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이행시
예당 조선윤
(용)용산은 역사의 흔적이 살아 숨쉬는 곳
오래된 시간의 이야기가 깃든 땅
(산)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져 미래를 열어가는
새로운 비젼을 향해 나아가는 중심지
소망나비 사행시
소: 소원 하나 마음에 담아
망: 망울망울 꽃처럼 피어나길
나: 나지막이 기도하며
비: 비추는 햇살 속으로 날아오르네
소: 소망을 가슴에 가득 품고
망: 망망한 바다 위의 갈매기의 꿈
나: 나아가는 용기로 가득 차서
비: 비상하는 새처럼 펼쳐나가네
소: 소리없이 파고드는 유년의 기억 속
망 : 망아지처럼 철 없던 시절
나 : 나무라지 않으시고 철들기를 기다려 주시던 사랑
비 : 비내리는 오늘은 더 그리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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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조선윤 용산소망나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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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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