얼굴, 눈, 입, 코, 이빨의 병, 어린이
감질, 두드러기, 역절풍(다발성 관절염) 등에 쓰는 동약처방.
방풍환(防風丸): 풍담으로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하며 자주 메스껍고 소화가 안되며 가슴이 그득하고 트적지근하며 숨결이 잦고 정신이
흐리터분한 데, 경간으로 열이 나면서 자주 졸리고 경련이 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향온통(芳香溫通): 개규법의 하나. 방향성 개규약과 신온행기약으로 음폐(陰閉)증을 치료하는 방법.
방향화탁(芳香化濁): 방향성 거습약으로 습탁을 없애는 치료방법.
방혈요법(放血療法): [동의어] 자락법.
방황(房黃): 황달의 하나.
배1: //이(梨),
밀부(蜜父)// [약용식물] 배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인 배나무(Pyrus pyrifolia var. culta 'Mak.' Nak.)의
익은 열매이다. 각지에서 심는다. 가을에 배가 익은 다음 딴다. 맛은 달고 약간 시며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진액을 불려주며 담을 삭인다. 열이 나고 갈증이 나며 가슴이 답답한 데, 소갈, 해소, 열격, 변비에 쓴다. 그대로 먹거나 짓찧어 즙을 짜서
먹는다. 엿처럼 만들어 먹기도 한다. [동의학사전]
배2(胚): 임신 1달 된 수정란.
배3(背): ① 목덜미 아래에서부터 허리 위까지의 부위. ② 잔등, 허리, 엉덩이 등을 합해서 이르는
말.
배4(衃): [동의어]
배혈.
배5(焙): [동의어] 배건.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를 약한 불기운에 타지 않게 말리는 것.
배감(背監): 경외기혈.
배건(焙乾): [동의어] 배(焙:약한 불기운에 말리는 것).
배겁랭(背怯冷): [동의어] 배오한.
배골(背骨): ① 제7경추극상돌기와 제1흉추극상돌기 사이. 대추혈부위. ② 척주골. ③ 흉추.
배농(排膿): 고름을 뽑아내는 것.
배농내보산(排膿內補散): [동의어] 십선산.
배농내보십선산(排膿內補十宣散): [동의어] 탁리십보산, 십기산 여러 가지 옹저가 벌겋게 붓고 아프면서 채 곪지 않았거나 곪아서도
터지지 않는 데, 곪아터져 고름은 나오나 굳은살이 생기면서 잘 아물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두옹탕(白頭翁湯): 몸에 열이 나고 입안이 마를 뿐만 아니라 배가 아프고 피와 곱이 섞인 대변을 누며 뒤가 무직하고 항문에
열감이 있는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라(白癩): 나풍[문둥병]의 하나.악풍이 피부와 혈분사이에 침범하여 열이 되고
혈을 손상시켰을 때와 환자와 접촉하였을 때 생긴다.초기에 피부에 흰점이 생기고 팔다리가 저리며 뼈마디에 열감이 난다.점차 손발이 나른해지고 살이
바늘로 찌르는 것같이 아프다.또한 목이 쉬며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그밖에 코안에 군살이 생기고 안구에 가는 흰 점들이 생긴다.치료법은 대풍질
참고.
백라각(白螺殼): [동의어] 흰소라껍질.
백라사각(白螺螄殼): [동의어] 흰소라껍질.
백랍고(白蠟膏): 음낭이 곪고 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렴(白蘞, 白斂): [참조] 가위톱.
백렴산(白斂散): 귓바퀴를 비릇한 몸 끝부위가 얼어서 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렴원(白斂元): 여성들이 충임맥이 허하고 차서 흰이슬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로(百勞): ① 경외기혈. 뒷머리칼 경계에서 1치 내려가 뒷정중선으로부터 양옆으로 1치씩 내려간 곳. ② [동의어] 독맥의
대추혈.
백리향(白里香): 꿀풀과에 속하는 백리향(Thymus mandschuricus Ronn. 또는 T. serpyllum L.
var. przewalskii Kom. 또는 T. quinquecostatus Celakovsky 또는 T. przewalskii Nakai)의
옹근풀을 말린 것.
백리향어린이기침약: [동의어] 백리향은시호단물약.
백리향은시호단물약: [동의어] 백리향어린이기침약. 어린이 기침약으로 백날기침, 급성, 만성 기관지염, 감기 등에 쓰는
동약처방.
백마(白麻): 마진 때 살갗이 희어지면서 발진색이 연해지는 것.
백마물약:
급성기관지염 때 열이 있고 기침과 가래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막1(白幕): [동의어] 백미.
백막2(白膜): 눈에서 생긴 막의 하나. [참조] 백막침정.
백막침정(白膜侵睛): 흑정(각막) 둘레에 흰 잿빛의 작은 막(삼)이 생겼다가 흑정 안으로 들어가는
병증.
백말(白沫): ① 흰 거품. ② 약재를 물에 담갔을 때 나오는 거품.
백맥(白脈): [동의어] 폐맥.
백맥저(百脈疽): 저의 하나. 처음 생길 때에 편평하게 부으며 크고 작은 여러 개의 종괴가 목 주위에 돌아가면서
생김.
백작약산(白芍藥散): 여성들이 온몸이 무겁고 아랫배가 아프며 벌겋고 흰 이슬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작환(百嚼丸): 풍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답답하고 안타까우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목, 어깨, 잔등이 뻣뻣하고 얼굴이
부으며 코가 메이고 목소리가 갈리며 피부가 가려운 데 쓰는 동약처방.
백잠순(白蠶脣): [동의어] 잠순.
백장1(白腸): [동의어] 대장.
백장2(白障): 눈에 생긴 예가 희고 두꺼운 것.
