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과 아비라기도 ) 26
1장 삼천배 25p
성철스님께서는 "절은 아픈 자에게 명약을 주는 것과 같고, 아비라기도는 아픈 자를 수술대 위에 놓고, 그 아픈 부위를 도려내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다. 아비라기도의 효험이 절보다 더 즉각적이고 강력하다는 뜻이리라. 또 스님은 "남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하지 말고 직접 "일체 중생이 행복하게 해 주십시요." 라고 기도하라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