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3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서 펜시들(펜타포트 달글)이 직접찍은 사진이자 기록입니다
록 페스티벌에 오는 건 정말 젊은 날의 청춘, 자기 자신에게 뜻깊은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추억의 한 자락에 있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 인생에 '청춘 인증'이라는 스탬프를 찍는다고나 할까. 자기를 진짜 위로하고 너를 사랑하는 그런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청춘과 청춘이 어울리고, 세대와 세대가 또 이웃 나라와 먼 나라의 젊은이까지 함께 우정을 나누는 그런 무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펜타포트에 초대돼 정말 기쁘고 만나서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가보자고
다른것보다 저 깃발 들고 즐기는분들 진짜 대단하다
저거 은근 무겁던데......
올해도 다들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체력과 날씨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
혼자 가서 깃발든 사람 옆에서 박수쳐도 돼?
응!!!! 당연하지 락페달글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올해 도전한다!!!
작년에 살면서 처음 가봤는데 진짜 하루 기억으로 일년을 산다는게 뭔지 알겠더라…
섬소다ㅠㅠㅠ… 작년 섬소는 진짜 아직도 추억함
락페 한 번도 안 가봤는데 가고싶다!!!!!
나 작년에 첨가고 자유를 느꼈어 그 이후로 락페무새됨 블라꼭 성공한다
작년에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부락갔었는데 이게 인생이구나했어
저 기억으로 일년이뭐야 평생 삶
락알못이여도 가면 즐거울까? 페스티벌은 조아하는데
하 올해도 가보자고
삼일 다 갔었는데 정말 더웠는데 진짜 행복했음 심장이 뛴다 ㅠ
펜타 한번도 가본적 업는데도 뽕차 올해는 꼭 국내락페 가야지
락 1도 모르는데 작년에 친구따라 펜타 갔다가 점프 렛츠락 부락 다녀옴... 어제 더글로우 솔플로 올해 락페 시작. 혼자가도 아무도 신경안쓰니까 다들 가봐 진짜 추천ㅠㅠ
체력만 뒷받침된다면 또 가고 싶다ㅠㅠ
반드시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