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서연비람에서 '소설로 읽는 한국문화사' 시리즈의 두 번째 기획으로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 를 집필할 작가를 '소설로 읽는 한국 여성사'를 집필한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 1은 8명의 작가가 중편소설 1편, 단편소설 7편을 집필하였으며,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 2는 9명의 작가가 중편소설 1편, 단편소설 8편을 집필하였고, 부록으로 한국음악사연표의 집필을 완료했습니다(5월 8일 현재)..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 1, 2 진행 사항
1.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 1: 총 8편의 소설 중 중편소설 1편, 단편소설 7편 접수(5월8일 현재).
2.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 2: 총 9편의 소설중 중편소설 1편, 단편소설 8편 접수. 부록으로 한국음악사연표 집필 완료(5월 8일 현재).
3. '소설로 읽는 한국 여성사' 1, 2가 예정보다 2개월 쯤 늦게 출간되어 서연비람 출판 진행 사정상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 1, 2는 2023년 상반기에 출간될 예정입니다(출판사 진행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한국사 속에서 음악 활동을 하였던 예술가들을 언어라는 존재의 집으로 초대합니다.
역사의 문학화를 내걸고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위원회 소속 소설가 17인이 작품을 통해 한국음악사를 새로 씁니다.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1: 고대· 중세편』
머리말
영국의 역사학자 트레벨리언(George M. Trevelyan)은 “역사의 변하지 않는 본질은 이야기에 있다”고 말하면서 역사의 설화성을 강조했다. 설화의 근간은 서사(narrative)이다. 1990년대 이후 한국 소설에서 서사가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유령처럼 떠돈다. 우리는 서사가 문학 작품뿐만 아니라 역사서의 기술에도 많이 사용해 왔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사마천(司⾺遷)이 지은 『사기(史記)』의 상당 부분은 인물의 전기로 채워져 있고, 김부식의 『삼국사기』도 전기를 풍부하게 싣고 있다. 일연의 『삼국유사』는 불교 설화를 비롯한 여러 가지 서사가 풍부하게 실려 있다.
한국사를 총체적으로 살펴보려면 정치사뿐만 아니라 경제사·사회사·문학사·음악사·미술사·철학사·종교사상사·교육사⸱과학기술사⸱상업사⸱농업사⸱환경사⸱민중 운동사⸱여성사 등 한국문화사를 들여다봐야 한다. 마침 한국문화사를 소설가들이 소설로 접근하면 어떻겠느냐는 논의를 진행해온 ㈜ 서연비람이 (사)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위원회 소속 소설가들에게 집필을 의뢰하여 ‘소설로 읽는 한국문화사’ 시리즈의 첫 번째 기획물인 『소설로 읽는 한국 여성사Ⅰ:고대·중세편』과 『소설로 읽는 한국 여성사Ⅱ:근세·현대편』에 이어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Ⅰ:고대·중세편』과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Ⅱ:근세·현대편』을 계약하게 되었다. (사)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위원회 회원들이 열심히 작품을 쓴 결과 총 17편의 중단편 소설이 모이게 되었다. 이 작품들 가운데 1편의 중편소설과 7편의 단편소설을 편집하여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Ⅰ:고대·중세편』을 출간하게 되었다.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Ⅰ:고대·중세편』에는 김종성 소설가가 집필한 중편소설 1편과 정우련⸱이진⸱하아무⸱김세인⸱김주성⸱은미희⸱김민주 소설가가 집필한 7편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사)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위원회 소속 8명의 소설가들이 한국사 속에서 치열한 삶을 살아갔던 물계자⸱우륵⸱왕산악⸱미마지⸱원효⸱옥보고⸱월명사⸱정서를 언어라는 존재의 집으로 초대해 그들의 삶과 사상을 탄탄한 문장으로 형상화했다.
난고를 수습해 아름다운 책으로 만들어준 ㈜ 서연비람 윤진성 대표와 이상기 편집장을 비롯한 편집진의 노고가 컸다. 끝으로 내외 환경이 어려운 이때 모든 힘을 다 기울여 창작 활동을 하는 (사) 한국작가회의(이사장 윤정모) 회원 여러분들과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Ⅰ:고대· 중세편』을 출간하는 기쁨을 함께 하고자 한다.
