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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외부 전경. 사진=하이클래스TV
[K그로우 임진영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는 서울숲 고급주상복합 3총사 중 하나로 유명한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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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포레’ 100평 세대 내부 거실 전경. 사진=하이클래스TV
특히 서울숲 3총사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이 지어 2017년 입주한 성수동 트리마제,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시공해 2020년 입주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 앞서 2011년 7월에 완공돼 ‘서울숲 고급주상복합’의 시초가 된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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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포레’ 100평 세대 전용 테라스에서 바라본 서울숲 전경.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갤러리아 포레와 함께 서울숲 고급주상복합 3총사 중 하나로 2020년 완공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다. 사진=하이클래스TV
한화건설이 2개동, 45층, 총 230세대 규모로 시공했고, 최소 평형이 전용 167㎡(70평)에 최대 평형은 전용 271㎡(113평)에 달할 정도로 대형 평형으로만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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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포레’ 100평 세대 전용 테라스에서 바라본 서울숲 전경. 사진=하이클래스TV
대형 평형 위주의 아파트인만큼, 총 주차 대수도 1504대로 세대 당 주차 대수가 6.53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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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포레’ 100평 세대 내부 안방 전경. 사진=하이클래스TV
또한 서울숲 고급주상복합 시대를 연 아파트 답게 서울숲 조망권과 함께 한강까지 조망 가능해 고가 아파트의 대명사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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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포레’ 100평 세대 내부 방2 전경. 사진=하이클래스TV
입주민 역시 전문직 종사자와 사업가 등 재벌 2, 3세 그리고 김수현, 인순이 등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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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포레’ 100평 세대 내부 방3 전경. 사진=하이클래스TV
실제로 갤러리아 포레는 최근의 전체적인 주택 시장 침체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가장 최신 매매 계약이 지난 6월 3일 전용 271㎡(90평) 42층이 신고가인 88억원에 실거래 되면서 평당 1억원에 팔려 고가 아파트 단지로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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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포레’ 100평 세대 내부 키친 시설 전경. 사진=하이클래스TV
고급주택 전문 유튜브 채널인 하이클래스TV는 갤러리아 포레 전용 241㎡(100평) 내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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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포레’ 100평 세대 내부 드레스룸 전경. 사진=하이클래스TV
갤러리아 포레 100평은 방 4개, 욕실 3개, 남향 구조 세대로 월 관리비는 100만원 수준이다. 거실 테라스와 방을 통해 서울숲 조망권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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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포레’ 100평 세대 내부 욕실 전경. 욕조에서 서울숲 조망이 가능하다. 사진=하이클래스TV
특히 고급호텔처럼 세대 내부 욕실에서도 서울숲 조망이 가능해 샤워를 하면서 서울숲 감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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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포레’ 100평 세대 내부 방4 전경. 사진=하이클래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