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uv - zion.t
안녀어어어엉하세요
잘 지내시는지? 8시 29분이니까 팬싸하고 있겠넹
어제 케비니 보니까 아예 밤을 새고 오늘 스케줄 간다고 하던데 다들 잠 쪼끔바께 못 잤겟당.
바쁘다 바빠 덥즈 사회~~~ 힘내때요~!!!
어서 끝내고 집가서 쿨쿨 주무시길,,, 진짜 피곤하겠다.
나는 집에만 있었는데도 벌써 노곤노곤함. 사람이 잠을 좀 자면서 일을 해야지 말이얌~.. 졸린데 스케줄 하러 이곳저곳 다니고 사람 많은 곳에 있고 춤추려면 정신없고 짜증돋을 것 같음. 근데 애초에 전날에도 바빴는데 오늘 잠도 안 자고 또 풀로 달리면 팬 말이 뇌에 들어 와? 나는 피곤하면 누가 나한테 뭔 말을 해도 저절로 흘려들어지게 되던뎅. 짧은 시간이라 팬한테는 1초 1초가 중요하니 졸고있을 수도 없자나 그치. 피곤할 때 누구 말 듣는게 은근 정신력 갉아머금. 좋은 말이라도 체력이 없으니까 기력 써가면서 들어야하자남. 괜찮다면 다행이구~.~ 체력이 짱짱한가봄. 난 체력이 그렇게 못 돼서 잠 못자면 남 얘기가 귀에 안 들어옴. 그냥 대답은 그래그래ㅎㅎ 하면서 속으로는 ‘어서 집 가서 잠이나 자고 싶다.’ 하는거지 모~ 혹시 더보이즈들 에너지 드링크랑 커피 먹방한 거 아냐?ㅉ 그런 거 쪼끔만 드세요. 그냥 애기는 맘마나 머그면 돼
어쨌든 팬싸 잘 하고 오세요~ 저는 엄마한테 전화해서 보리랑 영통팬싸할거임. 그리고 다음 주에 집에 가서 가족들과 화목한 시간 보내고 와야지잉~ 엄마가 맛있는 음식 해놓는다고 해서 집안 거덜내러 가야함, 그래서 바쁨. 한 가정이 어떻게 풍비박산 나는지 보여줄게 ㄱㄷ
그리고 저는 지금 머하냐면여
편의점에서 회 사먹고 기분이 안 좋아진 다음에
스밍하면서 이 닦았음. 지금 기준으로 저는 360번 들엇음.
공기계 같은 거 없어서 할 일 생기면 중간에 껐다 들었다 했어서 좀 적을 수도 있어요.
근뎅 이마트 24에 파는 회 진짜 비리다.,, 회 먹고 기분이 안 좋아지기는 처음임. 진짜 구림, 걍 과일이나 먹고 싶당. 그릭 요거트에 과일 잔뜩 얹어서 먹방하고 싶흠
요새 맨날 먹고 싶다고 해서 어떳하지? 더보이즈가 날 뭔 떵개로 보는 거 아냐? 모름 정 배고프면 더보이즈 한 마리 잡아다가 구워서 밥이랑 섭취할거임. 훌륭한 단백질 보충원이 되겠지.
그리고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머리가 막 부스스해~
특히 비오는 날 되면 앞머리가 엄청 꼬부랑거려서
회생 불가능할 수준이 됨. 눅눅하고 축축한 건 싫지만 차니 파워로 이겨내는거얌~~~!! 그리고 집에만 있어서 나름 괜차나. 이렇게 영원히 집에만 있고 싶다.
그리고 이것바
어떤 음침한 동굴같이 생긴 터널 탐험하다가 영후니 발견함!! 대박이지. 몇 년전에 새겨진 낙서일까??
항상 택시타고 다니다 보니까 주변 지리를 잘 몰라서 요새 좀 안 가본 길로 탐험 많이 해보고 있엉. 볼 일 없어도 걍 걸어서 얼마나 걸리나~ 하고 가봄. 여기에 아무것도 업어서 이러고 놀아 나는,,,,,, 할 거 없으면 땅이나 파고 놀아야지 머. 어제도 학교 운동장 가서 같이사는 친구랑 신발 멀리던지기 하고 놀았음. 가끔 심심하구 교통이 아주 불편함. 다른 지역에 갔다오면 여기는 차가 너무 빨리 끊겨서 별로 못놀고 와잉. 그러니까 어서 차를 마련해서 나혼자 이곳저곳 다녀야겠음.
대학교에도 놀이터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주 안에 날씨 괜찮으면 이 주변에 놀이터가 있나 탐험을 떠나야겠어. 길 찾는 거 재밌음. 중간에 쫌 길을 잘못 들 때가 있긴한데 다시 되돌아가면 되,
아무데나 싸돌아다니고 싶다. 마치 갱년기의 중년 아저씨처럼,, 아무 곳으로 막 걸어서 맛집 자만추하고 싶다.
진짜 엄청난 만두찐빵 맛집? 대왕만두집? 이런 거 찾고 시픔. 만약 찾으면 사진 찍어서 만두 보여줄게,,,
근데 김치만두였으면 좋겠엉. 난 김치만두가 더 조흠.
고기만두가 더 좋은 사람은 왜 고기만두가 더 조아?
김치만두가 아삭아삭하고 더 맛있지 않늠? 그리고 색도 빨개서 예쁘게 생김. 고기만두도 맛있긴 해
너는 무슨 만두가 제일 조아? 물만두, 찐만두, 군만두, 튀김만두 나열해바. 나는 최차니만두>찐만두>군만두>튀김만두>>>>>>>>>>>>>>>>>>>물만두임.
