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도 이렇게 리뷰를 남길 수 있다니..ㅜ ㅜ 감계무량 합니다..
일단 고민하고 고민하던 여행을 드디어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어디서 잘까 숙소때문에 꿈에서도 호텔 고르던 때가 생각나네요...
공항에서 밥먹고 집에오니11시에요...빨래하고..청소하고 이제서야 숨돌리네요.. ^_^
고생을 많이해서 초장부터 말이 좀 많습니다~
태국은 총 4번째 자유여행이구요 푸켓은 2번째 랍니다..
신혼여행하고 2년만에 아가랑 함께 푸켓으로 간 결혼기념일 여행!!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는지,,,,구구절절 하지만..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적어볼까요~ ^_^ ~
-----------------------------------------------------------------------------------
숙소 : 크라운프라자 풀빌라 3박4일
식사 : 란짠펜 썽피뇽 MK수끼 뜨랑 씨브리즈 (스웬슨★)
크라운프라자샌드위치 버거킹 하겐다즈(빠통)
바미국수(조심..오후3시에 문닫는다고 어렵게 찾아간 저희 그자리에
서 돌려보냈습니다)
맛사지 : 오키드리조트 앞 마사지가게 , 빠통웰니스
렌트 : 3박4일 3500밧
쇼핑 : 짐톰슨 코트야드 (2부에 사진첨부) 가격이 예술입니다..
센탄 와코루를 비롯한 속옷매장 (종업원 세상에서 가장 불친절 일등하세요)
록시 매장옆 리프샌달 남자꺼 (너무편해요 강추)
사격 : 850밧, 바로 옆 코끼리 구경 (원래 사파리 하는곳인데 동물원인줄 알았다
코끼리 보여주세요~하면 보여줍니다..먹이50밧짜리 200밧 사서
먹였습니다.. 아가 너무 좋아해서요)
문신 : 신랑이 하도 하고싶어해서 물었는데...
남자성인 주먹만한 모양이 (팔뚝에) 대략6000밧 이었어요
물론 흥정 전이었구요...(제가 뜯어말려 안했습니다..)
세탁 : 크라운플라자 주변 옷1장에 10밧..힐튼 쪼매 전에있는곳 1kg에 40밧,,
자세히 보시면 세탁서비스 하는곳 엄청 많습니다..다음날 오전에 찾으심
아주 완벽하겠나이다..^^ 돌아오시기 전날 맡기시면 빨래걱정 끝-!
베이비시터 : 크라운플라자 1시간에 100밧 최고로 친절합니다..
아가나,아이들이 낯가림이 없음 너무 좋은곳이에요
전 10분만에 아가가 울어서...ㅡ ㅡ ::데리고 왔습니다..
과일 : 망고 왕 큰거 1나에 30밧
아기음식 : 우유 현지 우유 네슬레는 못봤구요 하나에9밧 아주 잘먹고 황금 .. 봤어요
란짠펜 부드러운 고기..돼지였는데 갈비는 아니였구용...그거해서 찰밥이랑
제가 본것중 최고로 많이 먹었습니다..
물은 그냥 호텔에서 주는거 먹였구요...네슬레 물 사서 먹였습니다
아토피가 좀 있었는데 푸켓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3일만에 엄청 좋아졌더라구요
이상이구~하나하나 날짜별로 소개해 드릴께요~ ^_^
----------------------------------------------------------------------
첫날...
여행사측에서 아가바구니 자리 얻으려면 6시!!! 부터 가서 줄서세요...
이런말에 인천공항에 대략 6시30분쯤 도착했습니다.
3층 공항내 5번구역이었나??? 그곳에서 주차대행 서비스에 차를 부탁하고 K나..L 쪽은 개인이 하는 주차대행 이라고 아저씨들이 그럽니다...
하루에 8천원씩 4일에 32000원 입니다..짐 내리고 서둘러서 K로 뛰어갔습니다..
활기찬 인천공항..오래간만에 참 방가웠습니다..
허나..기쁨도 잠시
이게웬걸요....
K와L사이 3번 테이블에서 비행기 티켓 찾으라더니..세상에 제 이름으로 올라온 티켓이 없답니다..
7시에 다시 와보라고 해서 아쿠아 데스크에서 핸드폰이랑 멤버쉽카드 돈 지불하고 찾아왔습니다..
(태국 현지 렌트폰으로 7일에 3만원입니다 아쿠아 회원은 25000원 이구여..40분정도 통화 할 수 있구
수신은 무료랍니다)
<<<저는 렌트카 때문에 지도가 꼭 필요했던지라..아쿠아에서 푸켓 지도를 출력하는곳에서 A3? 사이즈였나..이걸로 긴 지도 출력하구 작은것은A4로 출력해서 다녔습니다.>>>
그리고 다시 3번 테이블...
