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멀티툴을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무게를 감수하면 의외로 쓸 일이 생기는 편인데다가
저는 손으로 뭔가 하는 걸 좋아하니까요 :-)
챠지나 MUT 같은 헤비툴도 있지만
상시 휴대(EDC)하기엔 무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래 두 녀석으로 선정했습니다
균형잡힌 '레더맨 스켈레툴 CX',
그리고 귀요미 '레더맨 스쿼트 PS4'
그리고 이것저것 담아두기 좋은
'트러스코 메탈 툴박스(길이 20.5cm)' 입니다
※물론 툴박스를 휴대하진 않습니다 ^-^;;;
툴박스는 책상위에 굴러다는 녀석들 정리하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나사못, 컨버터, 카트리지, 지우개 등등)
Q : 만년필 외에 꼭 휴대하는 아이템이 있으신가요?
첫댓글 A. 전 미니수첩은 꼭 챙겨다녀요ㅎ 입술이 잘 부르터서 립밤도 함께 주머니에 넣어다닙니다ㅎㅎ
2002년 2월 까지는 담배와 라이타를 항상 휴대하고 다녔었습니다^^
저번 달 부터 Biofreeze 입니다. ^^
얼른 어깨 통증이 사라져야 할텐데요, 그 '어깨상태'에 조금이나마 일조한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ㅠ_ㅠ
줄자를 챙겨 다닙니다. 의상 쪽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혹시 모두 펀X에서 사신것은 아니신지 ^^ 다 거기서 본 것같네요.
오프라인샵에 들러 절대 빈손으로 나오지 못하는 ㅍㅅ 매니아이긴 하지만, 셋 다 거기서 산 건 아니네요 ^-^;;;
레더맨 툴의 경우 남대문에 ㅎㄱㅅ라고 전문샵이 있어요 (그리고 스쿼트는 제 기억에 ㅍㅅ에서 취급하지 않습니다) 툴박스는 판매하는 온라인샵이 많답니다 :-)
@비케이 아핫 그렇군요 ^^
전 미니 폴딩나잎하고 터보라이터 들고다닙니다 담배도 안하는데 말이지요 ㅎㅎ...
전 빅토리녹스 클래식sd들고 다녀요~
전 3m의 주황색 귀마개를 항상 소지하고 다닙니다.
주위에 은근히 시끄러운 음악이 많이 나와서 말이죠.
그리고... 만인의 소지품인 핸드폰은 두말할것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