그리고 나도 원래 차니처럼 페퍼로니 피자가 제일 좋은데 말이얌 요새는 고르곤졸라피자가먹고시픔. 곧 맛있는 거 많이 먹을 수 있는 날이 다가오는데 먹고 싶은 음식들 중에 뭘 먹을지 잘 생각해봐야게써. 아니 먹고 싶은 음식이 너무 많아서 그 중 뭘 먹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 피자치킨마라탕마라샹궈라면물회파스타쫄면
밖에 생각이 안 난다 지금. 생각해둔거 되게 많은데 잊었다!!! 버블왔당. 에리기는 하이디라오 가고 시퍼? 가본 애들마다 다 맛있다고 난리임 안 가봤는데 가보고 싶땅. 살면서 언젠가는 가겠지 머~~
더보이즈들은 이제 집 와서 밥 먹구 자려고 하는구나
밥 진짜 늦게 먹는다. 11시가 다 됐는데 이제 밥을 먹넹. 다들 마싯는 거 머거!!! 차니는 고기랑 밥 먹구, 에리기는 모 머거? 맛있는 거 머겅 맛있는 거~ 더보이즈는 휘청휘청 가냘프니까 내가 먹고 시픈 음식 대신 다 먹어주면 될 것 가틈. 나 있자나 사실 더보이즈 목마태우기 해보고 싶엉. 너네는 가냘프고 쪼끄만하니까 가능할 것 같음. 내 머리채잡고 뜯고 있으면 알아서 내가 편안히 모실게ㅋ 더보이즈는 다들 키가 어떻게 돼? 얼핏얼핏 듣긴 했는데 가늠이 안 간다~.~ 폰으로 봤을 때는 내 새끼손가락 한 마디만 한데.. 실제로도 이렇게 미니미니하면 좋을 것 같음. 더보이즈가 엄지공주였으면 좋겠다. 그냥 한 손에 11명 다 올려서 인사하게, 진심 콧김에 날아가는 거 아냠?? 그냥 주머니에 넣어놓고 심심할 때 말 걸고 놀고 싶음. 소인국에서 사람 하나 데려오고 싶다. 소인국에는 소인국 더보이즈도 있고 소인국의 나도 있지 않을까? 데려와서 밥풀 하나로 배 채우는 모습 보고 싶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울 것 같아🥹💕 말 안 들으면 밥풀 반 개만 줄거임. 그리고 개미 형님한테 혼내달라고 해야지
근데 있자나 오늘 뭐 볼까?? 사실 요새 폰으로는 계속 스밍 돌리구 있어서... 영상은 잘 못틀었었어. 이거 쓰면서 보려구~ 노트북 집에 놓고와서 전자기기가 휴대폰밖에 없음. 그리고 예전에 쓰던 버즈랑~.~ 에어팟 결국 못찾음. 그래 그냥 영원히 가버리렴. 줄이어폰을 사던가 헤드셋을 사던가 해야겟음.
아 맞다 컴백날에 뮤비 보고 컴백 라이브 잘 봤어!!
나도 에리기랑 같이 창미니가 강아지인형 안고 있는 장면이 너무 귀엽더라🥹 그리고 진짜 재밌어보임. 나빼고 재밌지 아주?ㅋ 릴스 엄청 올라오던데 나도 쎄쎄쎄 같이 하고 시펐음. 라이브도 왅전 웄김, 흑흑... 에리기는 둥이둥이막내둥이라서 맨날 시킴당하구 흑흑흑... 재밌다ㅋ 막내의 숙명이란,,, ㅅㄱ하시길. 다들 초딩이처럼 잘 놀던데ㅋㅋ 아니 초딩이들이면서 왜 자꾸 본인들보고 늙은이 늙은이 하지? 그래봤자 다 같이 나이 앞자리 2면서 늙은 척 하는 거 개킹받음. 아~~ 리기리기에리기~ 나도 나이 앞자리 2찍고 나서 늙은 것 같당~ 온 몸이 쑤시네~ 리기리기에리기가 안마 좀 해봐랑~
그리고 그냥 티엠아이인데 요새 쌍커풀 라인이 계속 바뀌엉. 걍 살이 빠지고 있어서 그런감? 그래서 눈이 짝짝이가 되어가지구 마음에 안 듦. 예전에도 이런 적 있었는데 어차피 결국 원래대로 돌아와서 걍 냅둘라고~.~ 근데 더보이즈들아 운동 해야될까? 언젠가는 해야겟지 그런데 그냥 이렇게만 살아도 빠지는데 안 빠질 때 쯤 운동 시작하면 않 되나 혻시, 아마 지금부터 두 달 정도는 먹는 걸로도 빠질 걸,,, 몰름 예전에 했을 때는 그랬엉. 아 운동 시러어어엉 건강해지려면 운동을 해야하는데 말이얌., 알통도 좀 만들고 배에 초콜릿 달고그래야한닥고. 헤헤 근데 나는 일단 1차 목표가 있으니까 그때까지는 먹는 거 위주로 걍 냅둘거임. 상반기 이내로 빠질거얌~.~ 그렇게 되면 얼마나 뺐는지 알려줄게 근데 비밀임 퍼뜨리면 진짜 절교야 이ㄸㄲ드라.
나는 고양이상은 아니얌. 눈꼬리가 밑에 잇어서 강아지상임. 그리고 살찌고 나서는 곰상, 안 쪘을 때는 곰상도 잇고 꼬부기상이라고 많이 들어써. 근데 지금 살이 너무 쪄서 꼬부기인지 거북이인지는 하나두 안 보임. 그래서 잇자나 살을 빼야해요 살을.. 더비를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영후니 버블 왔는데 진짜 뭐지? 영후니가 어딜봐서 통통한 거얌? 아이유 팬처럼 머가 살쪄라고 고함칠 뻔,,, 영후니는 본인이 살이 올랐는지 아닌지 보여?
난 내 얼굴이 살이 찌고 있는지 빠지고 있는지 모르겟던데, 나는 더보이즈 보면 맨날 머그라고 하고 시픔
너무 작아서 무게까지 가벼우면 바람에 휭 날아갈 것 같음. 새끼손가락만한 사람들이 자꾸 살 빼야한다고 모라고모라고 하는 거보면 힘들다,,, 그렇게 작고 가벼워서 이 험난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래? 살도 찌우고 키도 키워서 와. 무럭무럭 잘 자라게 잘 때는 물컵에다가 물 담아서 부어주고 낮에는 땡볕에 방치해두면서 광합성 시켜줄게 쑥쑥 자라길 바라
아 졸령
언제 이만큼 썼지?