저 : 아저씨 티켓왔어요?? 왔죠???
아저씨 : 아니요 없어요 그런 이름이 없어요 대체 어디 여행사에여??
저: OOOO 이라는 곳이에요... 모르세요?
아저씨 : 몰라요..어디어디 전화를 하시고 야~너 OOOO이라는곳 알어?
뭐?? 모른다고? 알았어
저 : 엄청 당황합니다..눈물 핑글 ㅜ ㅠ
우리 신랑 : 야~너 사기당한거야..막 이러면서 저를 무지 구박합니다..
눈물 떨어지기 일보직전 이눔 여행사 장난하나...
담당자 전화번호도 알려줬는데 그 담당자 분은 3번 테이블에 계신 아저씨가 분명했습니다...
애기는 울고불고 땡깡에 뒤로 벌러덩 자빠지고 신랑은 절 못믿겠다는듯 쳐다보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아저씨 많이 바빠보이십니다..그 와중에 그래도 울 가족 신경써주시느라..
오리엔트 타이 매니저한테 가서 우리가 어떤 여행사를 통해 예약이 되었는지 확인하라고 하십니다..
저는 급히 티켓팅 하는곳으로 뛰어가서 이러쿵 저러쿵 사정을 얘기하고 우리 어디 여행사를 통해 예약이 되었나요? 예약은 되었는데 어느 여행사인지 모른답니다..ㅡ ㅡ :::
식은땀 줄줄,....시간은 7시30분이 넘어가고 다시 3번테이블로 뛰어와서..
저 : 아저씨...저 매니저 아저씨도 모른대요...ㅜ ㅜ 저 비행기 안타면 큰일나요 도와주세요
하고 우리 신랑 불쌍하게 있는 제 옆에서 고래고래 장난하냐는둥 큰소리 대빵칩니다..
아저씨 제가 불쌍했는지 그럼 자기가 알아봐주신다고 오타 발권하는곳으로 뛰어가십니다.. 결국 7번 테이블에 티켓이 있다는것을 알고 황급히 아저씨가 티켓을 가지고 오십니다...
7시..50분....
심봤다~하는 감사하는 심정...근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약이 오릅니다..
여행사 직원이 전날 전화와서 문자로도 꼭 3번테이블에서 티켓 찾고 담장자분 전화번호 알고있으라고 신신당부했는데...
이렇게 날 고생시키다니...티켓을 받은 감사한 마음도 잠시..
식은땀 흘리며 수없이 뛰어다닌점에 슬슬 열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티켓은 받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액땜? 했다 생각하기로 하고 좌석을 배정받으러 오타로 갔습니다..
저 : 언니 베시넷 있는 아가좌석 주세요...너무 늦은거 아닌가..조바심이 났습니다..
직원 : 음....
아 너무 커요..10kg 미만 아가만 줄 수 있어요.. (우리아가19개월 10.4kg입니다)
대신 엄마 아빠 좌석 사이 하나 비우고 아가 좌석 줄게요~
저 : 오~ 감사합니다..
룰루랄라 늦었다~우리가 꼴찌다~하고 달려서 뛰어서 유모차 휘날리며 46번 게이트 도착했습니다...
...
공항 : 아아~오리엔트 타이 2시간 연착입니다~
에에엥??????? 아침부터 안개가 심상치 않더니 역시..연착이었습니다
뭐야 나의 여행계획은 그 순간 물거품..ㅜ ㅜ
초행길에 어두워지면 어떻게 호텔로 찾아가지..렌트카 업체도 가서 고를건데..큰일이다..망했다...쩝..뭐 그냥 밥먹고 구경이나 하고 다니지..뭐
5시에 출발한 울 가족 배가 너무 고파서 46번 게이트 옆쪽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시켰습니다..
소고기덮밥,우동... 아가때문에 소고기덮밥을 시켰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아가가 잘먹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동은 정말 맛없는 휴게소보다 더 맛없는 밍밍한 맛이었습니다.
밥먹고 돌아다니다가 중간에 있는 "유아 놀이방" 을 발견 아가랑 들어갔습니다.
엄청 깨끗하고 넓고 한적하고 비행기도 잘~ 보이고 우리 아가 신나서 놀았습니다.
장난감 탈것들도 있구 평면TV에 재미없는..비디오도 있고 놀이방 시설은 최고 깨끗하나... 절대!!!!!!!! 미끄럼틀 탈때 엄마 옆에 있으세요 내려오다 엉덩방아 제대로 찧습니다.
미끄럼틀이 끝에 없어서 공중에 떠있습니다..
놀다보니까 시간이 흘러서 다시 게이트로 뛰어갔습니다..
음...역시!!!!!!!!최고 오리엔트타이!!!!!!!!!!!!!!!!!!!!!