백전1(白前): 박주가리과에 속하는 백전[Cynanchum stauntoni (Decne.) Schltr. ex Levl.]의
뿌리를 말린 것.
백전2(白癜): [동의어]
백전풍.
백전풍(白癜風): [동의어]
백박, 백박풍, 백전. 살갗에 흰 반점, 즉 색소탈실반이 생기는 병증.
백전후(白纏候): [동의어] 백후, 백균, 디프테리아. 온독의 하나.
백절(百節): [동의어] 온몸의 뼈마디.
백점고(百點膏): 눈에 예막이 생겨 잘 보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점선(百點癬): [동의어] 백독창.
백점이태(百粘膩苔): 설태의 하나.
흰 이끼 위에 찐득찐득한 기름 때 같은 것이 한 벌 씌어 있는 것.
백정(白睛): [동의어] 백인, 백주, 백륜, 백안. 눈알을 겉으로 볼 때 희게 보이는 부분.
백정구청(白睛俱靑): [동의어] 백정청람.
백정난맥
(白睛亂脈): [동의어] 적사규맥.
백정비혈(白睛飛血): [동의어] 복비혈.
백정삽통(白睛澁通): [동의어] 해백안, 백안통, 백삽증. 눈이 마르고 깔깔하며 아픈 감을 주로 느끼는
병증.
백정일혈(白睛溢血): [동의어] 색여연지증, 색사연지증. 백정(구결막하)에 피가 나오는 병증.
백정입기(白睛粒起): [동의어] 금감.
백정청람(白睛靑覽): [동의어] 백주구청, 백정구청, 백안청, 목청. 백정(공막)의 심층이 열의 작용을 받아 거무스름한 가지
색을 띠는 병증.
백정포홍(白睛抱紅): [동의어] 포륜홍.
백제신집방(百濟新集方): 동의고전의 하나. 삼국시대 백제에서 편찬한 책이다. __은 유실되어 오늘까지 전해지지 못하고 있으므로
저자와 책의 규모, 형식, 편찬 연도를 정확히 할 수 없다. 그러나 984년(고려 성종 3년)에 일본에서 편찬된 「의심방」과 「의략초」에 인용된
__의 내용을 보면 백제 때에 편찬한 책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의심방」에 인용된 단편적인 내용을 종합하여 보면 __은 대체로
백제 사람들이 오랜 기간 질병과의 투쟁과정에 얻은 효과적인 치료경험과 처방들을 개괄하여 묶어놓은 동의임상치료에 관한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__의 내용들이 다른 나라 의학책에 인용되어 전해지는 것은 백제의 동의학이 상당한 수준에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__은「신라법사방」과 함께
우리나라 동의고전들중 가장 오랜 책의 하나로서 서지학적인 의의가 있다. [동의학사전]
백출고(白朮膏): 내상으로 비위의 기능이 장애되어 입맛이 없고 잘 먹지 못하며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목단탕(白朮牧丹湯): 몸에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며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목향산(白朮木香散): 몸이 붓고 숨이 차며 기침을 하면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눕지도 못하며 오줌을 잘 누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반하환(白朮半夏丸): 습담으로 가래가 많이 나오면서 기침을 하고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방풍탕(白朮防風湯): 파상풍 때 땀을 지나치게 냈거나 식은땀이 멎지 않고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복령탕(白朮茯苓湯): 비위에 풍담이
있어 메스껍고 게우려 하며 명치 밑이 그득하고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부자탕(白朮附子湯): ① 비위허약으로 속이 차고 명치 밑이 그득하며 불러 오르고 소하가 잘 안되며 배가 끓고 자주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풍습으로 온몸이 아프고 또한 움직일 수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산(白朮散): ① 어린이가 오랫동안 게우고 설하며 여위고 답답해 하며 목이 말라 물을 많이 마시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임신오조로 메스껍고 느침을 흐리며 게우고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③ 머리와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데, 특히 식사할 때 땀을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④ 상한음독으로 손발이 싸늘하고 가슴이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안위산(白朮安胃散): 설사와 이질에 쓰는 동약처방.
백출작약산(白朮芍藥散): [동의어] 통사요방.
백출제습탕(白朮除濕湯): 기허발열로 오후마다 열이 나고 온몸이 노곤하며 누런 오줌을 누는 데, 땀을 흘린 뒤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진피산(白朮陳皮散): 체기를 받아 배가 아프고 입맛이 없으며 소화가 잘 안 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탕(白朮湯): ① 습담으로 몸이 무겁고 가래가 많은 기침을 하며 소화가 잘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임신부가 곱과 피가
섞인 설사를 하면서 뒤가 무직한 데 쓰는 동약처방. ③ 파상풍 땀을 많이 흘리면서 경련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④ 급성 및 만성
소화불량증, 소대장염 등으로 설하면서 소화가 잘되고 배가 아픈 데 쓰는 달아 오르며 혀가 벌겋게 되고 맥이 삭한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화위환(白朮和胃丸): 오래된 내상병으로 입맛이 없어 잘 먹지 못하며 소화가 안되고 대변이 굳었다 묽었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환(白朮丸): 습담으로 기침을 하며 가래가 많고 온몸이 무거우며 뼈마디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황기탕(白朮黃芪湯): 병을 앓고 나서 위기가 허해진 탓으로 입맛이 없고 몸이 점점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후박탕(白朮厚朴湯): 새벽마다 설하거나 곽란으로 설하면서 배가 아프고 몸이 무거우며 팔다리가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충(白蟲): [동의어] 촌백충.
백충과(百蟲窠): [동의어] 족태음비경의 혈해혈(血海穴).
백충병(白蟲病): [동의어] 촌백충병.
백충와(百蟲窩): ① 경외기혈. ② [동의어] 족태비음경의 혈해혈.
백충입이(百蟲入耳): [동의어] 제충입이(귀 안에 여러 가지 곤충이 들어간 것).