편지써야지 이제~
너는 벌써 꿈나라야? 잘 자~😴
푹 자구 좋은 꿈 꿔엉☺️
시작
1. 아 잘잤당
잠든 줄도 모름 23일이당. 폰 충전도 못했듬
병든 닭처럼 졸다가 또 그냥 잠든 것 같당
에리기처럼 늙은이? 되면 잠이 없어진다고 하던데
나도 좀만 버티면 나아지겠지..,
아~ 언제 늙지?ㅋ 시간 흐름이 더디다 참ㅋㅋ
제가 봤던 영상들 알려드립니다
차니 옷 너무 예쁘지 않아?.,,, 색감이 아름다움 노란 조명 완전 조음. 근데 차니랑 서누랑 라이브 진짜 자주 온다 무슨 🌬️이 부신거지? 더비들이 그렇게 보고 시펐나😽
머리가 너무 상하셔서 대머리 독수리 되는 거 아니냐고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 ㅋㅋ 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다. 약간 이런 말을 들으면 저절로 상상이 됨.
대머리 독수리가 된 차니가, 근데 생각해봤더니 괜찮음
진실로 펭귄두상이 된 거자나. 펭민수? 한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함. 혹시 군대갈 때 머리는 누가 밀어주기로 했엉? 친구들이 많이 밀어주기도 한다던데ㅋ ㅋ 혹시 내가 밀어줘도 될까,, 좀 남길바에는 완전 레이저 제모힌 것처럼 민머리 되는게 낫지 않아? 아닌가? 주변에 완전 대머리인 사람이 없어서 쫌 아쉬워. 머리 샴푸로 감나 비누로 감나 궁금한뎅
차니 학생 때 얘기도 완전 신기함. 몰랐을 때 얘기들으면 신기한 것 가틈. 지금만큼 내향형은 아니었다구 인싸는 아닌데 다가와주는 사람이 엄청 많았댕. 얼굴 보고 시퍼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구 친구들한테 인기 좋았다는데? 근데 이게 인싸 아니얌? 버스기사님이랑 친구도 먹고 다녔대,,, 고딩 때 알바도 했다고? 대박이당
완전 인싸에다가 싹싹한 어린이였던 것 같은데.,
차니가 인싸가 아니였다고 치면 나는 극아싸인뎈ㅋㅋㅋ 근데 얼굴 한 번 봐서 머할건데 얼굴을 그렇게 보고싶어했대? 닳으니까 찾지 말라구 해ㅋ 차니 얼굴은 더비들만 보라구 해. 보고 싶으면 더비하라구 해버령.
나는 고등학생 때 알바 해볼 생각도 안 했는데 완전 의젓하다 이제 알바 해보고 시퍼서 찾고 있는데 수업시간이랑 집에서까지 거리랑 맞는 알바 찾으려니까 단 하나도 업음. 자주자주 확인해바야지. 나는 고딩 때도 내향형이었음. 왜냐면 친구들 많으면 기빨리고 시끄러운 장소 시러함. 그리고 나는 인기가 좋은 건 아니였는뎅
내 목표가 반 친구들이 다같이 화목하게 지내는 거였고, 그냥 난 두루두루 지내는 게 좋았엉. 반장도 원래는 이끄는게 내 체질은 아닌데 고1 때 다른 친구가 반장했을 때 유독 우리 반 분위기가 안 좋았어서 내가 해보자 싶어가지구 2, 3학년 때 반장 한거얌. 도움반이든 뭐든 다같이 소외되는 애 없이 어울리고 노는게 내 목표였고 너나 가릴 것 없이 다 친하게 지내서 보기 좋았음.
근데 지금은 왤케 성격이 극단적인 내향형으로 바뀌었지? 저때처럼 하라고 하면 힘들 것 같음. 저때도 외향적인 척을 한거지 외향형은 아니였긴함. 지금은 낯도 엄청 가리고 완전 샤이걸 됨. 예전에는 어색한 분위기가 싫어서 빨리 말트고 친해지자 였으면 요새는 그냥 영원히 말 안 하는 쪽에 더 가까운 것 같음.
하 차니 왕자님이 왤케 멌있고 귀엽고 벌레도 잘 잡고 완벽하지? 벌레 잘 잡는 건 정말 흔치 않은데 내가 본 사람들 중에 차니가 세상에서 제일 완벽함. 우리는 벌레 잘 잡는 사람 아무도 없어서 이곳에서 만약에 벌레나오면 그냥 이 집에 있는 모든 물건 다 버리고 집 나가야함. 그리고 나도 차니랑 이렇게 스스럼없이 다 말할 수 있어서 조아 ◠ ̫◠ 앞으로도 차니한테 비밀 얘기 잔뜩할거임. 차니는 비밀도 잘 지켜주고 이야기도 잘 들어줘서 완전 더비들만의 아기고양이비밀친구임.
차니에게는 비밀 얘기 해도 될 것 가타,,,>\\\<
그리고 이번에 음방도 잘 봤엉~~~! 넥타 제일 포인트 안무가 물 마시는 동작이자나. 그거 살짝 주세요~ 하는 거 같아서 기여움. 그리고 블룸블룸 안무 오마주 한 것도 봐써!!!! 턴하는 것도 개조흠. 아 나두 음방 가고 시펐는데 아깝다 아까웡.
그리고 cctv라이브도 봤는데 폰 흔들흔들하면서 걸을 때 멀미나서 우웨에에에엑 할 뻔함. 갑자기 포토이즘 찍는다면서 둘이 껴안고 난리더랑? 둘이 사겨?
얼레리 꼴레리~~~ㅋㅋㅋ 둘이서 머해ㅋ 아니 주여니는 좀 자중해야대 에리기랑도 사귀고 영후니랑도 사귀고뭐하는짓이야이게, 삼각관계 ㅁㅊㄷ
네 셋이서 꼭 결혼까지 하세요!! 축의금 두둑하게 챙겨갈게 ◠ ̫◠ 저 라이브는 마무리도 허망함 연습실 간다고 엘베 타더니 중간중간 웃다가 갑자기 라이브 종료됨
이번 컴백에서 더보이즈들이 신나보여가지구 너무 좋당☺️ 저번 컴백 때는 바쁘고 불안해보일 때도 있어보여서 걱정됐는데 이번에는 그런 거 업이 재밌게 활동하는 것 같아서 좋흠. 바쁜 건 여전하지만~.~ 아 맞다 그래서 얘기하려구 했던 건 다른 라이브인데 딴 길로 샜네.