방송 : 40번 게이트로 가세요
수많은 사람들이 우루루루...엄청난 불만과 함께 40번으로 갔습니다 (멀어요 ㅜ ㅜ _)
거기서 다시..1시간 연착......짝짝짝!! 사랑해요 오리엔트 타이~
결국
9시15분 비행기는 1시쯤 출발했습니다.
탑승하면 야리꾸리한 노래가 흘러 나오는데 그 노래 대략30분 들어면 멍~ 해집니다.
귀에서 엥엥~ 오리엔트타이~♬ 세뇌시킵니다.
여차저차 게이트 바로 앞에서 7.5 kg 짜리 헤비급 유모차를 부탁하고 탑승..
맨 앞자리에서 4번째였나?? ....이게 무슨노릇일까..
좌석 팔받이가 꿈쩍도 안합니다.. 아가는 잠들었는데 앙앙...왜이래 대체..
한국승무원한테 자리좀 구해주세요 바꿔주세요~
해서 겨우 마음좋으신 어떤 일행분께서 울 가족한테 자리를 양보하십니다..
근데 바로 맨 앞자리가 수상합니다..호호
탑승이 끝나고 봐도 맨 앞자리가 비었습니다..
"1번좌석 중요합니다 기억하세요"
비즈니스 부럽지 않게 1번좌석 2좌석 2좌석 비어서 신랑이랑 저랑 앉고 아가는 눕혀서
편하게 왔다갔다 했습니다.
올때도 1번좌석 주세요~했더니 1번은...안될것 같고2번줄께~
해서2번 좌석 받았습니다...
근데 역시1번에 아무도 앉지 않았답니다~ ^_^
이유는 제 생각에 고장인것 같습니다..좌석 상태가 좀 부실합니다..
불도 안들어오고 옆에 버튼 누르는것도 떨어졌고...그래서 일부러 안주는것 같어요
사람들 무지무지 우리 좌석 부러워합니다 흐흐흐...
나중에 아기 있으신 엄마,아빠 분들 탑승 끝나면 분위기 보셔서 1번으로 뛰어가서 앉으세요~
^_^ 아가 없으신 가족들은 아가 있는 가족들에게 양보해주세여~
앞에 공간이 넓어서 염치불구하고 거기 담요 깔아서 아기 눕히고 스트레칭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튜어디스도 안옵니다..맨 앞자리까지 ^_^ ...눈치 안보입니다..
---------------------------------------------------------------------------------
자~드디어 푸켓도착
방송 : 아아 푸켓 38도 입니다..,즐여행~
울가족 : 와~ 무지 덥군! 그래도 조아써~
아기낳고 몸조리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유난히 추위를 많이타는 저는 딱 좋은
입니다~ 따듯해 아 조타~ 너무너무 행복하다~날씨도 좋아~가는거야!! 아자~
신랑도 기분이 좋아보이고 아기도 좋아합니다!
입국심사 하고 짐찾고 짜라라~밖으로 나왔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렌트카 ~렌트카 외쳤습니다..AVIS 는 비싸서 안했습니다..쩝...쩝...
근데 갑자기 저기서 보이는 방가운 얼굴 신혼여행때 우리를 픽업해준 시골집 긴머리 미남가이드 아저씨였습니다... (시골집 이라는 여행사 직원)
저 : 아저씨!! 절 기억하세요??? 2년전에...(도와주십사 아주 간절모드..)
긴머리아저씨 : 아...기억안나요 미안합니다~
저 : 그럴수도있죵~ 괜찮어요~ 우리 렌트카 소개좀 해주세요~
아저씨 : 오케이 이리오세요~ 난 이 사람들 모르구요 여기 이쪽에 (렌트하는 사람들이 끝쪽에 단체로 모
여서 있습니다) 알아서 고르세용~ 바이바이
저: 와~감사합니다!
많은 분들 중에서 AIRPORT CAR RENT LTD.,PART. 라는 곳에서 하루에 1200밧에 3박4일 렌트하고 총 요금에서 100밧 깎아서 3500밧에 카드 오픈하고 제 한국 면허증으로 렌트했습니다~ 카드 오픈해도 괜찮은 가게였어요~느낌이..^^
지금 여기 명함을 보니 홈페이지도 있어요 www.airportcarrent.com 이네요..
공항 바로 입구에 있는데 이 가게를 비롯해 8개정도였나..렌트카 업체가 몰려있어요
초행길에 자신 없으시면 호텔픽업 하시구요 들어가셔서 하루정도 길 눈에 익히신다음 렌트하셔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울 신랑 차량쪽 직업에 종사하느라 운전실력은 믿을만 했습니다..
