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바쁜 하루.... 늘 24시간이 모자라서 헐떡거리고 사는 살사가...... 사사모 모임의 가운데 있다는 토요모임의 지역장이라...... 어제는 토요일 갈채에서 모임이 있었다...... 토요일 격주로 근무하는 까닭에 3시에 갈채에 갔다가 다시 사무실로 와서 정리하고 5시 36분에 갈채로 다시 전진. 1차 모임 20:12분에 완료..... 2차로 구로공단 월드컵 나이트크럽으로 직행...... 11:30분경 2차 완료 12시가 넘었다. 이때부터는 시간관념이 없어졌다... 감자탕 집에서 맛있는 식사와 웃음, 기쁨, 환희의 여운....... 3차를 했었나........ 노래방에 갔나보다...... 누군가를 태워주고 돌아오는 택시 속에서 보이는 호프 집... 기사님 저기서 세워주세요...... 500cc한잔과 번데기...... 한잔 두잔...... 아직도 몸이 하늘의 구름과 같이 둥실 둥실이다. 무수히 많은 꿈을 봤다. 사사모를 사랑하는 이들의 모습과 느낌을...... 사사모라는 테두리 속에서 만나는 대화와 사랑...... 누가 먼저라고 할 필요도 없다. 서로 느끼고 이야기 하는 속에 님들의 마음이 열정과 환희와 사랑이 꽉 차서 피어오르는 서광을 분명히 보았다. ...... 내가 어떻게 말로 표현 해야 할지...... 표현 능력의 한계를 느낀다....... 말은 단지 하나, 사랑해요...... 나의 형님, 누님, 동생들 그리고 친구들... 사랑해. 참석자 (호칭 제외, 순서:참석자 현황에 기재된 순서) 총 인원 48명 알레마나, 미켈란, 루벤스, 참이슬 , 유진, 앙드레, 은하수, 아빠, 설투화, 산유화, 신나게, 바이올렛, 캔디, 와룡, 송종국, 늘아름다운 여자, 빨간돌이, 후크선장,온단, 호연지기,무지개, 우희, 수영, 묵향, 연진, 체어맨, 댄스윈, 여름이, 해암, 신성한, 연우, 방문객, 물푸레, 위대한, 단비, 유월, 산이슬, 제비리, 이재우, 바위, 하루, 밤차, 밤차2, 산구름, 은초롱, 꿈꾸는지오, 산들바람. 회 비 수입 : 총 340,000원 지출 : 330,000원 ※ 참석자와 회비 현황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017-210-3387로 문의 하시면 성의껏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궁금하면 님이 직접하세요.. 그렇지 않아도 총무가 한사람 더 필요합니다. 도데체 빨간돌이님이 누군지 아는 분 계세요... 여기가 어디라고 툭하면 여수에서 올라와요. 그것도 편도 8시간 걸리는 거리를...... 말은 얌전히 웃음은 귀여운 모습으로, 춤출 땐 멋진 신사로.. 너무 고마워요. 님이 회원들에게 풀어놓은 다정한 정을 잊지 않고 간직할 거예요. 제비리님 늘씬하고 멋있는 님, 남자 임. 충청방 지역장 나이는 어려도 일이나 경우에 있어서는 살사가 늘 배우는 충청도 멋쟁이......고맙네... 체어맨님 단짝인 무소님이 중국으로 가게되서 왠지 쓸쓸한 기분이 느껴지지만 가무잡잡한 얼굴 속에 늘띄우는 미소......흥과 끼가 왠만해서는 표출이 안되 는님 그러나 상황만 벌어지면.......뒤집어 놓는 님....... 신나게 형님 이제는 걱정 좀 덜어지셨어요. 토요모임에 대하여 열정이 대단하신 신나게 형님....... 형님 말 잘 듣고 할 수 있는데 까지 할테니.... 바이올렛님 누님 얌전한 강아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하더니 월드컵 나이트 클럽 플로아를 완전히 쓸어버린 격렬한 춤...... 내참 사사모 고문이 이러니 회원 들은 오죽하겠어요... 하여간에 끼 발산 하는데 모범을 보여준 고문님 이뻐요... 무지개형님 단단한 체구는 회원들의 디딤돌이 되려고 노력하시고, 동그라한 눈은 회원들이 잘못될까봐 지켜봐주는 모습, 늘 회원들이 어떻게 하면 편하고 즐겁게 놀게 만드나만 생각하는 그런 형님의 모습을 보면......꾸벅 그리고 은하수 운영자님 어제 나를 보고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 괜찮아요 나보다 은하수님과 노통장님이 더 고생하는데요....... 유진님 화요모임 지킴이로서 부드럽고, 다정한 모습과 사사모를 위해서 말없이 보여주는 열정 올바른 기(氣)를 가지고 있는 님의 모습이 너무 좋네요.... 대천에서 모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오셔서 인사도 해주고....... 언제 소주한 잔 편하게 합시다. 