🔴[THE BOYZ 님이 LIVE를 시작했습니다 : oh]
들어오자마자 라이브 자주 오지 않냐구 물으시네요. 마자마자 요새 얼굴 자주 봐서 좋음. 진짜 요새 매일매일 얼굴 보는 느낌이얌~
인스타 잘할 것 같은데 서누는
다들 인스타 계정 있으면 따로 인스스나 게시물은 잘 안 올리고 릴스같은 것만 봐써? 너네는 인스타 계정 몇 개 잇는지 궁금하당. 부계나 비계 이써? 나는 본계 하나 있구 부계 있구 부부계? 하나 있는데 부부계는 친구도 2명만 있고 안 쓰고, 부계도 요새는 그닥 안 쓰고.,,
본계도 그닥 안 쓰는 것 같당. 부부계에는 내 여자 2명만 모셔뒀는데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안 잡혀서 영원히 냅두는 중. 걍 친구들이 만들어서 깊은 속마음 털어놓고 빡치는 일 있을 때 스토리 올리길래 나도 하나 만들어놓은 건데 뭘 올릴 일이 업었네. 나중에 친한 친구 사이 되면 너네도 초대시켜줄게ㅋ 믿을 수 있는 진정한 친구 되면 초대시켜줌. 더보이즈는 약간 모르게써
직접 말을 나눠봐야 알지. 이렇게 일방적으로 두다다다다 써놓고 가는데 더보이즈가 날 뭐하는 ㄸㄲ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 혼자 친구하고 더비하고 그러고 잇늠데.., 안 그래도 나는 말을 듣는게 좋은 타입인데 말을 쓰기만 하고 가니까 쫌 그려. 그냥 너네 얘기도 좀 듣고 싶구 그랭 쓰다보면. 그래서 내 뒷담깐적잇냐고이뜨레기들아 나중에 물어볼거임
에리기랑 떠누랑 반대인 점이 또 보인다.
에리기는 막내일 때가 많았어서 그런지 좀 어른스러워보일려는 경향이 있어보이고 떠누는 약간 반반이긴 한데 맏이역을 많이 맡아서 그런가 좀 애기처럼 뿌앙뿌앙 하려는 경향이 보임. 역시 사람은 자기가 가지지 못한 걸 가지고 싶어하는걸까? 근데 나이 스물 다섯 개바께 안 머겄으면서 늙었다고 하는 거 보면 웄겨. 더보이즈들 웃기다 나이 들어써 세월이 빨라~ 하면서 막상 할아버지~ 하고 부르면 싫지?ㅋ 에리기는 아주 할아버지라구 해야겟어 떠누는 애기라구 불러야겟고
메롱 밥이나 챙겨머거 밥버거 한 끼에 5개씩 드삼
할아버지는 추어탕 든든히 드시고 옥체 보존하세요
건강하세요 어르신들
갑자기 에리기가 등장해서 맞팔을 요구함
잠깐 몇 분 팔로우 하더니 바로 언팔하던데ㅋ
ㅋㅋㅋㅋ 아 웃겨 팔로우 요구하는 거 왤케 웃기지
상여니가 제일 웃김 그냥 세상에서 제일 웃김
그리고 에리기 말투 바뀌는 거 완전 웃기다
에리기는 요새 버블에서 더비들이 조아할 것 같아용🥰 더비들 안녕히 주무세용😴🫶🏻💗 이렇게 귀욤귀욤 애교란 애교는 다 부려놓고 여기서는 이러는게 너무 웃기네. 더비들한테 내숭부리는거너무웃끼다ㅋㅋ
케케 내숭쟁이드라 더비들 다 알지롱 딱 들켰대~요~~~ 아주 기여워~~💕완전 좋당!!!! 앞으로도 더비들 많이 귀욤귀욤하게 대해주시길 바람. 근데 더보이즈들 대단하다 약간 뭐라고 해야하지? 버블하면서 나보다 쿠션어?그런 거 잘 쓰는 것 같음. 그냥 더비들이랑 얘기하다보면 말투가 저절로 기여워지는거지? ㅋㅋ나두 알아요~~>< 더비들 귀엽찌. 진짜 더비들 쫌 귀여움 완전 애기애기들임. 더보이즈 보고 꺅꺅 더보이즈 오빠들 넘 조아>< 하는 거 보면 애기지 머~ 귀여운 거 생각 많이 해서 기분이 좋아짐. 귀여운 게 최고인 것 가타
근데 귀엽게 행동해서 귀여운게 아니라 한 번 귀엽다고 느끼면 뭘 해도 귀여운 것 같음. 아마 더보이즈가 응아하는 장면 목격해도 귀엽다고 할 것 같음. 더보이즈가 멌잇는 표정으로 상의탈의를 해도 아구 찌찌가 마중나왔네ㅎㅎ 하고 귀여울 것 같음. 물론 실제로 내 앞에서 응아싸고 찌찌 보여주려고 하면 기분상해죄로 고소미 먹일 거임
떠누의 인스타 평가:
에리기- 좋은 사진을 처음에 안 넣고 중간에 숨겨놓음
그리고 에리기가 요새 부쩍 귀여워짐
재혀니- 강아지 사진 대박 귀여움. 어떤 무드를 담으려고 하는지 보임. 걍 잘생긴 피드. 꾸미고 안 꾸미고가 적절히 분배됨
주여니- 나를 다 보여주는 느낌보다는 셀럽 감성이 이뜸. 이 사람이 어떤지 흥미가 생김.
차니- 이럴거면 트위터나 하지 했지만 사실 뉴 형 피드 예쁨. 뉴 형 귀여운 특: 사진 찢었다 싶으면 비슷한 사진을 차라락 다 올림. 오직 팬을 생각해서 비슷하지만 다양하고 예쁜 사진을 올림. 사실 트위터나 하지 했을 때 뉴 형 피드 본 적 업었음. 프사가 후추통 같다고 함.