백충창(百蟲倉): [동의어] 붉나무벌레집.
백치(白痴): [동의어] 5연.
백탁(白濁): ① 오줌이 혼탁되어 뿌연 것. ② 오줌길 구멍이 늘 허연 혼탁된 물이 조금씩 나와 있고 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아픈 것.
백탕(白糖): [동의어] 사탕.
백태(白苔): 설태의 하나. 흰색을 띠는 혀이끼.
백태건흑심설(白苔乾黑心舌): 혓바닥 가운데 검은 색을 띠는 이끼. 혀 변두리에는 흰 이끼가 껴서 말라 있는
혀.
백태쌍황설(白苔雙黃舌): 전체 혓바닥에 흰 이끼가 껴 있으면서 두줄기의 누런 색을 띠는 이끼가 세로로 껴 있는
혀.
백태쌍회설(白苔雙灰舌): 전체 혓바닥에 흰 이끼가 껴 있으면서 두 줄기의 잿빛을 띠는 이끼가 세로로 껴 있는
혀.
백태쌍흑설(白苔雙黑舌): 전체 혓바닥에 흰 이끼가 껴 있으면서 두 줄기의 검은 색을 띠는 이끼가 세로로 껴 있는
혀.
백태여적분설(白苔如積粉舌): 혀이끼가 분가루를 발라놓은 것처럼 희고 윤활하며 혀끝과 혀 변두리는 진한 자주색을 띠는
혀.
백태조열설(白苔燥裂舌): 흰 이끼가 두껍게 끼고 말라 터져서 금이 생긴 혀.
백태중홍설(白苔中紅舌): 혀 변두리에는 흰 이끼가 끼고 혓바닥 가운데는 이끼가 없으면서 붉은 색을 띠는
혀.
백태중황설(白苔中黃舌): 흰 이끼가 낀 가운데 부위가 누렇게 된 혀.
백태첨근구흑설(白苔尖根俱黑舌): 혀끝과 혀뿌리에는 검은 색을 띠는 이끼, 혓바닥 가운데는 흰 이끼가 낀
혀.
백태첨회근황설(白苔尖灰根黃舌): 혓바닥 가운데에는 흰 이끼가 기본이고 혀끝에는 잿빛을 띠는 이끼, 혀뿌리에는 누런 색을 띠는
이끼가 낀 혀.
백태홍지설(白苔紅地舌): 흰 이끼가 끼고 진붉은 색을 띠는 혀.
백태홍첨설(白苔紅尖舌): 흰 이끼가 끼고 혀끝이 붉어진 혀.
백태황변설(白苔黃邊舌): 혀 가운데는 흰 이끼, 혀 변두리는 약간 누런 이끼가 낀 혀.
백태황심설(白苔黃心舌): 혀 변두리에는 흰 이끼, 혓바닥 가운데는 누런 이끼가 낀 혀.
백태흑근설(白苔黑根舌): 혓바닥의 가운데와 앞부분에는 흰 이끼가 끼고 혀뿌리부위에는 검은 색을 띠는 이끼가 낀
혀.
백태흑반설(白苔黑斑舌): 흰 이끼가 낀 가운데 부위에 검은 색의 작은 반점이 있는 혓바닥.
백통탕(白通湯): 소음병 때 설하면서 배가 아프고 손발이 차며 맥이 미한 데 쓰는 동약처방.
백하오부자이중탕(白何烏附子理中湯): 소음인이 태음병 또는 소음병으로 위급한 데 쓰는 동약처방.
백한(白汗): ① 찬 땀. ② 기운이 빠진 때 나는 진땀.
백한(魄汗): 폐허로 나는 땀.
백함어린(白陷魚鱗): [동의어] 화예백함.
백합(百合): ① [동의어] 나리. [참조] 나리. ② [동의어] 백합병.
백합고금탕(百合固金湯): 폐음 및 신음부족으로 목안이 마르고 아프며 기침이 나고 숨이 차며 때로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고
손바닥과 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혀가 벌겋게 되고 맥이 삭한 데 쓰는 동약처방.
백합단(百合丹): [동의어] 구흉환. 어린이가 폐열로 앞가슴이 두드러져 나온 데 쓰는 동약처방.
백합병(百合病): 심폐의 음이 허한 병증.
백합산(百合散): 임신부가 폐음부족으로 기침을 계속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합지모탕(百合知母湯): 급성열성 질병을 앓고 난 뒤 심, 폐의 음이 허하여 정신이 흐리터분하고 말을 잘 안하며 무엇이든 자주
먹으려 하는 증상이 있는 백합병에 쓰는 동약처방.
