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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사는 이야기 思考의 發展
박만교 추천 0 조회 165 24.03.14 13:0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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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4 13:44

    첫댓글 이런 상황도 오래 살기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에는 60세 이상 사는분이 드물기 때문에 나이 드신분이 젊은분(주변분)들에게 조금은 꼰대짓해도 그런가?또는 인정해주기도 했는데,지금을 너나없이 많이 배우고 오래사니까 주변을 돌아보는데 인색한 분들은
    스스로 고립되기가 일수인게 아닐런지요??
    주변상황에 대한 파악능력,타인을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 24.03.14 15:12

    난 진적에 포기했는데, 아직도 알피니즘을 신앙처럼 이야기하는 선배가 신기하기도 하고 가능한 옆자리에 안가.

  • 24.03.14 16:57

    가깝지만 불편한관계 ㅋ
    우짜노 ~~~

    어려운 이야기 보다
    고마 베풀고나누고사는게
    은퇴시대의삶의 좌표가 아닐런지,

    그나저나 우리사회가 공정하고
    정의로워야 되는데.. 좀걱정스럽네 이러다가...

  • 24.03.14 22:29

    한 생을 살다보면 해야 할 일 부지기수...
    제일 어려운 게 인간관계입디다.
    우리 클럽 내에서도 상처를 받아
    맘에 피가 맺히기도 했고...
    그럴 땐 가방 하나 울러매고 훌훌 떠나지요.
    하지만 역으로 혹여 내가 상처를 준 지도 모르지요.
    잊읍시다. 암요~ 잊으십시다~
    뿌연 탁배기 들이키며 잊고
    별밤에 넋 놓고서 잊고...

    지난 겨울엔 가평의 칼봉산휴양림엘 가서 좀 쉬다 왔지요. 인자 날도 좀 풀린다시프몬
    소백산 깊은 골짜기 소백산휴양림에나 들어가야지!

  • 24.03.15 20:25

    그래도 그 양반 아내나 자녀들이 겪을 고통에 비하면 쪼매 안 나겠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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