방 문고리 빠진 적 있는데 문고리에 이런 귀신 있을까봐 무서워서 잠을 못잔 적 있음.
창미니- 연구도 많이하고 시간 투자, 잘 돌아다니구 본인만의 세계가 확고함. 누가 이렇게 찍어주는 거야 나도 찍어줬으면 좋겠다라고 함.
코비- 걍 웃음이 남. 제이콤 형의 피드를 보면 함박웃음이 난다고 함. 귀여웡~
나도 이때 이거 보다가 완전 놀램.
에리기는 또 다 벗구 다니구..,....,,,..
저날 복장 무드: 성냥팔이 소녀가 쓰고난 후 다 탄 성냥
약간 걱정됨
나도 에리기한테 전신 나체로 다니라고 했는데 진짜 길거리에서 빨개벗고 돌아다니면 어떡하지?
풍기문란죄로 남은 75년은 감빵에서 썩는 거 아냐?
에리기가 세상에 첫 발을 디뎠을 때의 모습으로 다니면 억덕하냐고
이제 kgb 졸업하구 복분자주 머거? 복분자주 맛있엉?
더보이즈들 요새 재친구도 그렇고 술 되게 자주 먹넹?
나랑도 먹자곲 더보이스 자시기드라
도수도 적당한데 맛있는 술 업나? 알코올맛 안 나는데 도수가 있는 술 업나? 근데 이 두 마리는 쫌 뭐랄까
술을 같이 머글 수 있을까? 나는 같이 기분 좋게 먹고 시픈데 난 시작도 안 했는데 이 두마리만 허허실실 취해있는 거 아냠? 그럼 우뜩카라고 나 또 이 두 마리 택시 태워다가 숙소에 패대기 치고 집 가라고? 어떠카라고, 근데 복분자주 사이다에 타먹는다구? 사이다에 타먹어서 더 빨리 취기가 도는 걸 수도 잇엉
떠누가 간접키스 질색하니까 마음이 저 모양대로 갈라졌다고 어필하는 중... 떠누 표정이 약간 마음 속으로 에리기 퍽퍽퍽퍽 하고 있는 것 같음. 입을 앙 다물고 잇는게 좀 화가 있어보이심. 떠누가 에리기 마음을 드리블하고 가지고 논다네요,,, 둘이 결혼해? 그래ㅋ 잘 살아라ㅋ 나도 내 마음을 유일하게 드리블하는 여자 보리 보러 갈거임. 드리블 하는 대신에 공놀이 시켜주고 산책 시켜줘야징~
에리기가 너무 귀여워서 나도 떠누처럼 우슴이..,
깜찍해서 에리기를 동그랗게 말아가지구 굴렁쇠 굴리기 하고 싶음. 무슨 마음인지 아는 사람. 모름?
모름 말아ㅋ
이분 왜 피드에다가 밀당을 하지?
아니 그리고 여기 말투 왤케 킹받지
원펀치생각남
그리고 갑자기 영어 공부 시작하시넹~
더보이즈들 요새 영어공부 열시미 하고 있다면성~~
나 잇자나 대학교 들어가고 영어 단어도 하나도 안 보고 아예 영어랑 담 쌓고 살았더니 진짜 중등 수준으로 회귀함. 나 영어 진짜 못해 지금 큰일나써
단어가 있자나 기본 단어도 어 이거 뭐였지? 싶어짐
근데 진짜 국어 공부도 안 하니까 이제 가끔 맞춤법 헷갈릴 때도 있어 이래서 공부는 꾸준히 해야한다는 거구나 싶더랑
아니 개웃긴데
더비들끼리만 놀고 더보이즈 안 보니까 에리기 개화남
에리기 극 F인 거 다 들킴. 아니 에리기가 무슨 t야
구라치지마 에리기, 떠누 뒤집어지는것도너무웄김
자칭 늙은이: 비니 뒤집어쓰고 스파이더맨 놀이함
2. 컨텐츠 왤케 많이 올라와
4개 한 번에 볼 거임
대박 재밌겠지 스밍해야하는데 큰일났당
다음주에 집 가면 노트북 꼭 가져와야지 진짜
수업 시간에 굉장히 피곤했다던 이재현재씨아님?
이분 수업하다가 잠들 것 같은데..
누가 이분을 선생으로 추켜세웠지? 그사람끌어내.
아하 넥타가 이상으로 해석되는거얌?
뭔가 학녀니 버블 상메 생각나는데
내 꿈은 너야 더비야인데 이거 혹시 스포였어?
근데 이번에는 에리기가 스포를 잘 안 한 것 같음
원래 완전 스포 대장인데 뭐지 경고 머것나,
차니가 학창시절이라고 한게 진짜 완전 스포였고
뭔가 설레면서 기대되기도 하고 슬픈 느낌이라 한 것도 있구. 떠누가 역대 더보이즈 노래 중에 있는 글자라고 말한 것도 스포였고... 상여니는 소설?을 한 편 써줬었는데 퍼뜨리지 말라고 했으니까 말 않 할게
아니 해석이 개웄긴대
‘달려 달려 애기야 어디 난 가?’
이분 영어 해석하는 능력이 탁월하심
번역가 활동해줬으면 좋겠다
밑에 작은 글씨 뭐지
실제 창작자 의견과 무관할 수 있다고...
아무 말이나 막 햇단 소리군
이거 고등학생이 아니라 주술사 컨셉인 거 아냐?
뭔가 음침하고 위험한데
수돗가에서 많은 학생들의 마음을 훔쳤다는 떠누 씨
쌤 걍 첫사랑 얘기해주세여
근데 더보이즈들은 첫사랑이 머라고 생각해?
이게 은근 엄청 갈린대.
처음 했던 연애 vs 처음으로 제일 사랑했던 사람
전자는 별 마음 없이 그냥 잠깐 지나간 인연이었어도
사귀었으니까 첫사랑으로 친다는 거고, 후자는 그런 사랑은 사랑으로 안 치고 처음으로 진짜 사랑했던 사람을 첫사랑으로 치는 거랭.
창미니 꿈 진짜 잘 어울린당.