백합탕(百合湯): ① 상한병을 앓은 뒤에 팔다리에 번열감이 나고 뼈마디가 쑤시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여성들이 과로나
혈부족으로 오후마다 열이 나고 밤이면 식은땀이 나며 새벽이면 열이 내리고 땀이 멎으며 입 안이 마르고 목안이 아프며 메스껍고 마음이 불안하며
머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벌나무:
//봉목(蜂木)// [본초] 단풍나무과의 낙엽 교목인 산겨릅나무(Acer
tegmentosum Maxim.)이다. 산저릅나무, 산겨릅나무, 벌나무, 산청목, 봉목, 청해척으로도 부른다. 주로 기구재로 쓰이며 나무껍질은
새끼 대용으로도 사용한다. 경북, 중부, 이북에 주로 분포하며 일본, 중국, 동북지방, 아무르, 우수리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봉목(蜂木)이라고도 부르는 이유는 벌나무를 찾아내기 위해서 여름에 벌들이 벌나무 꽃에서 꿀을 캐는 것을 볼 수 있고 다른 어떤 나무 보다 벌이
많이 모여드는 것을 보고 찾아내는데, 벌들이 많이 모여든다고 해서 봉목(蜂木)이라고 부른다. 벌나무에 대한 기록은 민속의학자인 인산
김일훈의‘신약’에 각종 간질환에 효험이 있는 나무로 기록되어 있다. 인산 김일훈의 <신약>에서는 벌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벌나무는
생기(生氣)와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木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化生)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간경화, 간옹, 간위, 백혈병 등 일체의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계룡산 일대에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기
위해 마구 뽑아버린 탓에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수양 깊은 사람이 청명(淸明)한 밤에 산 위에서 밤을 지새며 목성(木星=歲星)의 정기를 관찰하면 유독 푸르스름한 기운(목성 정기)이
짙게 어려 있는 나무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이 곧 벌나무이다. 나뭇가지를 꺾어 낮에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梓白木) 잎에 비해 조금 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 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梓白皮)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나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 데 비해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세성의 정기가 왕래하나 희미하여 형혹성(熒惑星)의 독기, 곧 불그스름한 기운도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벌나무는 전혀 독성(毒性)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淸血劑)이며 이수제(利水劑)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만 아니라
수분배설이잘 되게 하므로 간의 여러 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 가지, 뿌리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37.5그램)씩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벌나무는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데 구할 수 없을 때에는 노나무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양(少陽)체질 곧 혈액형이 진성(眞性) O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민간에서 각종 간장질환에 잔가지를 채취하여 건조 약 40그램을
물을 붓고 달여 먹는다. [JDM]
변2(變): 어린이가 성장발육하는 과정에서 32일 만에는 한번씩 열과 땀이 나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고 본 것. [참조]
변증.
변농혈(便膿血) :[동의어] 설농혈, 청농혈. 피곱이 섞인 대변을 누는 것.
변담(辨痰): 가래를 가려보는 것.
변독(便毒): ① 경외기혈. ② [동의어] 횡현(橫 ). ③ [동의어] 변옹.
변두(藊豆): [동의어]
까치콩.
변두콩:
[동의어] 까치콩.
변두통(邊頭痛): [동의어] 편두통.
변두풍(邊頭風): [동의어] 편두퉁.
변반진(辨班疹): 반진을 가려보는 것.
변비(便秘): [동의어] 대변비결. 대변이 굳어져 나가지 못하거나 힘들게 나가는 병증.
변설(邊舌): [동의어] 설란.
변신증(遍身蒸): 증병의 하나.
변옹(便癰): 옹의 하나. 자개미에(서혜부)에 생긴 옹.
변증1(辨証): 병증을 가리는
것.
변증2(變証): 치료를 잘못하여
증상이 달라진 것.
변증3(變蒸): 어린이가 나서 성장발육하는 과정에 주기적으로 몸에 열과 땀이 나고 맥이 고르지 못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
변증구인(辨證求因): 여러 가지 병증 때 나타나는 임상증상들을 종합분석하여 병의 원인과 병리기전을 밝혀내는
것.
변증논치(辨證論治): [동의어] 변증치료.
변증선혈법(辨證選穴法): 질병치료에서 효과적인 혈을 선택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
변증시치(辨證施治): [동의어] 변증치료.
변증열(變蒸熱):소아변증 과정에 생긴 열. [참조] 변증(變蒸).
변증치료(辨證治療): [동의어] 변증론치, 변증시치. 동의학적인 원리에 기초하여 변증을 가리고 치료대책을 세우는
것.
변지(胼胝): [동의어]
각점, 굳는 살.
변탁(便濁): [동의어] 요탁.
변폐(便閉): 대변, 소변 또는 대소변을 누지 못하는 것.
변혈(便血): [동의어] 혈변, 청혈. 대변과 함께 피가 항문으로 나오는 병증.
변혈자(弁血炙): [동의어] 별혈구.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에 신선한 자라피를 고루 발라 약한 불에서 볶는
것.
별가(鱉瘕): 8가의
하나.
별각(鱉殼): [동의어] 자라등딱지.
별갑(鱉甲): [참조] 자라등딱지.
별갑교(鱉甲膠): 자라등딱지를 깨끗이 씻어서 가마에 넣고 물을 넣은 다음 푹 달여서 거르는 조작을 3-5번 거듭한다. 거른 액을
합쳐서 갖풀이 되도록 졸여 식혀서 잘게 썰어 그늘에 말린 것.
별갑산(鱉甲散): ① 오후마다 종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때로 기침을 하고 피를 게우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황달이 오래되어 온몸에 윤기가 없어 누렇고 식은땀이 나며 손발이 달아 오르고 목이 마르며 뼈마디가 아프고 오후마다 미열이 나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③ 감질로 뼈마디가 쑤시며 아프며 오후마다 조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것 등 증상이 있을 때 쓰는
동약처방.
별갑음(鱉甲飮): [참조] 지골피산③.
별갑음자(鱉甲飮子): 오랜 학질, 즉 학모로 배 안에 종물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별갑환(鱉甲丸): 해학에 학모가 겹친 데 쓰는 동약처방.
별기(別氣): 경맥의 결을 따라서 돌아가는 기.
별꽃: [동의어]
번루. 패랭이꽃과에 속하는 별꽃(Stellaria media Villars)의 옹근풀을 말린 것.
별양(別陽): ① [동의어] 수소양삼초경의 삼양락과 양지혈. ② [동의어] 족소양담경의 양교혈.
별징(鱉癥): [동의어]
별가.
별학(鱉瘧): [동의어]
복학.
별향(別鄕): 5장에 소속된 색깔이 그에 해당한 얼굴의 일정한 부위에 나타나지 않고 다른 부위에 나타나는
것.
별혈(別穴): 경외기혈.
별혈구(鱉血灸): [동의어] 변혈자.
병(丙):
① 천간의 세번째. ② 차례나 등급에서 세번째. ③ [동의어] 병방, 병시.
