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첩빈도리[꽃말발돌이] Deutzia crenata Siebold & Zucc. for.plena SCHNEID. 낙엽활엽관목으로 일본이 원산지이며 꽃말발돌이라고도 한다. 가지가 왕성하며 옆으로도 잘 뻗고 소지는 적갈색이고 성모가 있으며 늙은 가지는 수피가 벗겨진다. 잎은 마주보기하고 달걀모양이며 길이 2~6cm, 너비 1.5~3cm정도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잎의 양면에 성모가 있다. 5~6월에 피는 꽃은 총상화서에 달리고 꽃받침통은 종형이고 성모와 더불어 단모(單毛)가 있으며 꽃받침과 꽃잎은 각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10개이며 꽃잎은 길이 15mm정도로서 성모가 있고 백색이다. 수술대는 양쪽에 돌기같은 날개가 있으며 암술대는 3~4개이다. 흰 꽃이 수없이 피며 향기가 나고 꿀이 많아 곤충이 잘 모인다. 열매는 삭과로서 9월에 익고 지름 3.5-6mm로 둥글며 성모가 밀생하고 끝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꽃이 여러 겹 핀다고 '만첩'이라 하고, 줄기의 속이 비어 있어서 '빈'을 붙이며, '말발도리'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도리' 그래서 '만첩빈도리'라는 이름을 얻었다. 비슷한 식물로 일본 원산의 빈도리(Deutzia crenata)는 꽃이 홑겹으로 피며, 말발도리 (D. parviflora)는 꽃잎이 5장이고 산방꽃차례로 꽃이 핀다.
첫댓글 세심한 사진후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산님... 담에 또 뵈어요. ^^
사진으로 함께 걷다 갑니다. 모른다는 그 꽃 혹시 싸리나무꽃이 아닐까요.. 비슷하게 생긴듯..
아. 그런가요? 찾아보겠습니다. 고마워요. ^^
발견이님표 식물백과사전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그저 나열했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맨위쪽 원예용꽃은 란타나, 다음은 싸리꽃(땅비싸리), 작약같은 꽃은 해당화 같은데요.
역시 꽃순이님이십니다... ^^ 감사드려요. 언제나 뵙게 되려나요. ^^
발견이님의 후기는 세심한 설명이 곁들어 있어 우리가 많은것을 보고 느끼게 합니다.
새로 시작 하시는 일 번창하십시요.
마라톤을 잘 뛰셨는지요.. 어제 고맙습니다. 열정이 부럽습니다..
동참하고 싶었으나 사정이 있어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세세한 사진과 설명이 혼자 가도 될듯 싶어 스크랩해 갑니다
요긴하게 잘 쓰겠습니다
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위성사진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
고맙습니다. 어제의 감동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그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의 즐거움이 이 작은 길 안에 다 숨어 있는 듯합니다. ^^
역시 구성력이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앙증맞은 조경용 꽃은 바위취 같아보여요. 분재를 좋아하는 옆지기랑 함 가봐야겠습니다. 길위에 많은 이야기 남기셨네요^^ 잘보았습니다
아. 맞다. 모아님이 분재 좋아하시지요? ^^ 12월에 이사간다니 그 전에 가보심 좋겠어요. ^^ 바위취 감사합니다. ^^
세심한 촬영 감사합니다. 지속적으로 좋은 것 발견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록펠러님도 지속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