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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남의나라남의섬 휴양림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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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날짜 |
2010년 5 월 23 일요일**가족.연인,친지가족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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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남의섬주차장-유람선-남의섬도착-자유트레킹및 자전거트레킹:3-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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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발 | |||||||||
진잠(7시10분)-과수원(7시20분)-충대정문(7시30)-누리정문(7시40분)-세이브(7시50분)-유승(8시00)- 롯데(8시05분)-시민뒤(8시10분)-홍명(8시15분)-명신(8시25분)-원두막(8시30분) | |||||||||
회 비 |
30,000원(입장료및유람선:승선료포함) (중식찰밥***반찬지참,) | ||||||||
준 비 물 | 개인식수, 여벌옷 | ||||||||
산행신청 | 010 - 9410 - 7441 |
▶여행지소개
1)쁘띠프랑스
"여기 우리나라 맞아" 여행을 다니다 보면 가끔 그런 곳이 발견됩니다. 갑자기 이국적인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새로움을 찾아 떠나는 나그내를 들뜨게 하곤 하는 것입니다. 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호숫가 길을 따라 10km쯤 가다보면 왼쪽 언덕에 흰색의 예쁜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건물만 보면 지중해 연안의 어느 마을 같기도 하고, 주위 배경과 함께 보면 마치 알프스 산록의 전원마을 같은 느낌이 드는 바로 이곳이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 입니다.
*생텍쥐페리 기념관(Le St. Ex Memorial Hall)
중앙광장 컬드색(cul-de-sac)에 생텍쥐베리 기념관이 있습니다. 1층에는 생텍쥐페리의 탄생과 죽음, 성장기와 가족 등에 관한 사진 및 패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층은 생텍쥐페리의 작품관입니다. <어린왕자>와 <야간비행>등 생텍쥐페리가 남긴 작품에 대한 다양한 해설, 관련 캐릭터 상품 등이 전시됩니다. 생텍쥐페리의 작품세계를 잘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르골하우스(Orgel House)
프랑스에서 수집한 아주 오래된 대형 오르골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프랑스 전통 주택관
프랑스 고택을 고스란히 옮겨다 놓은 주택전시관, 한눈에 봐도 오래된 목재와 기와, 벽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150~200년쯤 된 프랑스 고택을 고스란히 옮겨다 재건한 것입니다. 또한 내부에 전시된 생활용품을 통하여 프랑스의 의식주 문화를 엿볼 수도 있습니다. 주택전시관 오른편에 있는 작은 건물은 갤러리입니다. 개장을 맞이하여 프랑스의 상징 닭에 관한 전시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STUDIO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될 체험학습 스튜디오는 단체, 가족여행에 또 다른 추억을 안겨줄 것입니다.
*MARIONETTE
소극장 애니메이션 상영과 다양한 세미나, 강연회, 워크숍 등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르골 숍과 생텍쥐페리 기념관 사이에 나 있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에니메이션을 관람 할 수 있는 소극장이 있습니다.
*전망대
마을이 한눈에 조망되며, 호명산과 청평호수도 한눈에 둘어와 가슴이 상쾌해집니다.
*야외무대
야외무대는 팬터마임이나 악기연주와 같은 작은 공연을 하는 무대로 쁘띠프랑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흥을 돋워주는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2)남이섬
서울에서 한강을 따라 동쪽으로 63km 지점에 가랑잎처럼 청평호수 위에 떠 있는 남이섬 면적 46만 평방미터에 둘레은 약 5km에 이른다. 하늘까지 뻗어오르는 나무들과 광활한 잔디밭 강물로 에워싸인 자연생태문화 청정정원 남이섬, 사슴이랑 타조 토끼들과 이름모를 무수한 새들이 인간과 평화로운 삶을 나누는 곳이다.
스물여섯에 사나이의 용맹이 꺽인 남이장군, 남이장군묘가 있어서 남이섬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1965년부터 수재 민병도 선생의 손끝 정성으로 모래뻘 땅콩밭에 수천그루의 나무들이 가꾸어졌다. 평상시엔 육지였다가 홍수땐 섬이 되던 동화나라 노래의 섬 남이섬 세계인의 꿈나라 나미나라 공화국 사랑을 들고 껴안고 욕망르로 가득찬 마음을 비우고 색깔 없는 삶의 짐들은 어딘가에 벗어둔 채 인간이 자연의 모습으로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태초부터의 평화를 함께 나누어 가는 곳이다.
**호텔정관루**
정관루 호텔방에 처음 들어섰을 때 깜짝 놀랐다. 미닫이문을 열고 들어선 방은 파란 하늘과 구름으로 가득 차 있었다. 천장과 커튼에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이 밝은 색조로 그려져 있었다. 방 한쪽 벽의 순백색 장식장 안에는 각기 다른 새들의 모형이 들어 차 있었다. 기상천외하고 상상력이 넘치는, 그저 들어서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방.
기발한 상상력에 대한 놀라움은 객실 문을 하나씩 열 때마다 이어졌다. 저마다 다른 주제로 꾸며진 방은, 안내하는 직원들마저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다양했다. 어떤 방은 자연의 향기가 물씬 풍겼고, 또 다른 방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일품이었다. 모든 방은 저마다 다른 색깔과 내용으로 치장됐지만, 어느 방이건 남이섬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꼭 맞아떨어졌다. 방은 그리 넓지 않았고, 흔한 TV 1대 없지만 강이 내다보이는 이런 방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최고의 낭만적인 아침’을 맞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미나라는 남이섬이 지난 2006년 3월에 섬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마치 하나의 독립된 국가를 여행하는 것과 같이 느껴지도록 운영방식을 국가체제로 선포했다. 입장권을 대신하는 여권으로 출입국관리소에서 통관절차를 밟고 섬내에서는 자체적으로 발행한 화폐로 음식과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우표나 전화카드는 전세계에 유통되며 모든 나라의 돈을 환전해 준다.