병가(病家): ① 앓는 사람이 있는 집. ② 앓는 사람.
병간절적(屛間切迹): [동의어] 이주간절혼(귀구슬과 대이주 사이의 우묵한 곳).
병격(病膈): [동의어] 오조.
병고1(病故): [동의어] 질고(疾故: 병으로 생긴 사고).
병고2(病苦): 병으로 오는 괴로움이나 고통.
병골(病骨): ① 병으로 늘 앓는 사람. ② 만성병으로 매우 허약해진 몸, 또는 만성병 환자. ③ 뼈에 병이 든
것.
병구(病軀): 병든 몸.
병귀(病鬼): [동의어] 오조.
병근(病根): 질병의 근원이나 병조.
병금(病禁): 병증에 따라서 금해야 할 음식과 약.
병기1(病氣): ① 사기, 병사(病邪). ② 5장 6부의 기능이 병으로 장애된 것. ③ 3음 3경이 사기를 받아 병이 생긴
것.
병기2(病機): 병의 원인, 발생부위, 경과에서 변화되는 기전 등 병의 발생발전에 대한 이치.
병꽃풀:
(연전초, 적설초) [본초]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병꽃풀 곧 적설초(Glechoma hederacea L.)의 옹근풀을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과 들에서 널리 자란다. 여름 또는 가을에 옹근풀을 베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맵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소변을 잘 누게 하고 어혈을 없앤다. 약리실험에서 염증없애기작용, 진통작용, 기침멎이작용, 가래삭임작용, 해열작용, 창자의 긴장도를
낮추는 작용들이 밝혀졌다. 신석증, 방광결석, 황달, 타박상, 기관지천식, 만성기관지염, 방광염, 붓는 데, 비증, 귀밑선염, 옹종, 습진 등에
쓴다. 하루 15~30g을 달임약, 약술 형태로 먹는다. 또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 즙을 내어 먹기도 한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신선한 것을 짓찧어 즙을 내어 발라야 한다. [동의학사전]
병월(幷月): 2달에 한번씩 있는 달거리. 즉 60일을 주기로 하는 특수한 생리적 달거리.
병음(病音): ① 환자의 신음소리. ② 천식발작 때 목구멍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는 것.
병인(病因): 병을 일으키는 원인.
병인변증(病因辨證): 변증의 하나.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들을 종합분석하여 어떤 원인으로 오는 병증인가를 가려내는
것.
병전(病傳): 병이 전변되는 것. 장부 상호간에 병이 옮아가는 관계.
병정(丙丁): 천간의 세번째와 네번째.
병조(病阻): [동의어] 오조.
병지(病持): 병 상태가 완만하고 오래 끌면서 잘 낫지 않는 것.
병진(病進): 병이 진행되는 것 또는 병이 나빠지는 것.
병창(餠瘡): 둘레가 넓고 딱지가 앉은 헌데.
병천판(病穿板): [동의어] 용천저(湧泉疽).
병축(幷稸): [동의어]
적취. 병합(幷合)과 축적(稸積).
병태(騈胎): [동의어] 쌍태.
병퇴(病): [동의어] 퇴. 양쪽 고환이
부어서 커진 병증.
병풍1(秉風): 수태양소장경의 혈.
병풍2(病風): 풍사에 감촉되어 생긴 병.
병하(病蝦): [동의어] 육연옹. 옹의 하나.
병합(幷合): 진찰에 참고되는 증상들과 기타 조건들을 종합분석하는 것.
병행(幷行): 치료원칙의 하나. 병이 중하지 않을 때에는 주증과 경증 또는 표병과 본병을 동시에 치료해야 한다는 것. [참조]
간자병행.
병혁(病革): 병증상이 위급한 것.
병후구얼(病後嘔噦): 병을 앓은 뒤
몹시 여위고 힘이 없으며 기가 치밀어 게우면서 또한 딸꾹질을 하는 증상.
병후부종(病後浮腫): 앓고 난 뒤에 부종이 생긴 병증.
병후수기(病後水氣): [동의어] 병후 부종.
병후암(病後瘖): [동의어]
신겁실음.
병후애(病後呃): 병을 앓은 뒤에
생긴 딸꾹질.
병후유설(病後遺洩): 앓고 난 뒤 몸이 수척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불안해 하며 몽설이 있는 증상.
병후이롱(病後耳聾): 병을 앓은 후 귀 안에서 소리가 나면서 잘 듣지 못하는 증.
병후인통(病後咽痛): 병을 앓은 후 목안이 아픈 것.
병후후건통(病後喉乾痛): 병을 앓은 후 목안이 마르고 아픈 증.
보1(步): ① 운기론에서 쓰는 말. 60일 87.5각. ② 걸음.
보2(補): [동의어] 보법.
보3(輔): ① 가는 정강이뼈(비골). ② 아래이틀.
보가거약(補可去弱): 약물의 특성을 가리키는 말.
보간산(補肝散): ① 간혈부족으로 각막에 혼탁이 생기고 눈앞에 꽃무늬 같은 것이 보이거나 물체가 둘로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에 쓰는 동약처방. ② 간신허로 각막에 둥근 예막이 생겨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참조] 하고초산①.
보간산(保肝散): 풍사의 침습으로 각막에 예막이 생기고 물체가 둘로 보이며 시력이 낮아지는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간이향탕(補肝二香湯): 만성간염으로 온몸이 나른하고 입맛이 없으며 소화가 안되고 헛배가 부르는 데, 오른쪽 옆구리와 명치 밑이
아프고 무직한 데와 피나기 소견이 있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간탕(補肝湯): ① 간혈부족으로 다리가 붓고 경련을 일으키며 힘이 없고 때로 가슴이 두근거리며 시력이 낮아지는 데, 습각기
등에 쓰는 동약처방. ② 간혈부족으로 양옆구리가 아프고 힘줄이 당기며 숨을 들이쉴 때 옆구리가 결리고 아랫배가 치밀면서 아픈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간환(補肝丸): 간혈부족으로 머리가 아프며 어지럼증이 나며 눈이 잘 보이지 않고 온몸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보감화충환(寶鑑化蟲丸): 여러 가지 기생충증 때에 쓰는 동약처방.