나중에는 와~여기 집앞같다 이렇게 말하더군요...여러분도 쬐매만 길 익히시면 편하게 다니실 수 있어요~지도도 필요하지만.. 지나가는 오토바이 한테..
빠똥,까론,쎈딴 이 세 단어만 말아면 다 알려줍니다..너무 친절하게,,.
특히 푸켓타운에 있는 바미국수,란짠펜 이름만 말해도 알려줘요~
운전은 물론 운전면허증 안가지고온 신랑이 하구요~ ^_^ ~
(란짠펜,바미국수는 아주 맛있는 식당이랍니다~ ^^_)
렌트 차종은 TOYOTA "VIOS" 였구요~1.5 cc 에어콘 엄청 빵빵했습니다.
망설이지 마시구 렌트하세여 푸켓 안전운전만(오토바이만 잘 살펴보면) 한다면 운전하기 정말 좋습니다..아무곳에서 유턴하는 차량들 잘~보시구요...그냥 가다가 세웁니다.
조심...
3박4일 기름 700밧 들었습니다..
처음에 Full 이었구요 나중에 렌트카 바로옆 비싸보이는 주유소에서 기름 25.75 밧 주고 넣었습니다..
주유구에 " 좋은기름으로 넣으세요" 이렇게 적혔다는데...
으..피같은..내돈...그래도 여행하는 내내 아무 사고없이 안전하게 우리의 발이 되어준 이놈한테 너무 고맙습니다,,
---------------------------------------------------------------------------------
자 이제 푸켓타운으로 출발...해가 질 무렵이라 걱정스럽습니다...
10분 달리다 보니..마이카오 방면으로 달립니다...
바로 차 돌려서 도로 번호보고 대략..5명한테 "푸켓타운:" 어디냐구 물어보고..
푸켓타운 근처가서 "란짠펜" 물어봐서 찾아갑니다..
오토바이 탄 친절한 태국사람들 따라오라고 알려주고 마지막 멋쟁이 타국아저씨 란짠펜까지 데려다주셨습니다..너무감사..
새벽부터 고생한 울 가족..배가 고플대로 고파서 휑~한 눈으로 식당에 들어섭니다..
아쿠아에서 얻은 정보로 메뉴 이름 적어갔는데 역시..소문대로 한국 메뉴판 있었습니다... 감사감사..아쿠아 너무 감사하고 후기 올려주신 다른분들께 또 한번 감사합니다.
쏨땀,,삼겹살구이,,돼지갈비..등...대략 저,신랑,아가 셋이서 700밧 먹었습니다..
완전 허겁지겁...3접시씩 시켜서 먹었습니다..최고 맛있었습니다..
재들 굶었나? 하는 표정으로 쳐다봅니다..정말 굶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올릴 후기들에 등장할..썽피뇽,씨브리즈,크라운프라자,MK수끼,뜨랑 에서 먹은것보다 훨~맛있었습니다..
먹고나니...저녁8시...어둡고 피곤하고...아이고..눈앞이 깜깜합니다..
물어물어 산길로 가다보니 응? 말로만 듣던 힐튼아카디아가 나옵니다..
으리으리 합니다..무지 크더군요...
어~여기서5분 거리랬는데..어딜까..?
조심조심 살피며 가다보니 아주 작은 현수막에 크라운프라자 라고 젹혔있습니다.
검문소를 지나고 (폭탄없나 그런거 검사해요 매번...이상한 기계로) 주차하고 밤8시30분에 체크아웃 하러갔습니다..
웰컴드링크 소문대로 맛있는 고거 한잔 (아주 쬐끄매요) 들이키고 방으로 갔습니다.
3021? 이었나...시뷰 였는데 뷰 가 아주 나뻤고 침대가 너무 높았습니다..
방도 좁았구요...아가만 없더라면 괜찮았을텐데...아가가 위험했습니다..
베이비 코트가 들어오면 방에 공간이 전혀 없는 사이즈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업업그레이드 해서 풀빌라 1층에 묵었습니다~
와`좋습니다..카운터 Jenny 였다..하는 여자직원이 코트야드보다 훨 좋으니
여기서 자라고 합니다..우리도 얼마 차이가 안나서 그냥 풀빌라로 결정했습니다.
화장실이 같이 붙어서 그런지 시트가 쬐매 눅눅합니다...
홈매트 꼭! 챙겨가세요~머리위에 바로 놔두고 주무심 방에 모기가 많아도 안물립니다
여기서 꼽아주는 전자모기향은 소용없습니다..
태국모기들..홈매트 약발에..픽픽..쓰러집니다.하하하...
대략 좋은 방에 저 빈약한 TV... ㅡ ㅡ 이상합니다..