라이브 때도 봤었징~
근데 사육시에서 아이돌로 진로 바뀐 건 신기하다
이런 꿈도 머물렀구나 싶어서 신기함.
그래서 창미니가 강아지 보면 좋아하구 그런가?
지금도 집에서 동물 기르고 싶은 마음 이써?
창미니는 동물들이 잘 따를 것 가타.
뭔가 그냥 앉아만 있어도 동물들이 달라붙을 것 같은 느낌
첩보원이 제일 신기함
첩보원이라는 꿈은 어떻게 생기게 된거얌?
감명깊게 본 작품이 있는 건가? 신기하다!!!!
좀 간지나는 직업 하고 싶엇구나 학녀니
근데 아이돌이 더 간지나ㅋ 간지나서 좋겟다
축하드립니다
알겟습니다
더보이즈는 영원한 소년이에요
아무리 나이 든 사람이라도 소년, 소녀 시기가 있었잖아. 내가 지나온 길인데 이것도 나고 저것도 나인거지.
어치피 본질은 ’나‘ 인데 소년일 때의 나나 성숙할 때의 나나 전부 나 아냐? 그냥 더보이즈들은 뭐든지 할 수 있는 거얌. 어른도 할 수 있고 어린 아이도 될 수 있고 소년도 될 수 있고 다 할 수 있엉. 영원히 소년하고 싶으면 그냥 소년하면 되는거야~ 그러니까 나이에 연연할 필요 없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면 됑. 그래도 너무 나이 들기 전에 웬만큼 해보는 걸 추천할게 관절아프면 움직이기 힘드니까 건강할 때 많이 해바. 해봤던 건 언제든지 다시 할 수 있고 아직 안 해본 건 도전하면 되는거지~~~ 지금처럼 말이얌. 올해도 중요한 해잖이. 사실 늘 중요하긴 했지만ㅋㅋ 잘하고 이써. 그리고돌아가고 싶으면 같이 돌아가고 여기 있고 싶으면 여기에 있고 나아가고 싶으면 함께 나아가는거얌. 중요한 점: 나 빼먹으면 안 댐. 어디론가 가고 싶으면 같이 가자. 나도 좀 끼워줘ㅋ
나 이거 자세히 보고 시픔. 드문드문 보이기는 하는데 정확히 머라구 적었는지 좀 궁금해. 나중에 교복들 다 개인소장 해써? 나는 개인 소장 하고 싶을 것 같음.
왜 떠누는 졸업 사진이 흑역사야?
그냥 좋았는데 나는
근데 좋든 안 좋든 흑역사라고 생각한 사진이 퍼지는 건 기분이 썩 좋진 않을 것 같당. 지꾸 흑역사 흑역사 하니까 귀여워서 놀리구 싶어가지구 자꾸 졸업식 사진 어디서 델꼬오나보당.
아 이 다음에 너.무. 안.타.까.워.하는게 진짜 웃기다
왤케 냉철하지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수돗가에서 여자 남자 가릴 것 없이 마음을 훔치는 떠누인데 왜...,
더보이즈는 야자 때 게임하는 불량학생이구먼
야자 시간에 공부하세여 공부
더보이즈 상연: 야자 시간에 와그작 거리면서 먹어야 하는 새우깡을 섭취한 죄
너무 본격적으로 놀아서 좀 당황스러움
선생님 들어와서 벌점 받았으몀 좋겟다
차니 자연곱슬 말 듣고 생각난건데
내 동생 가끔 머리에 아무것도 안 했는데 펌 한걸로 오해받아서 학생 주임 선생님이 물 적셔서 확인해본다고 거의 물로 머리감긴 적 있었음. 나도 머리 끝이 좀 꼬부랑거려서 가끔 고데기 했냐고 오해받음. 어렸을 때는 곱슬기가 좀 더 심했어서 머리 기르면 물결펌 한 것처럼 살짝 머리가 울렁울렁 거렸는데 지금은 어캐될지 모르겟네. 나는 곱슬인 사람들 너무 신기함.
많이 곱슬곱슬한 사람들은 매직해도 며칠만에 풀린다며? 머리가 염색약을 이겨내는게 너무 신기함
어캐그래? 신기하다
나빼고뭐머거
흑흓...,,...,,...
더보이즈 초딩이가 너무 귀여움
볼을 걍 잡아뜯고 싶다
더보이즈 신발던지기 잘해?
나랑 신발던지기 맞짱뜨자 더보이스 자식드라
슬리퍼 신고 운동장으로 따다와
인디언밥하는거보는데소리가 너무큼
쫄린다, 맞짱뜨지말자 사이조케 지내자 우리
내가 보기엔 폭력에 중독된 것 같음
개구리처럼 펄쩍펄쩍 잘 뛴다
세상에서 제일 신나보임
아니 창미니 몸개그해?
아무것도 없는데 허공에서 넘어지는거 너무 웃겨
무릎 안 아픈감... 왤케 가냘프지 다들
2015년에도 도시락 싸서 밥 먹진 않았는데?
이거 기획한 사람 나이가 몇이야
다들 김밥만 먹넹
아 나도 먹고 싶당
김밥 한 개씩만 기부해주면 안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너무웃기다제발
더보이즈 기분 좋은 시작 큐 왜이렇게 욱기지
더걸즈들 아이유 본 적 이써?
아이유 개조흠 노래너무잘불러
목소리가 아름답고 상큼하고 그냥 귀여움
헉 아이유가 더보이즈들보다 누나구나?
헐 너무 동안이라 그렇게 안 보임 대박이다
나는 왜 아이유가 영원히 스물 다섯에 멈춰있는 것 같지
뭐야? 예명 뭐하고 싶냐니까 한빛이가 왜 나와?
한빛이라는 예명이 진짜 될 뻔 했엇어???
검색할 때 좀 더 편해지긴하겠다.
현재 하면은 너무 자주 쓰이는 단어니까 더비 아닌 글들도 너무 많이 나옴. 그나저나 ist 오디션 본다고 하지 않았나? 더보이즈는 아이유 보고 들어온 사람 있었으면 이제 오디션 보는 사람들은 더보이즈 보고 들어오려고 하겠네? 감회가 남다르겠는데
한빛이가 추천한 창미니 예명: 왜
‘왜’는 좀 그래..
