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몸은 많이 괜찮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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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이제 실습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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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니가 선택한거니까..열심히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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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게 좋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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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앞으로의 일에 발판이 되어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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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나두 그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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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나가면 재미있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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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는 웃으면서 아주 잘할수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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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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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적성에 안맞는다니 그런말은 하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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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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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해진 길을 그냥 열심히 걸어가면 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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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 홧팅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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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차리구....오늘 또 전화했는데 기운없는 목소리면 때찌해줄꺼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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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잘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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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두 잘 갔다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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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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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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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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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부터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오늘은 너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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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엄마랑 병원에 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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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고 계속 잤다..에거..힘이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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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은 병원 OT가 있어서 평촌에도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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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실습이 시작되는데...학교생활이 장난이 아닐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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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교가서 수두,풍진 검사도 받고 실습OT도 받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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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는 실습 이주는 강의..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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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지도 거의 다 멀다...평촌 성심, 강남성심,강동구 보건소,일산 병원,등등 강북삼성이랑 바꾸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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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강 하자마자 난 실습하러 이번에는 평촌까지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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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많은 내가 제대로 할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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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에는 늦지말구 자아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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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계속 늦으면 난 정말 평생을 그렇게 살거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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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계속 한숨밖에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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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인연가족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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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한숨만 쉬지 마시고 힘들 내셔서 하루하루 기대에 찬 날들을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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