베이비코트 필요하심 설치하시구요 꼭꼭! 아가 이불을 2장 달라고 말씀하세요~
하나는 시트위에 푹신하게 깔아주시구 하나는 덮어주세요~
여기 대략...4명도 들어가는 사이즈 입니다...물 조절 잘못하시면 화상당하기 딱 좋은 온도입니다...뜨거운물 정말 아프도록 뜨겁습니다..
샴푸,린스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ㅡ ㅡ 질이...
저 문제의 샤워장 창문..보이시는지요..체크인했을때 밤이었는데 샤워하다 무심코 올려보니 반대편 건물에서 딱 보입니다...
다음날 나갔다오니 시트지로 처리했더군여...ㅡ ㅡ 미흡한 점이 많은 크라운프라자..
밖에 나가면 에어콘이 꺼집니다..이렇게 껌종이나..다른 카드를 이용하시면 나중에 좀 더 쾌적한 환경을 ㅡ ㅗ ㅡ :: 시원하게 느끼실 수 있으십니다..
좋아보이죠? 한번도 안들어갔습니다 물 약간 지저분하구요 바로 앞에 조경공사 합니다..저희 올때 거의 마무리 단계였습니다..
음..10초만 앉아있어도 모기한테 10군데 물립니다..바로 그림의 떡! 이라는 곳입니다.
크라운 은근히 넓어서 음..별일없을까 걱정하시는분들 돈워리워리..
경비아저씨들께서 밤샘 보초 섭니다...중간중간 방 앞에 떡 자리하고 계시니까 걱정마세요... ^^
냉장고 음료는free 같습니다....저희 몰랐습니다..콜라 마셨는데 나중에 계산서에 없었습니다..과일도 안주더군요,,ㅜ ㅜ
아참! 크라운 후문 뒷쪽으로 바로 옆에 국수집 국수 맛있습니다..30밧이구요..
밤11시쯤에도 현지인들이 많이있었습니다...
호텔에서 (코트야드나,풀빌라 등) 뚝뚝 (호텔 내 뚝뚝이가 있어요 팁 20밧 정도 외에는공짜 ^^_ 골프카트 같은것도 있는데 아이들은 역시 뚝뚝이를 좋아하더군요) 이 태워달라고 리셉션에 전화하셔서
픽업뚝뚝 하면 총알같이 달려옵니다..방으로 그 리고 후문까지 태워줍니다..
제 생각에 거기서 걸어서1분입니다..
주차장에서 방까지 걸어서 10분 뛰면 4분 정도 걸립니다..
드디어 둘쨋날...
액기스만 요모조모...
7시 40분 쯤 조식 먹으려고 나갔습니다..
조식 너무 기대했던지라...약간 실망도 했습니다.
웬 중국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한국분 거의 못봤구요 중국사람들 참 많습니다..
크라운 중국인이 사장이라고 들었는데..그래서인지 중국사람들 정말정말 무척 많구요
수영장 야외 조식하는곳 근처에서 크게~현수막 걸고 행사도 하고 그러덥니다..
코트야드나 풀빌라 묵으시는 분들은 주의하실점이 문이 잘 닫기지 않습니다.
아주 꽉! 밀어야지 닫기니까 주의하세요~
저희 하루종일 나갔다왔는데 하우스키핑 아줌니..문 닫으신줄 아셨겠지만..
열린채로 그냥 가셨어요 ㅡ ㅡ
낮에 리셉션에 있는 언니들 좀 불친절 합니다.
우리 방이 모기 너무 많고 외졌다 바꿔주세요 그랬더니 모스키또? 약 뿌려준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ㅡ ㅡ 그리고 풀부킹이라서 안된다더군요...
또 환전은 빠똥비치나 거리에 있는 보라색간판 (환전소) 에서 했는데 40.54~40.46 정도 하구요
보라색 간판 환전소는 어디에나 있구요 또 가장 달러를 높에 쳐준답니다~
50-100 달러가 가장 환전하기 좋은 돈이에요~
호텔에서 100달러 환전했더니 3800밧하고 잔돈 이렇게 줬습니다..아까워라 ㅜㅜ
사진에 등장하는 조형물..ㅡ ㅡ 별로 앉아있고싶진 않습니다...
아무도 앉아있는거 본적 없습니다.
물 수심 아주 깊은곳 있구요...깊어도 이렇게 성인 발목까지 오는 낮은곳이 있으니
엄마,아빠는 수영하고 아가는 요기 앉혀두고 노셔도 괜찮습니다..
단..누군가 꼭 옆에 있어야겠죠?
저기 뽀글뽀글 하는곳은 그냥 아가들 앉아서 놀기 딱 좋습니다
수영장 옆에 있는 나무 아래 자세히 보시면 꽃이 떨어진에 있거든요...
고거 머리에 이뿌게 장식하시고 사진찍어보세요 너무 이뻐요!!