2023년 4월 30일
(사)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위원회 위원장
김 종 성
차례
1.물계자-정우련
2. 우륵-김종성
3.왕산악- 김민주
4.미마지-이 진
5.원효-김세인
6.옥보고- 하아무
7.월명사-김주성
8.정서-은미희
집필 작가 소개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1: 고대· 중세편』 집필 작가 9인 약력과 집필 대상음악인 소개
김민주(집필작품: 단편소설 왕산악)
2010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김만중 문학상 수상. 대구가톨릭대학교 철학과 및 상명대 문화기술대학원 소설창작과 졸업. 공동창작집 『쓰다 참, 사랑』, 소설집 『화이트 밸런스』 출간.
김종성(집필작품: 중편소설 우륵)
1986년 월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 중편소설 당선. 경희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 고려대 국문과 및 경희대 대학원 국문과와 고려대 대학원 국문과 졸업(문학박사). 소설집 『마을』, 『탄(炭)』, 『연리지가 있는 풍경』, 『말 없는 놀이꾼들』, 『금지된 문』 등 출간. 연구서 『한국환경생태소설연구』, 『글쓰기의 원리와 방법』, 『글쓰기와 서사의 방법』, 『한국어 어휘와 표현Ⅰ⸱Ⅱ⸱Ⅲ⸱Ⅳ)』 등 출간. 『인물한국사이야기』 (전8권) 출간. 전 고려대 세종캠퍼스 문화창의학부 교수. 현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위원회 위원장.
김주성(집필작품: 단편소설 월명사)
198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삼성문학상 수상. 황순원문학연구상 수상. 중앙대 문예창작과 및 동 대학원 문예창작과와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 졸업(문학박사). 소설집 『어느 똥개의 여름』, 『공명조가 사는 나라』(공저), 장편소설 『사랑해 수니야』, 대표작품집 『불울음』 출간. 전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강사.
김세인(집필작품: 단편소설 원효)
1997년 계간 『21세기 문학』 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당선. 숭의여대 문예창작과와 한국방송통신대 국문과 및 중앙대 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졸업. 소설집 『무녀리』, 『동숙의 노래』 , 장편소설 『오, 탁구!』 장편소설 『어린 새들이 울고 있다』 출간. 전 장안대학교 강사. 현 세종시평생교육원 강사.
은미희(집필작품: 단편소설 정서)
199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삼성문학상 수상. 광주대 문예창작과 및 같은 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 졸업. 동신대 한국어교원학과 박사과정 수학. 소설집 『만두 빚는 여자』, 장편소설 『소수의 사랑』, 『바람의 노래』, 『18세, 첫경험』,『바람남자 나무여자』, 『나비야 나비야』,『흑치마 사다코』 등 출간. 전 동신대 강사.
이진(집필작품: 단편소설 미마지)
2001년 무등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전남대 생물학과 및 광주여대 대학원 문예창작과와 목포대 대학원 국문학과 졸업(문학박사). 소설집 『창』,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꽁지를 위한 방법서설』, 장편소설 『너는 하늘 꽃 한송이』, 『허균, 불의 향기』, 연구서 『‘토지’의 가족서사 연구』 등 출간. 전 광주여대 교수. 현 오월문예연구소 사무처장.
정우련(집필작품: 단편소설 물계자)
1996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부산소설문학상⸱부산작가상 수상. 부산여대 문예창작과 및 경성대 대학원 박사과정 국문학과 수료. 소설집 『빈집』, 『팔팔 끓고 나서 4분간』, 산문집 『구텐탁, 동백아가씨』 등 출간. 전 부산외국어대 겸임교수.
하아무(집필작품: 단편소설 옥보고)
2007년 전남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MBC창작동화공모대상 수상. 남명문학상 수상. 소설집 『마우스브리더』. 『푸른 눈썹』. 동화집 『두꺼비 대작전』. 『일어선 용, 날아오르다』 등 출간. 현 평사리문학관 사무국장.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Ⅱ:근세·현대편』 소개
머리말
영국의 역사학자 트레벨리언(George M. Trevelyan)은 “역사의 변하지 않는 본질은 이야기에 있다”고 말하면서 역사의 설화성을 강조했다. 설화의 근간은 서사(narrative)이다. 1990년대 이후 한국 소설에서 서사가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유령처럼 떠돈다. 우리는 서사가 문학 작품뿐만 아니라 역사서의 기술에도 많이 사용해 왔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사마천(司⾺遷)이 지은 『사기(史記)』의 상당 부분은 인물의 전기로 채워져 있고, 김부식의 『삼국사기』도 전기를 풍부하게 싣고 있다. 일연의 『삼국유사』는 불교 설화를 비롯한 여러 가지 서사가 풍부하게 실려 있다.
