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한국이 영미권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취향이랑 많이 다르다 생각함 BTS가 월클이라고 햇을때. 다들 ?? 햇던거 생각해보셈.. 한국적인게 세계적인거라고 주입되긴 햇어도 막상 한국인들도 알고잇는거지 이건 후려치는게 아니라 영미에서 어떤 정서가 메이저고 그게 대체로 우리나라에선 메이저가 아니라는걸 알기때문에 그런 반응이라 봄..
그리고 유독 테일러라서 이런글 많이 올라오는것도 공감 난 비틀즈 마이클잭슨 위켄드 노래 다 내취향 아님 그렇다고해서 이들이 한국에서 회자되지 않는이유, 한국에선 뱔로 관심없는 이유 이런글 안올라오잖음
테일러가 후려쳐질게 아니고 굳이 누굴 후려치자면 그만큼 한국이 글로벌 트렌드랑 얼마나 동떨어져잇는지 후려치는게 맞다봄 (그렇다고 한국 후려치자는거 아님...)
@감귤감귤여시의견도 맞아! 근데 인기의 척도라는게 애매하지 않나 테일러가 수요가 없다는건 어떤 기준인지 사실 명확하지 않잖아?? 테일러가 수요없는 모르겟음...ㅜㅠ (타가수 비교한 이부분은 갑자기 특정가수간 인기대결처럼 보일수잇어서 수정할게 그냥 테일러가 인기에 비해 수요가 없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의미!! )
그리거 이 글이 후려치기로 느껴지는것 역시 까글이나 후려치기에 명확한 기준이 없기에, 때로는 이런 논의가 반복되는것 자체가 프레임을 씌우고 후려치는 결과가 될수잇다는 생각이야!
근데 진짜 여시 생각도 존중해 나 진짜 반박하려는거 아님 언쟁하려는것도 아니야! 혹시나 내 댓글이 피로하게 만들엇다면 미안함 🥹
@감귤감귤글의 첫 의도만 보면 그냥 고찰하려고 한 거고 여시 말 맞을수 있는데 글이 반복해서 올라오다보니 댓글에서 “그렇게까지 의아해할 정도로 테일러가 대단하냐” 이런.. 비꼬는 반응도 생기고 하다보니.. 반복적인 끌올의 결과가 후려치기가 된다 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 거 같애 나도 윗댓여시 말처럼 반박의도보단 왜 그렇게 느끼는가에 대해 답하고싶었음!
난 사실 멜로디만 들었을때는 shake it off,style같은 신나는 곡이 좋았는데(다른곡들은 심심하다고 생각했음)가사 해석보고 해석의 해석,맥락 테일러가 신경쓴다는 앨범 유기성 대충이라도 이해하고 들으니까 folklore 앨범이 최애 됐음.... 10분버전 all too well도 너무 좋고..미드나잇 앨범 빌보드 줄세운거 보면서 테일러 노래 찾아서 듣고 본격적으로 해석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가사 잘쓰더라,, 개인적으로 러버 가사들이랑 blank space에서 나잇메어 드레스 라잌 어 데이드림 이런 가사 너무 재치있다고 생각해
우리나라는 국내문화가 워낙 자리 잘 잡고 있고 강력해서 팝이 들어오는데 한계도 있고 나라마다 취향이 있는데 달랐나보지 뭐ㅋㅋ 세계와는 다르니까 케이팝이 독특하고 개성적인 힘을 갖는거 같기도 하고.. 근데 뭔가 일부 한국이나 테일러 후려치는 댓들의 공존같아ㅋㅋ우리나라 대중 취향 아닌게 한국이든 테일러든 그 누구도 수준 떨어지는거 아녀요ㅎㅎ
테일러 노래의 그 감성이 취향인 사람들이 있음..그리고 그게 미국에선 백인여성+러브스토리서사+가사 등등으로 팬덤을 더 끌어모으는거고 수요도 있고 많은만큼 주류인거고.. 걍 개단순하게 생각하면 솔직히 우리나라는 팝송들을때 가사를 느끼면서 듣지못하니까(않으니까) 노래 분위기가 제일 중요한것같음... 듣기에 꽂힌다거나 신나거나 아니면 가사는 몰라도 간지는난다 이런노래.. 테일러 노래는 이런 감성은 아닌것같음 그리고 테일러 노래 중에 위에말했던 느낌의 노래들은 그래도 한국에서 잘됐던거같음.. 미국도 맨날 내용도없는 외힙 차트에 올라가있는거보면 비슷한거같긴한데 그런 차트를 누르고 맨날 기록 세우는거보면 그냥 테일러가 한 장르인것같긴함
엥 우리나라 취향아닌거 맞아서 아니라한걸 뭔 우리나라사람들은 한남발라드가 취향이라 그렇다고하냐 ㅋㅋㅋㅋㅋ 브루노마스 아리아나그란데 도자캣이 한남감성인가요 ..? 그냥 울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취향은 아니라 생각
근데 노래중에 크루얼써머는 좋음 이런류는 울나라에서 인기많자나
텔러 노래 다좋은데ㅜㅠ 데뷔초 컨트리부터 이번앨범까지 엉엉
걍 한국이 영미권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취향이랑 많이 다르다 생각함
BTS가 월클이라고 햇을때. 다들 ?? 햇던거 생각해보셈..