토벌해야할 것 같자나
이분 본인 이름 j-blue로 하고 싶다는데,.
이 이름 쓰면 재밌을 것 같음
내일부터 주연 말고 제이블루 했으면 좋겠음
3. 마무리
아 또 언제 잔거지. 24일이당
불 끄고 폰하려고 했는데 불끄자마자 1분만에 잠든 것 가틈. 아니 밤샘 그런 거 어떻게 하는거야?
아뭐지 따뜻하게 있으니까 또 졸령
오늘은 늦게 자가지구 눈이 계속 감기는데...
언제 잠들었지? 거의 불끄자마자 잠든 건 기억나는데 졸고있어서 몇 시에 잤는지도 기억 안 남.
차니랑 재혀니랑 완전 새벽에 버블 보냈었네🥲
밤 새서 어떠캐. 또 밤낮 바뀌는 거 아냐?
더보이즈들이랑 더비들 새벽에 열시미 무대할 때 나는 쿨쿨 자고 있었을거얌.., 근데 나도 무대 보고 시퍼서 음방 신청 했었당? 첫날 빼고ㅋ 근데 떨어짐
왜냐면 뮤직뱅크 날은 1초가 떴고, 인기가요는 59초에 눌러서 삭제하고 다시 신청 했더니 1분 15초 만에 신청함. 아깝다 아까워 됐으면 재밌었을 것 같긴한데 더비들 새벽에 무대 보려면 인원체크하고 어디 가있는거지? 새벽에 술집말고 갈 곳이 많이 있나? 그냥 밖에서 덜덜덜 떨고 있는 거 아냠?ㅠㅠ... 그래서 음방이 되면 혼자 술 마시러 가야겠다고 생각했음. 음방에서 음주체크안하자나ㅋ
아무튼 나는 어제 머했냐면 다이소에서 사고 싶은 거 사구 친구는 부대찌개 먹는대서 포장하는 거 구경하다가 나도 집에 먹을 거 없다는 사실을 깨우쳐서 같이 삼.
그리고 저녁에 쪼끔 산책하다가 집에 다시 들어갔엉
근데 여기는 뭔가 비행기가 되게 많이 지나간당? 하늘 볼 때마다 되게 여러개 지나감. 우리 본가 지역은 하루에 하나 볼까말까인데 여기서는 엄청 자주 보이니까 좋았음. 내 옆에서 걷던 친구가 한 명 있었는데 걔는 인천에서 왔거든? 인천에서는 공항도 가깝고 하니까 비행기가 되게 자주 보이는데 나나 이 근처 지방에서 온 애들은 비행기 볼 때마다 하나하나 의식하는게 신기하댕.
인천에서는 하늘 보면 비행기가 8대씩 지나가고 그랭?
인천 하늘이 어땠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
그리고 요새 딸기축제 하자나. 나도 가고 싶더라
다음주인줄 알았는데 이번주에 하는 거였음. 딸기 막걸리 맛있다는 소문 있어서 궁금했는데 못 사먹넹
더보이즈 중에 딸기 조아하는 사람. 같이 딸기 먹장
과일은 잘 챙겨먹엉? 잘 머거야해 과일도
맨날 자극적인 음식만 먹으면 속 나빠져
감속노화 식단 실천하시고 손해보지마시길,
어제 편지 쓰다가 쉬는 시간 신이 만든 시간 라이브도 봤엉. 나 더보이즈 노래 들어야 하는데 왤케 볼게 많지? 큰일났다 큰일나써. 근데 평소에 진짜 그러고 놀아? 정신없는 삼겹살집에 간 느낌이라 집인데 집 가고 싶었음. 역시 11명이나 있으면 시끌벅적하구나...
그리고 회사에 인형 짱많다!! 좀 탐이나 그 인형들.
더보이즈 피규어는 신기함 언제 그런 피규어를 낸거지? 또... 뒤에 누워서 자는 것도 봤고 차니가 헛발질해서 실려나가는 것도 보고 앞에서 인형 흔드는 것도 보고 기디업 추면서 엉딩이 때리는 것도 잘 봤음. 학녀니는 기타 엄청 열시미 뭐 치고 있던데? 케비니도 피아노 치구~.~ 다들 악기 잘 다루나보다 나도 잘 다룸. 흉기로서 잘 다룸. 어떻게 그렇게 제각각 다 다른일을 하는데 씨끄럽다고 여기는 것 같지 않아보이지? 익숙해진건가? 나였으면 그냥 구석에 누워서 잠이나 잠. 왜 11명 있을 때 너무 북적북적하다고 했는지 알 것 같음. 각자 뭐 하나씩 하면 소음이 너무 커짐, 더보이즈들끼리 둥글게 둥글게 하면 재밌겠다. 그거 알아? 기차놀이? 그런 것도 하면 재밌겠다.
더보이즈는 다들 활동적이어서 가끔은 밖에서 놀고 싶을 것 같당. 그냥 놀이동산이나 국내에서도 사람 많이 가는 곳 가보고 싶다고 생각 들수도 있는데 가기 어려울 것 가틈. 내가 대신 가줄게^_^ 더보이즈들 일하면서 아이구 허리야~ 관절이야~ 할 때 나는 놀이동산 가서 풍선 사들고 다닐거임ㅋ 더보이즈는 밖에 잘 다녀?
이니면 보통 실내에서 놀아? 다들 친구 만나면 머하고 놀아? 걍 똑같이 밥먹고 카페가고 그랭? 더보이즈는 밖에 다닐 때 마스크 쓰고 다녀야 함? 귀찮겠당.
차니기 경주월드인가? 대박 재밌댔는데 너무 궁금함.
차니 놀이기구 엄청 잘 티는 것 같던데? 나는 못티는 건 아니구, 무서운 거 타도 재밌어서 스릴을 즐김
나는 놀이기구 중에 바이킹이 제일 좋아 뭔가 그네타는 것 같아서 신남.
이제 또 인기가요 본방 봐야지~~
3시 40분 시작이구낭 아직 여유 있네~.~
그리고 점심도 머거야해요 점심. 어제 산 부대찌개 머거야겟당. 그리고 밀린 더보이즈 영상들 봐야지.