한국사를 총체적으로 살펴보려면 정치사뿐만 아니라 경제사·사회사·문학사·음악사·미술사·철학사·종교사상사·교육사⸱과학기술사⸱상업사⸱농업사⸱환경사⸱민중운동사⸱여성사 등 한국문화사를 들여다봐야 한다. 마침 한국문화사를 소설가들이 소설로 접근하면 어떻겠느냐는 논의를 진행해온 (주)서연비람이 (사)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위원회 소속 소설가들에게 집필을 의뢰하여 ‘소설로 읽는 한국문화사’ 시리즈의 첫 번째 기획물인 『소설로 읽는 한국 여성사Ⅰ:고대·중세편』과 『소설로 읽는 한국 여성사Ⅱ:근세·현대편』에 이어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Ⅰ:고대·중세편』과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Ⅱ:근세·현대편』을 계약하게 되었다. (사)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위원회 회원들이 열심히 작품을 쓴 결과 총 17편의 중단편 소설이 모이게 되었다. 이 작품들 가운데 1편의 중편소설과 8편의 단편소설을 편집하여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Ⅱ:근세·현대편』을 출간하게 되었다.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Ⅱ:근세·현대편』에는 유시연 소설가가 집필한 중편소설 1편과 엄광용⸱채희문⸱정수남⸱박선욱⸱박숙희⸱유시연⸱김현주⸱김찬기⸱마린 소설가가 집필한 8편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사)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위원회 소속 9명의 소설가들이 한국사 속에서 치열한 삶을 살아갔던 박연⸱김성기⸱유우춘⸱신재효⸱송만갑⸱박태준⸱김순남⸱윤이상⸱황병기를 언어라는 존재의 집으로 초대해 그들의 삶과 사상을 탄탄한 문장으로 형상화했다. 그리고 ' 한국음악사 연표’는 김종성 소설가가 정한숙 저 『현대한국문학사』(고려대학교출판부, 1982), 김인환 저 『새한국문학사』(세창출판사, 2021), 조동일 저 『한국문학통사』(지식산업사, 2002), 송방송 저 『한국음악통사』(일조각, 1991), 강만길 외 편 『한국사』(한길사, 1995),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편찬부 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7), 국사편찬위원회 편, 『한국사』(탐구당, 2013),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 등을 참조하여 집필했다.
난고를 수습해 아름다운 책으로 만들어준 ㈜서연비람 윤진성 대표와 이상기 편집장을 비롯한 편집진의 노고가 컸다. 끝으로 내외 환경이 어려운 이때 모든 힘을 다 기울여 창작 활동을 하는 (사)한국작가회의(이사장 윤정모) 회원 여러분들과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Ⅱ:근세·현대편』을 출간하는 기쁨을 함께 하고자 한다.
2023년 5월 8일
(사)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위원회 위원장
김 종 성
차례
1.박연-엄광용
2.김성기-박숙희
3.유우춘- 김현주
4.신재효-채희문
5.송만갑-김찬기
6.박태준-유시연
7.김순남-마린
8.윤이상-박선욱
9.황병기-정수남
10. 한국음악사 연표-김종성
집필작가 소개
『소설로 읽는 한국 음악사Ⅱ:근세·현대편』 집필 작가 소개
엄광용(집필작품: 단편소설 박연)
1990년 계간 『한국문학』 신인문학상 중편소설 당선. 1994년 삼성문예상 장편동화 부문 수상. 류주현 문학상 수상. 중앙대 문예창작과 및 단국대 대학원 박사과정 사학과 수료. 소설집 『전우치는 살아 있다』, 장편소설 『황제수염』, 『사냥꾼들』, 『사라진 금오신화』, 『천년의 비밀』, 대하소설 『광개토대왕 담덕』(전10권), 동화집 『이중섭과 세발자전거를 타는 아이』, 『초롱이가 꿈꾸는 나라』, 『황소개구리와 금두꺼비』, 『우주에서 온 통키 박사』 등 출간. 현 한국문명교류연구소 연구원.