놀이터구요...키즈클럽 통해서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저기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길로 들어가서 다녀야합니다....
키즈클럽 옆으로 포켓볼도 칠 수 있습니다..
은근히 귀찮습니다..빙 돌아서 들어가야 하거든요
수영장에서 시켜먹은 샌드위치...190밧 정도였나...음..맛이 상당히 없었습니다..
고기가 안익었어요 ㅜㅜ 그리고 내용물도 싱거웠구요...옆에 감자 튀김만 맛나더군요
무지무지 잘 꾸며놓은 키즈클럽..연령별로 놀 수 있어요
부엌도 위생상태 만점..
여기도 키즈클럽 내부입니다..
여기도 키즈클럽이에요~좀 큰 아이들 노는곳
키즈클럽에는 각종 인형에..비디오에...음악도 재밌고 신나는게 계속 나옵니다..^^
--------------------------
울 아가를 비롯한 여러 연령층 아이들이 잘 놀고 있었구요~
안에 굉장히 시원하구 베이비시터들이나 직원들이 애들이랑 무지무지 잘놀아줘요
온몸을 던져 놀아줍니다..
그리고 수영장에서도 공놀이부터 원하는거 다 해주고요..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초도 만들고...아이들 간식이나 간단한 밥도 거기서 직접 먹을 수 있어요~
-----------------------------------------------------------------------------------
요것들은 짐톰슨 코트야드 매장에서 구입한 거구요~ 할인매장입니다 ^_^
위치가 궁금하시면...제가 나중에 따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아주 저렴해요~
제가 갔을때 역시 물건들 많이 빠져있었습니다..좀 많죠 ^^:: 주위에 가족이 많아서...
그래도 가격 참 착합니다..
넥타이 600밧 가방은 500~900밧 스카프 (생각안나지만 저렴했구 이뻤어요)
코트야드 직원들 참 착해요~
또 킹사이즈 ,퀸사이즈 침대커버 풀셋트 4000밧~ 정도면 구입할 수 있구요~
쿠션커버는 종류별로 300밧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이쁜거 너무 많습니다_)
센탄 짐톰슨에서 위에 가방 1500밧정도 합니다~ ^^ ~
티셔츠 같은것들 일단 고르시고 사이즈 달라고 하세요~
거기 진열된 사이즈에 빠진거 있으면 찾아서 가져다 줍니다..
M 사이즈는 거의 다 빠졌다고 보심 됩니다.
S-55 입으시는분들 M-66입으시는분들 L-77입으시는분들 사이즈입니다.
코트야드 매장에 가면 우리나라 인삼파는곳도 있어요...신기 신기~
이건 디카 방수팩..
수영장에서 노는거 찍을 수 있구요 완전 방수 입니다..
19000원에 택배비 따로 구입했는데 아직 아가가 어려서 잘 못사용했어요~
카메라 종류별로 다양하게 나와있습니다~ 이름 : 디카팩
수영장기저귀 다음에서 공구 1500원에 배송비 따로 구입했습니다.
M사이즈구요...울 아가 10키로인데 미듐 얼추 맞습니다..
11~15kg 까지 사용하라고 했는데 다른분들은 넉넉하게 라지 주문하세요~
하기스수영장기저귀 검색하면 나와요~
비싼곳에서는 개당 3000원까지 팔리더군요..음..
------------------센탄--------------------------------------------------
와코루..(속옷이라 사진은 생략 ^^_)
센탄 와코루 매장 언니 진짜 최고 불친절 합니다..
어쩌구 까올리~에에~~까올리..뭐라고 하면서 사이즈 2-3번 물어보면 짜증내구요
입어보라고 강요 심하게 하구요 브라 마다 사이즈 다 틀린데 자꾸 이상한 사이즈
갖다주면서 짜증냅니다..
결국 강매로 산 브라 다음날 바꿨는데 무척 무척 아주 한대 때려주고 싶을정도로 신경질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교환은 단 1번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VAT 리펀 받을거라고 하니까 이 아줌마가 응 영수증만 가지고가면 해준다고해서
공항갔더니 안된답니다..
짐톰슨에서는 여권번호도 적고 뭐도 적고 그랬는데
센탄 와코루 에서는 달랑 영수증 주면서 가지고 가서 리펀받으라더군여...
또 5% 첨에 안한가격이었다가 제가 5% 해달라니까 해줬습니다..
꼭 해달라고 하세요!!
역시 같은층에있는 속옷매장 (켈빈클라인옆) 역시 직원들 짜증스럽습니다..ㅡ ㅡ :""
켈빈클라인 속은은 브라 2000밧~ 시작입니다..역시 이쁘긴 이쁘더군요...
-------------------------------------------------------------------------------
지하1층에 있는 아이들 용품매장..눈이 휭~돌아갑니다..
