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15세는 젊을때 “유럽 제일의 미남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미남이었고 프랑스 왕들 전통의 유전자를 보유한거 답게 굉장한 호색한이었다. 베르사유 궁전의 왕들은 사치와 쾌락에 젖어 있었다. 특히 프랑스의 루이 15세는 왕의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전용 매음굴까지 만들어 즐긴 왕으로 유명하다.
루이 15세의 정부 퐁파두르 부인은 허약하고 불감증이어서 나이가 들면서 왕의 잠자리를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걱정이 생기자 왕을 위해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어린 여자아이들 (성병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대부분 한 번도 성관계를 경험하지 못한 소녀들)과 왕이 즐길 수 있도록 사슴 정원(녹원)이라는 곳을 만들어서 프랑스 최초의 하렘을 만들었다.
루이 15세는 이에 대해 매우 만족하였고 “나를 기쁘게 할 줄 아는건 퐁파두르 부인 밖에 없다”할 정도였다.
하지만 왕은 늘 매독에 걸릴까봐 두려워했으며 매음굴을 찾아가 맘에 드는 소녀와 잠자리를 할 때마다 침대 앞에 꿇어 앉아 소녀와 함께 기도를 올렸다고 한다.
“전지전능한 하느님, 오늘도 저희가 매독에 걸리지 않도록 돌봐주라.” 이렇게 소녀와 기도를 마쳐야만 함께 잠자리에 들 수 있을 만큼 매독을 두려워했다.
결국 왕의 전용 매음굴이 있다는 소문이 전국으로 확산되자, 가난한 농민들은 자신의 딸을 매음굴에 보내 왕의 눈에 들기만 하면 한몫 챙길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딸들을 녹원에 보내기 시작했다.
전국에서 예쁘고 가난한 시골출신의 소녀들이 왕의 전용 매음굴로 모여들었으며 운이 좋게 왕의 아기라도 임신하는 날엔 생활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행운을 얻을 수 있었다. 더구나 왕에게 신선하고 떼 묻지 않은 소녀를 발굴하여 소개시켜주는 뚜쟁이들은 소녀들을 알선해주는 대가로 엄청난 이익을 챙기기 시작했다.
왕은 30년이 넘도록 자신의 전용 매음굴을 운영하면서 2000만 달러를 세금으로 낭비하고 말았다. 루이 15세가 이렇게 국고를 자신의 쾌락에 탕진하면서 프랑스 혁명을 촉발시키는 씨앗을 뿌리고 만 것이다.
루이 15세의 마지막 정부였던 뒤바리 부인은 사창가 출신이지만 왕은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자신의 정부자리에 앉히기 위해 뒤바리 백작과 강제로 결혼까지 시켰다. 그 이후 뒤바리 부인은 정식으로 왕의 정부가 될 수 있었다. 뒤바리 부인은 정치에는 큰 관심이 없었으나 보석을 굉장히 좋아하며 사치스러웠고 그로 인해 평판이 좋지 않았다. (나중에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기 당한 목걸이가 원래 루이 15세가 뒤바리 부인을 위해 제작을 의뢰한 것이었다)
루이 15세는 이제 60대의 노인이었고 뒤바리 부인과는 30살 넘게 차이가 났다. 그리고 왕은 날이 갈수록 야위어 갔다. 너무 무리한 성행위가 왕을 병들게 한 것이다. 왕은 고열과 두통 그리고 붉은 반점이 온몸에 퍼지기 시작했고 곧 천연두을 앓게되었고 얼마 후 세상을 떠났다.
첫댓글 죽어
아 이미 죽었지 또 죽어
남자가 권력을 잡으면 안되는게 저런 성적인 문제가 너무 많이 터짐 여자면 걍 환장해서 국고 거덜내고..쯧
역시 그 성별
진짜 개쓰레기 존나 희생된 여자들만 개불쌍하다 개븅딱쉑
아 대단하다 더러운놈 ㅋㅋㅋㅋㅋㅋㅋ
췡 15세
어린여자애들;;존나 성도착증 변태 로리새끼네
저 시대면 일찍 결혼하고 애 낳을 시기니까. 그래 15세는 어찌저찌 넘겨본다 하겠다만........ 전용하렘을 30년동안 세금으로 낭비했다는게 진짜 단두대감이 맞네 싶다. (천연두로 금방죽은게 아숩군)
미친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