보거(輔車): [동의어] 아래이틀.
보경고진탕(補經固眞湯): 부인들이 흰이슬이 많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골(補骨): ① [동의어] 비골(가는 정강이뼈). ② 노뼈. ③ 무릎의 아래위에 뼈가 도드라진 부위.
보골지(補骨脂): [동의어] 개암풀열매.
보골지환(補骨脂丸): ① 허로로 기가 먹은 데에 쓰이는 동약처방. ② 신양허증으로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맥이 없으며 유정,
음위증, 오줌소태, 새벽설사, 기침, 숨가쁨 등이 있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③ 허로로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또한 힘이 없으며 입맛이 없고
얼굴에 화색이 돌지 않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궁단(保宮丹): [동의어] 제음단. 하초가 허랭하여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고 임신을 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궁환(補宮丸): 비와 신음허로 흰 이슬이 많이 흐르고 허리와 아랫배가 아픈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기(補氣): [동의어] 익기. 보법의 하나. 보기약으로 기허증을 치료하는 방법.
보기고표(補氣固表): [동의어] 익기고표. 치료법의 하나. 표나 위기를 든든하게 하는 방법.
보기생혈탕(補氣生血湯): 헌데 또는 상처가 오래도록 아물지 않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기섭혈(補氣攝血): [동의어] 보기지혈.
보기약(補氣藥): 보약의 하나. 기를 보하는 동약.
보기양혈탕(補氣養血湯): 유산한 후에 자궁출혈이 계속되면서 기운이 없고 입맛이 없으며 머리가 아픈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기지혈(補氣止血): 지혈법의 하나. 기를 보하며 피를 멎게 하는 방법.
보기탕(補氣湯): ① 기허증으로 가슴 두근거림이 계속되면서 기운이 없고 약간 움직여도 숨이 차며 맥은 부완하고 식은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동의어] 인삼음.
보기해표(補氣解表): [동의어] 익기해표.
보두(報痘): [동의어] 현점.
보랑(步廊): 족소음신경의 혈.
보리길금: [동의어]
맥아. 벼과에 속하는 보리(Hordeum vulgare L.)의 여문씨를 싹을 틔워 말린 것.
보리수나무열매:
[동의어] 호퇴자. 보리수나무과에 속하는 보리수나무(Elaeagnus umbellata Thunb.)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보명단(保命丹): 양증증상이 있는 급경풍 또는 만경풍에 쓰는 동약처방.
보명산(保命散): 열독으로 아구창이 생겨 젖을 빨지 못하고 음식을 넘기지 못하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명생지황산(保命生地黃散): 음이 허하고 화가 성해서 피가 열을 받아 허투루 돌거나 혈관 밖으로 나오는 것(혈열망행) 등으로
피게우기, 코피나기, 혈변, 피오줌 등 증상이 있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명연령환(保命延齡丸): 정혈부족으로 일찍 머리카락이 희고 음위증, 유정이 있고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며 힘이 없는 데, 눈이
안 보이고 귀가 안 들리며 잠이 잘 안 오고 식은땀이 나며 오줌이 붉은 데 쓰는 동약처방.
보모사자(補母瀉子): 허즉보기모와 실즉사기자를 합해서 이른 말.
보법(補法): 8법의 하나. 기, 혈, 음, 양이 허해서 생긴 여러 가지 허증을 치료하는 방법.
보비(補脾): [동의어] 건비.
보비산(補脾散): ① 어린이가 비위가 허약하여 온몸이 노곤해 하고 기운이 없어 하며 절로 땀이 나고 잠을 지나치게 자며 잘 먹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동의어] 익황산①.
보비섭혈(補脾攝血): [동의어] 보기지혈.
보비익기(補脾益氣): [동의어] 보중익기.
보비익진탕(補脾益眞湯): 만비풍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정신이 흐리터분하며 눕기를 좋아하고 얼굴색은 푸릿푸릿하며 식은땀이 나고
팔다리 경련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비익폐(補脾益肺): [동의어] 배토생금. 비(토)기를 보하는 약으로 폐(금)기를 보호하는 방법.
보비탕(補脾湯): ① 비, 위 허약으로 얼굴에 핏기가 없고 기운이 없으며 소화가 안되고 자주 설하며 만성적으로 경련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비, 위 허랭으로 명치 밑이 그득하고 소화가 잘 안되면서 자주 게우고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사(補瀉): 동의학적 치료원칙의 하나. 동의학적 치료에서 정기가 허한 증상.
보사법(補瀉法): 침을 놓을 때 보하고 사하는 방법.
보생단(保生丹): 어린이의 만경풍에 쓰는 동약처방.
보생탕(補生湯): 입쓰리를 하면서 음식냄새를 싫어하고 느침을 자주 흘리며 편식을 하는 등 증상이 있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손당귀산(補損當歸散): 타박으로 힘살 또는 뼈가 상하여 몹시 아픈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수고(補髓膏): 만성소모성 질병, 앓고 난 뒤 온몸쇠약, 허약한 늙은이들이 기침을 하며 변비가 있는 데, 허약한 사람의 습관성
변비 등 때 온몸 강장보약으로 쓰는 동약처방.
보수단(補髓丹): 신허로 허리가 은근히 아프고 맥이 없으며 때로 다리가 시큰시큰하고 힘이 없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수원(補髓圓): 신기부족으로 일찍 늙으면서 음위증, 골위증 등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보식(報息): 숨을 순조롭게 쉬는 것.