한국적인게 세계적인거라고 주입되긴 햇어도 막상 한국인들도 알고잇는거지 이건 후려치는게 아니라 영미에서 어떤 정서가 메이저고 그게 대체로 우리나라에선 메이저가 아니라는걸 알기때문에 그런 반응이라 봄..
그리고 유독 테일러라서 이런글 많이 올라오는것도 공감
난 비틀즈 마이클잭슨 위켄드 노래 다 내취향 아님 그렇다고해서 이들이 한국에서 회자되지 않는이유, 한국에선 뱔로 관심없는 이유 이런글 안올라오잖음
테일러가 후려쳐질게 아니고 굳이 누굴 후려치자면 그만큼 한국이 글로벌 트렌드랑 얼마나 동떨어져잇는지 후려치는게 맞다봄 (그렇다고 한국 후려치자는거 아님...)
@감귤감귤 여시의견도 맞아! 근데 인기의 척도라는게 애매하지 않나 테일러가 수요가 없다는건 어떤 기준인지 사실 명확하지 않잖아?? 테일러가 수요없는 모르겟음...ㅜㅠ
(타가수 비교한 이부분은 갑자기 특정가수간 인기대결처럼 보일수잇어서 수정할게 그냥 테일러가 인기에 비해 수요가 없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의미!! )
그리거 이 글이 후려치기로 느껴지는것 역시 까글이나 후려치기에 명확한 기준이 없기에, 때로는 이런 논의가 반복되는것 자체가 프레임을 씌우고 후려치는 결과가 될수잇다는 생각이야!
근데 진짜 여시 생각도 존중해 나 진짜 반박하려는거 아님 언쟁하려는것도 아니야! 혹시나 내 댓글이 피로하게 만들엇다면 미안함 🥹
@감귤감귤 글의 첫 의도만 보면 그냥 고찰하려고 한 거고 여시 말 맞을수 있는데
글이 반복해서 올라오다보니 댓글에서 “그렇게까지 의아해할 정도로 테일러가 대단하냐” 이런.. 비꼬는 반응도 생기고 하다보니..
반복적인 끌올의 결과가 후려치기가 된다 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 거 같애
나도 윗댓여시 말처럼 반박의도보단 왜 그렇게 느끼는가에 대해 답하고싶었음!
듣고 귀에 꽂히는 음이 마니 없어서 그런듯. 가사 들으며 음미해야하는 노랜데 한국이 영어권이 아니라서 ㅋㅋㅋㅋ 머 이미 넘사인게뭐 어땨용
아니라거 하지만 은연중에 텔러 겁나 후려치는 댓글 많네…; 본인 취향이 어니라고 가사나 멜로디가 유치하고 심심한게 아닙니다 ㅠ
노래는 좋은데
중독성을 염두에 두고 만드는게 아니라서
kpop에 절여진 한국인 취향 피해가는듯
잔잔해서 그런듯ㅋㅋㅋ 가사같은 경우에도 영어다보니 직관적으로 안느껴질거고..근데 난 좋아함 한국에서도 좀 알려진곡들ㅋㅋㅋㅋ anti-hero, cruel summer, august, style 요론거
난 사실 멜로디만 들었을때는 shake it off,style같은 신나는 곡이 좋았는데(다른곡들은 심심하다고 생각했음)가사 해석보고 해석의 해석,맥락 테일러가 신경쓴다는 앨범 유기성 대충이라도 이해하고 들으니까 folklore 앨범이 최애 됐음.... 10분버전 all too well도 너무 좋고..미드나잇 앨범 빌보드 줄세운거 보면서 테일러 노래 찾아서 듣고 본격적으로 해석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가사 잘쓰더라,, 개인적으로 러버 가사들이랑 blank space에서 나잇메어 드레스 라잌 어 데이드림 이런 가사 너무 재치있다고 생각해
우리나라는 국내문화가 워낙 자리 잘 잡고 있고 강력해서 팝이 들어오는데 한계도 있고 나라마다 취향이 있는데 달랐나보지 뭐ㅋㅋ 세계와는 다르니까 케이팝이 독특하고 개성적인 힘을 갖는거 같기도 하고..
