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대하 임용식 시인
그대 봄바람에 연두빛 잎을 티우고
열풍에 아름다운 꽃을 활짝 피우니
코끝에 진하고 향긋한 꽃 향기. 향기
허틀 바람에 낙엽이 아리랑 춤추니
욕망 갈망. 하얀 어름꽃 핀. 빈 가지
하늘 땅 바다 애락의 동행도 꿈 이라
2024. 3. 16. 토요일 구례산수유 ♡
부여사랑동우회 백마강시인들 회장 백마강시낭송회 회장 부여사비문학 원로회 회장 귀여운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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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계 소식
임용식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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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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