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민연....번외편...
"하은아!!우리 오빠야>_<웬수 떼기-_-+"
"웅..안능하세요(^-^)(__)"
"....니가 윤하은이니? 민연이한테 얘기 마이 들어따^-^친하게 지내주니 고맙네^-^ +"
"이 잉간 말하는 거 바라-저리가 빨리-작업 들어가기는--_-+"
"씁!!-_-+"
"...쿡.....^-^"
"^-^그럼 잼이께 놀아라-강민연-나 나간다-"
"또 여자만나러 가지?빨랑가 빨랑-"
"...안녕히 가세요(^-^)(__)"
"그래^-^강민연 너 이따가 보자-_-+"
그때 민연이네 집에 갔을 때 그를 처음 만났다-
민연이와 비슷한 외모지만 민연이보다 조금더 연한 갈색빛 눈...마치 칼라 렌즈를낀 것 같아 자꾸만 쳐
다보게 되었다..
"니네 오빠야?디게 잘생겨따-"
"잘생기긴 개뿔-_-^저거 걸레야 걸레-맨날 여자 갈아치운대니까-"
"..얘는-_-^남잔 잘생기면 장땡이야-"
"-_-;;;;정신차려라 윤하은-_-^"
"큭^-^"
그렇게 그와 만났고...그뒤로......하은이 몰래 한두번 만나다..결국엔 사귀는 사이까지 되었다..
그가 걸레란 민연이의 말때문에..나는 나를 허락하지 않았지만..
내가 술에 약한걸 알은 그는..내게 술을먹이고.....그리고....그리고.....................................
난 그날밤 일을 몰랐고..어느날 부턴가 그에게서 연락이 끊겼다...
그러다 그와 헤어지게 되었고..세달이 지나서야 내 아이..를 알게되었다..
그래서 모두에게 버림받았고..그는 더이상 내 사랑이 아니었다.....
하지만......그것보다 더 큰 고통이 나에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나는..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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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또와-유나연재
[창작연재]
∽이미 슬픈 사랑............................현성....민연....번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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