그래도 장난감같은것들은 수입이 대부분인지라 우리나라 남대문 가격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옷들은 비교적 아주 싼편이구요 세일도 하고있어요~
----------------------------------------------------------------------
센탄주차!
저는 주차를 그냥 길에다 바로 했습니다..주차장 안들어가구요 백화점 옆으로 난 길에
다른 차량들도 쫙 세워져있고 센탄 경비아저씨도 별말 안하길래 신랑이랑 저랑 그냥 길에 추차하고 편하게 다녔습니다..
지하1층으로 바로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
아참! 점심은 썽피뇽에서 먹었는데 땡모빤 (수박쥬스) 최고 맛있었습니다. 가격50밧이요
땡모빤 쥬스 울 아가 한번에 쭉 들이켰습니다..
그리고 홀리에서 먹은 땡모빤은 한모금 먹고 마시지도 않았습니다..(맛없어요)
저희가 갔을때 서양사람들 많이있었는데 그 사람들 샌드위치 같은거 먹는데 맛있어
보였습니다....
저랑 신랑이랑 이것저것 정말 많이 시켰는데 600밧 정도 나왔습니다.
----------------------------------------------------------------------------------
홀리데이인 씨브리즈 뷔페..최악이었습니다.
8시에 도착했는데 해산물뷔페였는데 해산물 달랑 새우뿐이었습니다..
먹을만한것은 다 떨어졌다고 없답니다.. (말이됩니까!!!!_)
토요일 1인당 600밧에 땡모빤 2잔 시켰는데 제가 막 화내니까 그쪽에서도 미안해 하면서 1명 값은 받지 않았습니다.
---------------------------------------------------------------------------------
뜨랑
길가다가 우연히 낯익은 콜라병들고있는 여인네 간판이 보여서 차를 세웠습니다.
뜨랑에서 먹어야하는 메뉴를 적은 종이를 까먹고 갖고오지 않아서 일단 걱정하며
들어갔습니다...
직원이 태국어로된 메뉴판 보여주기래 당황했습니다 ㅡ ㅡ
그냥 나오려고 가는데 주인아저씨인지 아줌니가 저를 덥썩 안더니 진열된 음식을
가르키며 고르라고 하십니다..
돼지고기,야채볶음,볶음밥...등등 이것저것 시켰습니다..
배가불러 남겼는데 음식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쏨땀은 맛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현지인들은 엄청 바글바글 했습니다 ^^::
뜨랑은 아쿠아 여행자 카페에 맛집으로 소개되어있답니다~ ^^
---------------------------------------------------------------------------------
☆스웬슨 아이스크림!
저 아이스크림 엄청 좋아합니다~
여기 이곳은 푸켓 타운에 있구요 중심가에 있습니다...로빈슨 그쪽같았습니다..
이런 맛은 처음이었습니다..
마카데미아 꼭!!!!!!!!!! 드셔보세요~전 차에서 먹었는데 감동 또 감동!! 신랑도 감동했습니다 정말 담백하고 고소하고 으~또 생각나네요...가격은 비교적 비쌌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생각이 안납니다....
아이스크림 2종류에 200밧 좀 안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사람들 많이있더군요..,,
스웬슨에서 바로 호텔로 가시는분들은 큰 통으로 한통 사가셔서 드셔도 후회없습니다
-------------------------------------------------------------------------------
MK수끼
푸켓타운 극장있고...서점있고 오락실있는 건물 2층이었습니다.
주차는 주차장에 10밧에 했구요..
수끼..으..이런맛 처음입니다..
육수도 그냥 밍밍하고...정말 맛이 없었습니다.
세트메뉴로 안시키고 먹고싶은거 이것저것 시켜서 700밧 나왔습니다.
돼지고기,생선 (회처럼 발라져 있는거) 드시지 마세요...
냄새가 비위가 좀 상합니다..
그게 원래 그런건지 상한건지..한입먹고 못먹었습니다.
세트는 보통 590밧정도 했습니다.
------------------------------------------------------------------------------
더 포트
빠똥 지나다니다가 노래가 너무 흥겨운 바가 있길래 앉았더니..더 포트 입니다.
노래 무지 잘하시더군요...
바에 앉아서 140밧짜리 칵테일이랑 마티니 한잔 시켰습니다.
음...바텐더들 굉장히 뚱~ 합니다..별로 한국사람을 안좋아하는지..우리가 앉아있는지
뭘 시켜먹을지 별로 궁금해 하지도 않고 메뉴도 안주고 주문도 천천히 받습니다.
울 가족 잘못한것도 하나 없는데 그냥 민망해서 원샷하고 일어서서 나왔습니다 ㅡㅡ
유모차 때문에 의자를 옆으로 조금 밀었는데 그게 불만이었나 봅니다..