더보이즈 노래 잠깐만 끊고 영상 좀 볼게ㅎ
헉 넥타 뮤비 메이킹 영상도 떴네. 볼 거 너무 마나
밥 먹으면서 봐야겠당. 밥 먹고도 보고~ 그러다가 인기가요도 보고~ 아 누가 더보이즈 나올 때만 알려줬으면 좋겠네 계속 더보이즈 나오나 안 나오나 확인하다가 놓친 적이 한 두번이 아냐 아주. 오늘은 제대로 볼거임.
오늘도 많이많이 행복하구 좋은 것만 봐~
나는 있자나. 인스타나 유튜브를 보면 꼭 댓글 같은 걸 보는 편이거든? 근데 예전에는 재밌고 그냥 가볍게 보거나 좋은 댓글도 많았는데, 갈수록 인터넷을 사용하는 연령층이 낮아져서 그런가 릴스 같은 것도 댓글 한 번 보면 너무 날서있고 안 좋은 말만 가득해서 보기가 싫더라궁. 그냥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인 것도 아닌데 무작정 아무 점 하나 잡아다가 깎아내리고 조롱하고 비웃고 이런게 많아서 나는 당사자가 아닌데도 그런 댓글 보고 기분이 나빠졌엉. 행위의 결과로 이미 많은 사례를 남겼으면서 왜 자꾸 반성할 생각은 없고 남을 괴롭히는지 모르겠어. 아마 직접적인 관계보다는 말의 힘을 가볍게 생각하기도 하고 인터넷에서의 익명 보장성도 있어서 그런 글들이 쉽게 나오는 거겠지? 왜 그런 걸 모를까? 만약 네가 어떤 나쁜 말을 봤으면 그건 네가 그런 사람이라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 널 깎아내리는 거얌. 그냥 그런 사람들이 있잖아. 장점도 단점으로 만들고, 비교하고, 배려가 약간 부족한 사람들. 만약 그런 일이 있으면 네가 잘못한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나쁜 거니까 어쩌라고~ 하고 넘겨버령.
나는 눈물이 많은 편이긴 한데, 가까운 사람들 한정으로 눈물이 많이 보이는 거지 모르는 사람한테는 그런 식으로 감정 소모 하지 않아. 나한테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 사람이 뭐라고 해봤자 내 마음 속에 그사람이 없으니까 마음에 타격이 없거든. 반면에 특히 가족에 가까운 사이일 수록 나는 아주아주 눈물이 많고 잘 서운함을 느꼉. 그래서 우리 가족은 내가 울 때 또 우냐고 하면서 질려해ㅋㅋ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정도로 인터넷이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비방은 쓸모없고 존재감 없고 하찮다는 거야. 그냥 반응 해줄 가치도 없고 내 에너지가 거기에 잠깐이라도 들어갔다는게 정말 아깝고 귀찮기나 하고 그런거임. 그러니까 너도 만약 그런 글을 보게된다면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당. 넌 그런 말을 들을 사람도 아니고 그런 사람도 아니니까 말이얌. 나한테 소중하고 가깝다고 생각되는 사람만 잘 챙기면 되는거얌.
이런 일이 생긴다면 네가 의연하게 잘 넘겼으면 좋겠고
넘겨지지 않으면 아예 좋은 말, 도움되는 말만 보려고 했으면 좋겠고, 나쁜 말도 봐야겠고 그걸로 상처까지 받았으면 나한테 말행. 확실한 건 네가 무슨 말을 듣고 보았던 그건 절대 사실이 아니라는거야. 가끔은 실제로 있던 일을 섞어서 교묘하게 악편처럼 섞어가지구 ‘진짜 그런가?’ 싶게 만드는 말도 있으니까 무조건 그렇구나 하지 말구 내가 정말 그런가 잘 생각해봐야행. 잘 뜯어보면 그런 글들의 99%가 무작정 비난이니까 말이얌.
이런 것들이 이미 알있던 사실이라도 막상 상황이 닥치면 당황스러워서 잊을 수도 있으니까 무슨 일이 생기면 일단 진정하고 차분히 생각해보는 거 잊지망.
사람들도 서열질하는 걸 좋아하는 건가 꼭 이런 식으로 본인이 우월하다는 걸 뽐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당.
본인이 우월하면 그 점을 살려서 드러낼 생각을 해야지 본인은 그대로 냅두고 남을 내려치기하는 방식으로 자존감을 채우려는 사람이 있엉. 더보이즈만 봐도 네가 잘하는 거 하면서 장점을 발전 시키기도 하고 아예 직업으로 삼아서 잘 살고 있잖아. 거기다가 시도 안 해본 것도 도전해보면서 더비들한테 새로운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차차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의지를 불어넣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런 너희 두고 깎아내리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뭘 하려는 마음조차 없으면서 잘하고 있는 너희를 보니까 괜히 꼬여가지고 막 달려드는거지~ 나는 대체로 저런 말 들으면 ‘내가 일단 얘는 하나 제쳤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기분좋게 사는 편이야. 이런 말 남기는 열등감 덩어리보단 잘 살고 있다는 확신이 있음.
그냥 난 그랭~
갑자기 생각나서 말해봤엉.
영재시 넘었다 아 배고팡~~~~!!!!!
밥 먹어야게써엉
오늘도 잘 지내구 난 좋은 하루 보낼테니까 너도 좋은 하루 보냉!! 너도 밥이나 머거, 그리고 잠 별로 못잤으몬 그냥 맘마먹고 잠이나 쿨쿨 주무셔
간당~! 잘 이써엉~~~!! 인기가요 미리 잘 볼게엥
오늘 썸네일: 빡친 에리기랑 웃는 서누 할거임
이유는 화내는게 너무 웃기고 빡빡 웃는게 완전 귀여움
암튼 빠이빠이~!!! 더비들이 많이 아끼는 거 알징?
더비들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아 힘내🥰
오늘 하루도 뿌셔버령~! 걍 주먹으로 다 뿌셔버리셈
아자아자~~~~!!!!!!!!!!! 파이팅~!!!!!!!!!!!!!!!😚
뿅뿅뿅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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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Love youuuuu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