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용어들**

[판명희]

 

견             반	(=안단 =안섶) 여밈 부분, 또는 깃고대나 소매부리와 같이 옷의 가장자리 안쪽에 덧붙여 대는 천을 이야기합니다. 보통은 겉감과 같은 천으로 하지만 장식을 목적으로 다른 천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골             선	옷감에 옷본을 놓고 그릴 때 대칭으로 그려져야 하는 기준선.  상의 앞판의 경우 앞중심선이 되겠죠? 마름질 할 때 옷감을 접어서 접은선에 대고 그린 다음 실표뜨기를 하고 옷감을 펼치면 양쪽이 똑같은 대칭형으로 옷본이 그려집니다.
나             시	(=민소매 =슬리브리스)  소매가 달리지 않은 옷
단             추	(=버튼) 옷을 여미는데 사용하는 것
똑  딱  단  추	(=스냅)  쇠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홈에 튀어나온 것이 끼어져 들어가면서 여밈 역할을 하는 것
래글런 슬리브	소매와 몸판의 연결선이 겨드랑이에서 목으로 연결된 형태의 소매
루             프	끄나풀이나 실이 고리로 되어 있는 것.  실루프는 실로 코바늘 뜨기의 사슬뜨기와 같은 형태로 만들고 천루프는 천을 바이어스로 잘라 사용합니다.
마     름     질	옷본에 옷감을 대고 완성선대로 그림을 그리는  과정.
민     소     매	(=슬리브리스 =나시)  소매가 달리지 않은 옷
바  이  어  스	천의 위사, 경사를 사선으로 자른 형태. 평직으로 찌여진 옷감의 경우 실의 방향에서 45도로 자른 것을 말한다.
버             튼	(=단추) 옷을 여미는데 사용하는 것
솔             기	(=시접) 옷본의 완성선까지 박아 펼쳤을 때 안쪽으로 남는 부분. 마름질할 때 대게 직선은 2cm,   사선은 1.5cm, 곡선은 1cm정도 두며 시접을 처리하는 방식에 따라 그 크기를 다르게 합니다.
슈             트	자켓과 스커트, 또는 자켓과 슬랙스 같은 짝이 제 천으로 된 것.  슈트의 본래 뜻은 한 벌을 의미하지만 같은 한 벌이라 할지라도 투피스, 드레스 등으로 구별되어 불리는 것도 있습니다.
스             냅	(=똑딱단추)  쇠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홈에 튀어나온 것이 끼어져 들어가면서 여밈 역할을 하는 것
슬     랙     스	바지의 미국용어이며 영국에서는 트라우저스라 부른다
슬     리     브	(=소매)
슬 리 브 리 스	(=민소매 =나시)  소매가 달리지 않은 옷
시             접	(=솔기) 옷본의 완성선까지 박아 펼쳤을 때 안쪽으로 남는 부분. 마름질할 때 대게 직선은 2cm,   사선은 1.5cm, 곡선은 1cm정도 두며 시접을 처리하는 방식에 따라 그 크기를 다르게 합니다.
안             감	만드는 옷의 겉감 성격에 맞추어 옷의 안쪽에 대는 천으로 겉감이 많이 비치면 비치지 않도록, 겨울 옷이면 보온을 목적으로 사용하며 옷의 가장자리는 안단을 대고 그 나머지는 안감으로 한다.
안             단	(=견반 =안섶) 여밈 부분, 또는 깃고대나 소매부리와 같이 옷의 가장자리 안쪽에 덧붙여 대는 천을 이야기합니다. 보통은 겉감과 같은 천으로 하지만 장식을 목적으로 다른 천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  홀  라  인	앞 진동둘레선의 중간정도에서 유두점을 지나 허리 아래로 내려 오는 라인
자             크	(=지퍼=파스너) 옷의 여밈부분에 쓰이는 부자재로 서로 물리는 이와 테이프, 그리고 여닫는 슬라이드로 되어있다.
지             퍼	(=파스너=자크) 옷의 여밈부분에 쓰이는 부자재로 서로 물리는 이와 테이프, 그리고 여닫는 슬라이드로 되어있다.
진  동  둘  레	일반적인 옷에서 소매와 몸판이 연결된 라인을 말합니다. 어깨점에서 겨드랑이 아래를 지나 다시 어깨점으로 오는 둥근 라인이지요.
파     스     너	(=지퍼=자크) 옷의 여밈부분에 쓰이는 부자재로 서로 물리는 이와 테이프, 그리고 여닫는 슬라이드로 되어있다.
풀     오     버	앞이나 뒤에 트임미 없이 머리로 뒤집어 써서 입는 옷의 종류
프린세스라인	어깨라인의 중간부터 유두점을 지나 허리 아래로 내려오는 라인

[신경애]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빗방울]

담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