-------------------------------------------------------------------------------
맛사지
빠똥웰니스
아가가 잠들자마자 재빨리 찾아갔습니다.
저는 오일맛사지,바디스크럽 신랑은 타이맛사지2시간 이렇게 받았습니다.
저는 음...솔직히 디게 간질간질했구요...
마사지 하는분 생각해서 좀만 세게 해달라고 했더니 살짝살짝 누르면서 스뜨롱?
스뜨롱? 막 이럽니다..그래서 제가 ..그래..쨉쨉...(아프다) 그랬더니..
좋아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눕혀놓고 오일발라 사기그릇으로 벅벅 문질러 주고
싶었습니다. 이게 스뜨롱이야..응??? 이렇게요...
신랑은 2시간 즐겁게 받은것 같구요...전 기대했던것보다 너무 약해서 실망했습니다.
아가는 착하게 2시간 내내 잠들어있었구요..
생각같아서는 스파를 받고 싶었는데 시간적 여유가 너무 없었구요...
다음에 또 가면 그때 꼭 스파를 받아볼 예정입니다.
--------------------------------------------------------------------------------
공항에서 버거킹 와퍼 사서 비행기 탔습니다.
아가 밥이 부실해서 이거 먹였는데 잘먹었습니다..
다른 아가는 KFC치킨 먹고 있었습니다 ^^ 아가밥 따로 준비해서 비행기 타세요~
--------------------------------------------------------------------------------
해변 까론비치
아쉽게도 저희는 해변에서 시간을 별로 보내지 못했습니다.
여행은 내내 날씨 정말 좋았는데 (새벽에만 비가 왔어요) 마지막날..저녁에
까론비치에 갔습니다..까론서클 옆에 주차하고 바다로 걸어갔는데 모래가 무척
부드러웠습니다...울 아가 너무 행복해 했어요~
근데 밤이라서 그런지 한곳에 5초 서있으면 모기 5번 물립니다..
막 달라듭니다...
비치에 있는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돈도 안받더군요...밤이라서 그런가...ㅡㅡ
암튼 모기때문에 10분만에 해변에서 도망치듯 빠져나왔습니다.
--------------------------------------------------------------------------------
크라운플라자 ... 약간의 팁을 드릴 수 있는데 혹시 제 팁으로 인해 다른분이 피해를
보실까봐 이메일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크라운에 묵으실 분들은 mansook22@hanmail.net 로 이멜 주세요 .
알고 가심 아주 좋은 ^^:: 호호...
----------------------------------------------------------------------------------
까론써클에서 크라운 (힐튼) 넘어가는길에 좌측으로 큰 골목이 있습니다.
거기 바로 입구에 음식을 파는데 입구부터 10m 거리에 있는 국수집 맛있었습니다.
왼쪽에 있구요 코너에 큰 바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오늘은 저녁을 차려햐 하기 때문에 여기까지구요
내일 다시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
------------------------
첫댓글 놀이터와 키즈클럽이 산뜻해보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 엄청난 정보입니다. 크라운플라자 팁은 그냥 소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렌트카는 생각도 해본 적 없는데 좋은 생각이네요. 국제면허증 없어도 된다는 말은 들었는데 진짜인가봐요. 운전대가 반대인데 별 문제 없으셨나봐요. //그런데.. 공항 놀이터의 하얀 네모는 뭔지?
즐거우셨겠어요. 저두 다음에 푸켓간다면 렌트해볼까요? 에구... 갈수나 있으려나.. 가고싶은곳은 많은데..^^/ 아이 얼굴 사진이 딱 하나 보이네요^^ 정말 귀여워요!!!
크라운 프라자의 팁은~~~ ^_^ 호텔내 카운터에서 업그레이드가 아주 저렴한 가격에 가능하다는 것입니다!!하하하 전 한국에서 디럭스시뷰 2850밧 (한국돈 7만6천원정도) 주고 예약했는데 1500밧 (깎아서 1300밧) 더 주고 풀빌라에서 묵었습니다 고로 4150 밧이죠 (한국돈11만원정도) 근데 이메일로 직접 크라운프라자에
예약을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아마리코랄비치리조트 새단장해서 너무 괜찮아요 www.amari.com 들어가심 바로 한국어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 또 국제운전면허증 없어도 렌트 가능하구용 호호호 이정도면 팁이 되었나요?
보통 5100밧에 풀빌라에 묵으니 저렴한거죠 으흐흐 그리고 지금 성수기라서 좀 올랐을거에요 대충 태국호텔 예약 사이트에 가격보시구 거기서 1300밧 정도 뺀 가격에 예약을 해보세요~ 저같으면 풀빌라보다 메인빌딩 스위트룸 (같은가격) 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동이 훨씬 편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