유시연(집필작품: 중편소설 박태준)
2003년 계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당선. 현진건문학상 수상.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졸업. 소설집 『알래스카에는 눈이 내리지 않는다』, 『오후 4시의 기억』, 『달의 호수』, 『쓸쓸하고도 찬란한』, 장편소설 『부용꽃 여름』, 『바우덕이전』, 『공녀, 난아』, 『벽시계가 멈추었을 때』, 산문집 『이태리에서 수도원을 순례하다』 등 출간. 현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위원회 간사.
김찬기(집필작품: 단편소설 송만갑)
1991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고려대 국문과 및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과 박사과정 졸업(문학박사). 소설집 『달마시안을 한 번 보러와 봐』. 연구서 『한국 근대문학과 전통』『한국 근대소설의 형성과 전(傳)』, 역서 『고등소학독본』, 공저 『근대 국어 교과서를 읽는다』 등 출간. 현 한경대학교 교수. 한경대학교 교무처장. 현대소설학회 회장
박선욱(집필작품: 단편소설 윤이상)
1982년 계간 『실천문학』 신인문학상 시 당선.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수상. 시집 『회색빛 베어지다』, 『눈물의 깊이』, 『풍찬노숙』, 청소년소설 『고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장편소설 『조선의 별빛: 젊은 날의 홍대용』, 평전 『윤이상평전: 거장의 귀환』 등 출간. 전 도서출판 풀빛 상임 편집위원.
김현주(집필작품: 단편소설 유우춘)
1998년 계간 『문학과 사회』 단편소설 당선. 송순문학상 수상. 광주대 대학원 문예창작과 졸업. 창작집 『물속의 정원사』, 산문집 『네번째 찻물』 출간. 전 장성도서관 독서토론강사.
박숙희(집필작품: 단편소설 김성기)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부산대 사회학과 졸업. 장편소설 『쾌활한 광기』, 『키스를 찾아서』, 『이기적인 유전자』, 『사르트르는 세 명의 여자가 필요했다』, 『아직 집에 가고 싶지 않다』 등 출간. 산문집 『너도 예술가』 출간. 전 도서출판 풀빛 편집장.
정수남(집필작품: 단편소설 황병기)
198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국학대(고려대 전신) 국문학과 졸업. 한국소설문학상 수상. 창작집 『분실시대』 『별은 한낮에 빛나지 않는다』『타성의 새』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시계탑이 있는 풍경』 『길에서, 길을 보다』『앉지 못하는 새』, 장편소설 『행복아파트 사람들』 시집『병상일기』, 산문집 『시 한 잔의 추억』 등 출간. 전 도서출판 눈 대표. 현 일산문학학교 대표.
채희문(집필작품: 단편소설 신재효) 1987년 계간 『세계의 문학』에 중편소설 「철탑」을 발표. 198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당선. 황순원 작가상 수상. 중앙대 문예창작과 졸업. 창작집 『철탑(鐵塔)』, 『검은 양복』 , 장편소설 『흑치』, 『슬픈 시베리아』, 대표작품선 『바람도 때론 슬프다』 출간. 전 랜스 에디팅 대표.
마린(집필작품: 단편소설 김순남)
2007년 계간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당선. 인하대 영문과 졸업. 소설집 『아메리칸 앨리』 등 출간.
출판 계약서는 2022년 9월 12일 이후 (주)서연비람 편집장이 제출한 작가카드의 주소대로 발송하여 집필 작가별로 계약서 작성이 모두 끝났습니다. 2022년 10월 11일 (주)서연비람에서 계약서에 명기된 통장 번호로 계약금(선인세를)을 개별적으로 입금 완료했습니다. 최종 원고 마감 결과 중편소설 2편, 단편소설 17편, 한국문화사 및 한국음악사 연표 1편 등이 2022년 5월 15일까지 들어와 최종 원고 검토후 2022년 5월 16일 경 서연비람 편집부로 원고를 넘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