재활용의 환경 순화형 남이섬, 그곳의 나미나라호텔 정관루
남이섬은 한 번 섬 안으로 들어온 물건을 섬 밖으로는 내보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관광객들이 섬 안으로 들여온 소주병도 유리공예 작품으로 만들어지고, 다른 쓰레기들도 모두 섬 안에서 재처리된다. 쓰레기나 재활용품을 섬 밖으로 실어 내보낼 때보다 몇배의 돈이 들지만, 고집스럽게도 섬안에서 재활용을 하고 있다. 유명 작가들의 수준높은 작품들은 물론 남이섬과 인연을 맺고 있는 여러나라들의 테마룸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갤러리형 호텔에서 추억과 행복이 만들어진다.바쁜 일상속에서 우리가 잊고 지냈던 자연의 경이로움, 장인의 정성과 혼이 깃든 예술세계속에서 전해오는 아름다움을 별빛, 달빛, 새소리, 물소리 아름다운 남이섬 나미나라 호텔에서 느끼고 체험하는 하룻밤은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김치움**
"빠오차이쵸쟈~!" "기무치노이에!" "김치하웃쓰!" 유창한 중국어 일본어 영어발음이 난무한다.이름하여 김치움막.김치들이 겨울잠을 자는 곳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남이섬에서는 뒤뜰에 김장김치를 묻었다.올해부터는 매점 앞 다운타운 초입에 묻었더니 "얘야, 저게 김치냉장고란다." 엄마들의 이야기거리가 생겼다. 아기자기 여거저기 손끝으로 엮는 이엉마루에서 베어나오는 남이섬의 손맛을 고향을 느끼게 하 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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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터** |
장군터는 2001년 겨울 끝자락, 남이섬의 간벌목이 화목으로 사용되던것을 막기위해 "남이장군 친구들"
이란 컨셉으로 우리나라를 빛낸 100인의 장군상을 세운 곳입니다. 김주담과 강 근, 이기홍이 자료수집과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였습니다. 장군상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마자 방문객들의 사진촬영 명소가 된 이곳 장군터는 그동안 조경의 변화로 몇차례 걸쳐 장군상이 이동되면서오늘의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장군터를 만든이유
"역사와 시대를 넘어 호연지기를 뽐낼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우리는 이곳을 장군터라 부르기로 한다. 장군터는 삶의 문화속에서 새로움을 재발견하는일, 삶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려는 이들을 위한 꿈의 놀이터이다. 이곳에서는 진리와 진실이 굴절되지 않고 거짓이 오래 서있을 자리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갓 태어난 어린아이 같은 이곳 밤하늘에 늘 깨어있는 별처럼 초롱초롱한 마음들에겐 언제나 열려있는 꿈터이다. 내일을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려는 이들의 삶의 장이다.".
**밤고목**
40여 년전의 남이섬에는 온통 밤나무 뿐이었다고 합니다. 가장 목좋은 곳에 남아있는 이 밤고목도 나이 탓에 팔다리들이 대부분 잘려 나갔습니다. 지금은 주로 샌드위치맨 역할만 하고 있답니다. 이벤트 행사의 간판목이 되기도 하고 이 세상에 하나 뿐인 <고목나무 트리>의버팀목이 되기도 한답니다.
**인연**
"연인과의 인연, 남이섬과의 인연"
남이섬을 다녀간 이들 가운데는 에피소드를 지닌 이들이 많습니다. 특히 배가 일찍 끊어지던 1970년대에는 웃지 못할 기억들이 지금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우스개소리로 <전 남이섬 베이비랍니다.>란 말까지 있으니까요. 지금도 인연의 끈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먹고놀고마시고>를 위해 다녀가는 이들이 아니라면, 어딘가에 무언가에 흔적을 남기고 또 그 흔적들은 다른 이들의 또 다른 추억의 샘이 됩니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첫키스 장소며 강변이며 메타길이며... 그러나 남이섬 인연은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우연히, 타조를 보며 길을 걸으며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이들에게 남이섬은 망각의 기회마저 앗아갑니다.
<나 만의 추억으로 우리 만의 추억으로> 무언가를 남기고 가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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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탑승지및 전화번호 남겨 주세요,
12~5명 갈려고하는데 승선료는 얼마며? 변동 4가에서 탑승할수있는지요? 011-402-3254
변동은 롯데쪽으로 오셔야 합니다,네 상세히 파악후 공지 하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전화번호 남겨 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같이하게 되어 고맙습니다,
김윤애님 3명신청 합니다,원두막탑승 673-5511
010-5662-5574
김연순님 2명신청 유성홍푸르스 탑승 010-8989-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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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4열 정도에 2자리 예약합니다... 원두막 (011-403-1044)
네 감사합니다,
같은 열로 2자리 더 부탁 드립니다...(합 4명)
김덕수님 2명신청 과수원 011-652-1337
지태영님 4명신청 011-451-9416
김정관님 신청 한국병원 010-5756-9967
계룡팀 4명신청 진잠탑승 010-4750-6092
송승일님 2명신청 원두막탑승 010-5140-6854
시민회관 1명이요! 010-6807-7755
네 감사합니다
김선화님 6명신청 롯데탑승 010-2342-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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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원두막 4명 갑니다 자리부탁해요....
일기예보에 의해 이번행사는 취소합니다
성원에 감사드리며 다음기회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