근데 뭔가 일부 한국이나 테일러 후려치는 댓들의 공존같아ㅋㅋ우리나라 대중 취향 아닌게 한국이든 테일러든 그 누구도 수준 떨어지는거 아녀요ㅎㅎ
레퓨 존좋
난 너무 좋아... 근데 나는 가사 모르고 듣는데도 걍 내 취향임... 다른 팝은 거의 안들음.
한국인이 좋아할 거 같은 테이 노래 놓고 갑니다 유명한 거 빼고 넣어봤어
Sparks fly
Wildest dreams
Message in a bottle
ready for it?
Fearless
Paper rings
고마워 들어볼게!
대박 sparks fly 전주부터 ㅈㄴ 심장뛴다 추천 고마왕
뭔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리듬이 있는데 기승전결뚜렷한ㅋㅋ 테일러 노래는 상대적으로 덜해서 그런듯
테일러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점이 크게 빛나는 가수인데 한국인들은 확실히 가사보다도 멜로디에 중점 두고 노래 듣는다고 생각해서ㅋㅋㅋ 강렬한 인상의 보컬리스트들이 인기를 얻기 쉽다고 생각해
컨츄리 할때 많이 들었는데
그냥 졸라사랑하는디요ㅠㅠ....
아는 노래가 없어.. 여자 팝가수 중에 내취향은 아델 앤마리 아리아나 두아리파정도..남자는 찰푸 마룬만 들었는데 그외엔 기억안나네
테일러 노래는 가사가 핵심이라서
테일러 노래의 그 감성이 취향인 사람들이 있음..그리고 그게 미국에선 백인여성+러브스토리서사+가사 등등으로 팬덤을 더 끌어모으는거고 수요도 있고 많은만큼 주류인거고..
걍 개단순하게 생각하면 솔직히 우리나라는 팝송들을때 가사를 느끼면서 듣지못하니까(않으니까) 노래 분위기가 제일 중요한것같음... 듣기에 꽂힌다거나 신나거나 아니면 가사는 몰라도 간지는난다 이런노래..
테일러 노래는 이런 감성은 아닌것같음
그리고 테일러 노래 중에 위에말했던 느낌의 노래들은 그래도 한국에서 잘됐던거같음..
미국도 맨날 내용도없는 외힙 차트에 올라가있는거보면 비슷한거같긴한데
그런 차트를 누르고 맨날 기록 세우는거보면 그냥 테일러가 한 장르인것같긴함
비질란테쉿~ 그거 좋던데 난
근데 좀 그 특유의 백인감성 이ㅛ긴해
나도 어렸을 때부터 팝 좋아하고 들었는데 내 취향 아님 이상하게... 뭘까?.. shake it off만 플리에 넣고 들었었음..ㅋㅋ
취향 아니면 아닌거지 후려치는 댓들은 뭔지.. 이미 세계원탑이라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든 없든 테일러는 신경도 1도 안쓰는데 이런 글 끌올하면서 굳이 후려치지 않앗으면;;
멜로디가 좋다거나 기억에 남은 적이 없음 아리아나 노래는 진짜 좋아함
테일러 노래 존좋인데 걍 한국인들이 그 정서를 깊게 이해 못해서 그런듯
먼가 레드 앨범 때는 기억에 남는 노래 많았는디 지금은 별로 없네.. 근데 뭐 워낙 월드슈스라;;
man 이랑 what u make me do 만 좋고
lover 같은거는 진짜 내스탈아님
러버 개조은데
일단 나는 취향 아니긴 함 ㅠ
위어 네버에버 게팅 백 투게더 존나 좋아함 개쳐돌이였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디바 좋아함
난 테일러 목소리만 들으면 진정되고 그냥 이유없이 행복하고 좋더라...거의 플리 80퍼센트가 테일러 노래임ㅋㅋㅋ거의 무슨 디퓨져 향초같은 수준임 나한테는...근데 한국에서 진짜 반응 별로 없느너 신기해
우리나라 소리지르는거 좋아해서..일단 난 환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