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듣자하니 오늘이 3겹살데이 라면서요..? 저는 엊그제부터 속이 안좋아서 삼겹살은 못먹었구.. 대신 오늘 저녁에 제육볶음을 간단히 먹었어요 양배추가 좋다길래 양배추도 먹었구 언니가 올려주는 시그니처타임 글 보면서 오늘 하루도 끝내주게 해내고 왔답니다! 언니가 꼭 소식 남기라고 해서.. 오늘 만나지는 못했지만 소식 남기러 왔어요 ㅎㅎ
이번주는 또 어떤 일들이 있었냐면요 제가 평일에는 거의 일하러 가서.. 이번주엔 놀러 갈 일도 없었고 계속 일하느라 힘든 기억만 가득이네요.. ^_ㅠ 요즘 생활패턴이 알바에 맞춰 돌아가거든요 4시 반까지 출근을 해야해서 그거 맞추느라 점심도 저녁도 다 일찍 먹어야해요 11시에 점심을 먹고 3시 반에 저녁을 먹어요 그래서 퇴근하고 집에 오면 항상 배가 고프더라구요..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밥 먹을 시간이 애매해서.. 열심히 일해서 취업 전까지 돈 벌어야지요..💫
이번주 공휴일에도 일했거든요 사람이 진짜 많아서 정신이 나갈뻔했어요🫠 역시 공휴일 식당은 장난아니더라구요..... 첫 근무날에 실수를 너무 많이했어서 그 이후로 늘 긴장을 하고 출근을 하는 편인데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니까 적응 됐어요 이제 좀만 더 노력하면 금방 좋아질 것 같아요 제가 오래 잘 버틸 수 있게 빌어줘요..👊 이번엔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오래 일해보려구요
채솔언니! 제가 말주변이 좋은 사람은 아니라서 언니한테 항상 횡설수설 아무말이나 하는 것 같지만.. 진심으로 언니가 늘 행복했으면 좋겠고 언니가 있어서 저도 매일이 행복해요 언니에게도 저라는 작은 존재가 조금이라도 힘이 날 수 있는 존재라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너무 기쁠 것 같아요 언제나 고마워요 언니🫶🏻 제가 언니를 좋아할 수 있다는 것도 생각 할수록 정말 행운인 것 같아요😚
오늘 하루 마무리도 잘하고 건강 꼭! 잘 챙기구요 언니의 솔노추 기다리고 있을게요..🎧 (저는 요즘 듣는 노래가 없어요..) 잘 자요 사랑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