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 진주지청(지청장 조주태)과 관내 법무부 범죄예방위원과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지난14일 사천 실내체육관에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관계자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한마음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주지역을 비롯해 사천, 산청, 남해, 하동 등
5개 시군 기관 단체장과 유관기관 및 지역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배구,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행사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진주지역협의회 정복영회장은
“항상 범죄예방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서부지역의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분발할 수 있도록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윤우이사장은
“경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 재충전 할수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 범죄예방위원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들이
하나가 되어 적극적인 활동으로 범죄발생률을 줄일 수 있다” 고 말했다.
조주태지청장은 축사를 통해“대구 어린이 성폭력 사건의 일례를 들어
범죄피해자들이 가해자들로 탈바꿈 해 차마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범죄피해지원활동과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위원들의 적극적 활동이
범죄 예방을 줄일 수 있는 초석이 되어
범죄피해자와 범죄 없는 선진국형 나라로 만들기 위해 환한 불빛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각 지역 8개팀이 참가해
범죄예방위원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회원들로 구성된 2조가 종합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
창원지검 진주지청과 관내 법무부 범죄예방위원과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사천 실내체육관에서 제 5회 한마음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