보신(補腎): 보법의 하나. 신이 허한 것을 보호하는 방법.
보신강장환(補腎强壯丸): 주로 보혈강장약으로 쓰이며 성기능이 낮아지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신납기(補腎納氣): 치료법의 하나. 신이 허한 것을 보하여 납기기능이 장애된 것을 치료하는 방법.
보신단(保神丹): 원기와 정혈이 부족하고 심신이 조화되지 못하여 온몸이 노곤하고 기운이 없으며 입맛이 없고 배가 불러 오르며
어지럼증이 나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며 잠을 자지 못하고 꿈이 많은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신양(補腎陽): 보법의 하나. 신양이 허한 것을 보하는 방법.
보신양비환(補腎養脾丸): 허로로 음, 양, 기, 혈이 다 부족하여 온몸이 여위고 기운이 없으며 나른하고 추위를 타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때로 미열이 나기도 하고 가슴이 답답한 등의 증상이 있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신원(補腎元): 간, 신음허로 먼 곳을 잘 보지 못하고 때로 눈앞에 꽃잎 같은 것이 보이며 눈에 피가 지고 눈동자에 흰 반점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있는 데 동약처방.
보신음(補腎陰): 보법의 하나. 신음이 허한 것을 보하는 방법.
보신자석환(補腎磁石丸): 간신부족으로 오는 근시, 원시, 노시 등에 쓰는 동약처방.
보신지황원(補腎地黃元): 신소(腎消)로 가슴이 답답하고 입 안은 마르나 물은 많이 마시지 않으며 오줌이 흐리고 눈이 안 보이며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신탕(補腎湯): 신허로 허리가 은근히 아프며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신환(補腎丸): ① 신음부족으로 허열이 위로 올라가 귀에서 소리가 나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② 신기가 허하여 눈이 흐려지고
점차 눈동자에 흰점이 생기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③ 신음부족으로 허혈이 성하여 오후마다 미열이 나고 뼈마디가 아프며 식은땀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잠을 자지 못하고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는 증상이 있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심단(補心丹): ① 신음부족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며 마음이 불안하며 잘 놀라고 잠을 잘 자지 못하며 잊음증이 있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② 번열감이 있고 입안과 목안이 마르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며 잠을 잘 자지 못하고 꿈이 많으며 유정, 잊음증 등이 있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심산조인탕(補心酸棗仁湯): 음혈부족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잠이 오지 않고 식은땀이 나며 입맛이 떨어지고 온몸이
나른하며 기운이 없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심탕(補心湯): 심기부족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꿈이 많으며 잊음증, 잠장애, 식은땀 등이 있고 온몸이 나른하며 기운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심환(補心丸): ① 심허증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며 꿈이 많고 자지 못하며 잊음증이 심한 데, 손이 떨리는 데, 간질 등에 쓰는
동약처방. ② 심장신경증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맥이 고르지 못한 데 쓰는 동약처방.
보안환(保安丸): 산전 또는 산후 기혈부족으로 오슬오슬 춥고 바람을 싫어하며 머리가 아프고 온몸이 괴로운 데 쓰는
동약처방.
보약(補藥): 동약분류의 하나. 정기를 보하는 동약.
보양1(保養): 섭생을 잘하거나 보약을 써서 몸을 튼튼하게 하는 것.
보양2(補陽): [동의어] 조양. 보법의 하나. 양이 허한 것을 보하는 방법.
보양3(補養): [동의어] 보법.
보양산(補養散): 비감으로 입맛이 없어 하며 잠을 잘 자지 않고 보채며 온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양약(補陽藥): 보약의 하나. 양을 보하는 동약.
보양환(補陽丸): 보양약으로 몸이 허약하고 음위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양환오탕(補陽還五湯): 중풍으로 반신을 쓰지 못하며 눈과 입이 삐뚤어지고 말을 하지 못하며 입 모서리로 멀건 침을 흘리며 뒤가
굳고 오줌이 잦거나 자기도 모르게 오줌이 나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원(補元): [동의어] 족양명위경의 천추혈.
보원탕(保元湯): ① 몸이 허약하여 온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는 데, 숨이 잦고 가슴이 답답하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며
추위를 타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기혈부족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기운이 없으며 팔다리가 아프고 걸어 다니기가 힘든 데 쓰는
동약처방. ③ 기허로 몸이 자주 헌데가 생기는 데와 궤양조가 제때에 아물지 않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유화풍단(保幼化風丹): 경풍으로 4증 8후가 나타날 때 쓰는 동약처방.
보음(補陰): [동의어] 자음, 익음, 양음, 육음. 보법의 하나. 음이 허한 것을 보하는 방법.
보음론(補陰論): [동의어] 보음설.
보음사화탕(補陰瀉火湯): [동의어] 가감사물탕, 보음산. 음허화동으로 오후마다 미열이 계속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기침이 나고 때로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며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음산(補陰散): [동의어] 보음사화탕.
보음설(補陰說): 몸을 건강하게 하거나 병을 치료하는 데서는 늘 음을 보해주어야 한다고 주장한 이론.
보음약(補陰藥): 보약의 하나. 음을 보하는 동약.
보음익기전(補陰益氣煎): 평소에 음이 허한 사람이 감염성 질병에 걸려 열이 나는 데, 지나친 과로로 맥이 없고 입맛이 없는
보음환(補陰丸): ① 신음부족으로 오후에 조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몸이 여위고 허리와 무릎이 시큰시큰하고 힘이 없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음위증에 쓰는 동약처방.
보익(補益): [동의어] 보법.
보익고기탕(補益固氣湯): 소음인이 양명병으로 더운 것을 꺼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익기혈(補益氣血): [동의어] 익기양혈.
보익섭혈(補益攝血): [동의어] 보기지혈.
보익양영탕(補益養榮湯): 허로로 기혈이 손상되어 몸이 허약하고 기운이 없으며 입맛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되며 머리가 아프고
때로 어지럼증이 나는 증상이 있는 데, 병을 앓고 난 뒤, 실혈성 빈혈, 몸푼 뒤 미열이 나는 데, 신장결핵 등 때 몸을 추켜 세우기 위하여
쓰는 동약처방.
보잉환(保孕丸): [동의어] 천금보잉환. 습관성 유산, 절박유산 때에 쓰는 동약처방.
보자(報刺): 옛날에 쓰던 침법인 12자의 하나. 아픈 곳이 고정되지 않고 이동하는 병증에 놓는 방법.
보점(報點): [동의어] 보표.
보정(補精): 정혈을 보한다는 뜻.
보정고(補精膏): 허로로 기운이 없고 노곤하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마른기침을 자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정탕(保精湯): 음허로 화가 동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꿈이 많으며 손발이 달아 오르고 오후마다 미열이 나며 입술이 마르고 몸이
여위며 때로 유정, 몽설 등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정향(寶鼎香): [동의어] 강황.
보제(補劑): 10제 또는 12제의 하나. 허약해진 몸을 추켜 세워 건강하게 하는 약재.
보제소독음(普濟消毒飮): 풍열로 목안이 붓고 아픈 데, 편도염에 쓰는 동약처방.
보제소독음자(普濟消毒飮子): 급성열병 등으로 오한에 뒤이어 높은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여 몹시 불안해 하며 갈증이 나는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제해독단(普濟解毒丹): [동의어] 감로소독단.
보중승독병(補中勝毒餠): 나력, 마도창 등에 쓰는 동약처방.
보중익기(補中益氣): [동의어] 보비익기. 보기법의 하나. 중초(비위)를 보하며 기허증을 치료하는
방법.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① 기허발열로 온몸이 노곤하고 오후마다 미열이 나며 식은땀이 나고 머리가 아프고 입맛이 없고 추위를
몹시 타는 데 또는 중기하함으로 위의 증상과 함께 아랫배가 무직하고 자주 묽은 변을 보는 데, 탈항, 자궁탈출 등에 쓰는 동약처방. ② 기,
혈이 부족한 데, 감기에 걸려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며 식은땀이 나고 오슬오슬 추우며 온몸이 몹시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③
소음인 처방으로 태양증의 망양 초기와 몸이 몹시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 데, 몸이 허약하면서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절로 식은땀이 나는
태동불안, 산증, 치질 등에 쓰는 동약처방.
보중치습탕(補中治濕湯): 일반 부종에 쓰는 동약처방.
보중탕(保中湯): 담화로 가슴이 답답하고 메스꺼우며 게우고 때로 어지럼증이 나며 소화가 잘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중행습탕(補中行濕湯): ① 비기부족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기운이 없으며 소화가 잘 안되고 배가 몹시 불러 오르거나 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비기부족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기운이 없으며 명치 밑이 그득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헛배가 부르고 숨이 차며 때로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몸이 붓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중환(補中丸): 일반적으로 몸이 허약한 여자들이 임신 때 얼굴에 핏기가 없고 어지럼증이 나며 온몸이 노곤하고 기운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진고(補眞膏): 내상으로 몸이 허약하고 입맛이 없어 먹지 못하며 몹시 숨이 차고 말소리가 약하여 온몸에 맥이 없고 식은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진옥로환(補眞玉露丸): 신양허증으로 추위를 몹시 타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정액이 절로 나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진탕(保眞湯): 허로로 오후마다 조열이 나며 뼈가 저리고 아프며 식은땀이 나는 데, 목안이 마르고 가슴이 답답하며 번거로운
때, 기침이 나며 온몸이 노곤한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진환(補眞丸): 신양부족으로 비위의 기능이 장애되어 가슴과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더뿌룩하며 소화가 안되고 찬 것을 싫어하며
추위를 몹시 타고 성기능이 낮아지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천육사단(補天育嗣丹): 신정부족으로 임신하지 못하는 여성에게 쓰는 동약처방.
보탁법(補托法): [동의어] 탁보. 내탁법의 하나. 창양 때 정기가 허하여 병독을 몰아내지 못하기 때문에 창양의 모양이
평평해지고 곪아도 잘 터지지 않거나 터진 다음에도 멀건 고름이 적게 나오는 것과 창양으로 뜬뜬하게 부은 것이 잘 삭지 않으면서 열이 나는 것을
치료하는 방법.
보태지황탕(保胎地黃湯): 소양인의 태루하혈(절박유산)에 쓰는 동약처방.
보태환(保胎丸): [동의어] 천금보태환. 임신부가 기혈부족 또는 충임맥 허손으로 태동불안 또는 유산할 기미가 보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토설(補土說): 병 치료는 비위를 보하는 데 기본을 두고 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론.
보폐산(補肺散): [동의어] 아교산. 폐음부족으로 기침을 하면서 피가래가 나오는 데 주로 쓰는
동약처방.
보폐아교탕(補肺阿膠湯): 폐음부족으로 폐열이 성하여 기침이 나고 숨이 차며 점조한 가래 또는 피가래가 나오고 목이 마르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폐탕(補肺湯): 몸이 여위고 기운이 없으며 미열이 나고 오랫동안 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표(報標): 마진(홍역) 때 살갗에 발진이 돋기 전에 나타는 구진.
보필용원(補必用圓): 옛날에 쓰던 침법. 침으로 보법을 쓸 때 기운을 돌게 한다는 뜻.
보허(補虛): [동의어] 보법. 허한 것을 보한다는 말.
보허음(補虛飮): 기울로 정기가 허약해져서 담연이 생겨 어지러우면서 얼굴이 벌개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출처:동양의학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