캔디님 서부모임의 다정한 가이드, 정(正)을 보면 꼭 해야 하는 열정과 화끈함을 간직한 님 그래서 내가 님을 좋아하는 가봐요.(어 이거 이상하다. 작업성 발언은 분명히 아닌데....) 춤의 깊이를 측정할 수 없는 님, 춤에 대한 열정을 말보다는 몸으로 먼저 보여 주는 님이예요... (앵무새도 몸으로 울었다고 누가 그랬는데.....) 이재우님 나보다 더 바쁜 님 인천모임을 위해서 이노력 저노력 이궁리 저궁리에 늘 빠져있는 님, 늘씬한 키와 매너있는 말과 미소, 그러고 착한 마음이 보이는 나의 후배님. 이재우님 해봅시다........ 한 6개월 노력하면 안되겠어요.... 댄스윈님 전국의 스타, 경상도에서도 전라도에서도 충청도에서도 서울은 당연 히..... 도데체 댄스윈이 어떻게 생겼는지 뭐하는 사람인지 각 지역의 사사모 회원들을 만나면 말 중에 꼭 그렇게 물어보는 사람이 있으니....아무래도 댄스윈 님 팬클럽 하나 결성해야지 안그래요... 팬 관리 차원에서... 어제는 나이트 가자고 했더니... 집에 가야 한다고 하길래 잠시 살사의 머리가 헷갈렸어요. 어 댄스윈님이 나를 미워하나 하고,, 그러다 아하 "아들" 그래서 웃으면서...맞아 맞아 아들 보러가야지...... 아들 사랑과 아내 건강 걱정에 쏙빠진 댄스위님.......그래도 사사모 회원들 사랑하고 이뻐하는 마음은 또 따로 많이 있답니다. 우희님 어제 오셔서 기쁨이 두배였어요...우희님도 그렇죠...... 우희님과의 부르스 잊지않을게요...... 참 다정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던데요... 살사가 느꼈어요.. 아빠님! 사사모 원년 멤버 이시고 지루박류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의 소유자, 어제 오셔서 제가 나이트 예약 하러 간사이에 가셔서 인사도 못드 렸어요..... 그리고 제가 부탁한거 아시죠, 회원들 춤좀 가르쳐 주세요.. 님이 찾으 려는 춤 빨리 찾도록 저도 노력 할께요 밤차님 오랫만에 오셨네요... 밤차님은 좋겠어요 밤차2님이 춤 실력이 보통이 아니던데요... 이제 밤차님도 새벽 안개 날리며 달려가는 힘찬 밤차의 모습이 기대 되네요 자주 오셔서 서로 이야기 하고 배워봅시다. 어제는 잘 들어 가셨죠 밤차2님도 잘가 셨는지 궁금해요.. 참이슬님 현모양처의 모습과 분위기가 딱맞는 분.... 춤 도 일가견 있지요.. 참 잘해요. 그리고 마음은요.. 남에게 다 퍼주는 그런 여린 마음의 님이예요.. 자주 뵈었으면 해요 하루님 늘 조용하시고, 발걸음도 소리날까봐 걷지 않는 듯한 선비의 모습, 그런데 이쁜 공주 물푸레님의 후 배님이시라고요.....평강공주와 온달왕자 인가?..... 농담.. 정확한 선후배 관계... 그리고 물푸레님 이제 그만 춤 배워요. 지루박, 라틴, 모던, 어제보니 나이트 춤까지... 하여간에... 그놈의 끼는 어떻게 한데,, 진짜 누구도 못말려... 산구름님 오셨는데 제가 바빠 제대로 대접도 못해드리고 운영자님의 친구라서가 아니고 제가 특별히 모셔야 할 분인데.... 이렇게 살사가 미련하다구요. 용서 해주시고 다음 모임에 꼭 나오세요.. 그럼 제가 확실히 할게요... 약속(☜) 꿈꾸는 지오님 벨벳옷과 머리칼과 모습이 참 아름다웠던 님 은초롱님 오랫만에 나오셨어요.... 늘 초롱초롱 한 눈빛과 미소 조금만 수줍어도 얼굴이 금방 발개지는 소녀같은 님.. 자주 뵈요. 설투화님 저는요 님만 보면 마음이 너무 편하고 기뻐요. 안산서 오셔서 집에 갈 시간까지 거의 안 쉬고 춤을 즐기고 가는....잠시 회원들 에게 얼굴을 비칠때면 얼굴이 따뜻한 난로 앞에 갔다온 것 처럼..... 이쁘게 피어오르고 있는 모습이.... 늘 웃으면서 회원들에게 대하는 마음 너무 좋아요. 2차 간다고 하니 집에 연락하고 참여하는 열성까지 있네요.. 단비님 어쩜 저렇게 고을수가.... 누구누구는 좋겠어요.. 얼굴도 마음도 이제는 춤도 곱게 잘춰요....... 마지막에 헤어질때도 저멀리까지 갔다가 회원들에게 인사하고 가야 한다고 막 뛰어가서 인사하고 오는 곱고 착한 님.... 그리고 맛있는 귤 잘먹었어요 회원들 먹게 할려고 가려린 몸메에 낑낑 들고 오고서 몰래 놓고.... 송종국님 가만히 보니 축구선수 송종국을 많이 닮았어요. 필드에서 송종국이 잘한다지만 어제 플로어에서 한춤 하시는 송종국님의 모습은 과히 예술이라 할 정도 네요..경력도 상당하신거 같고...한수 가르쳐 주시면 고마운데요... 와룡님 중후한 체구에 부드럽게 추시는 춤이 경력을 알려주는 거 같네요... 사사모 에 계속오셔서 많이 즐춤 하세요.. 묵향님 묵의 향기처럼 언제나 과묵하시고 차분차분 하신님...... 마음이 무척 부드 러운 분이랍니다. 몸에 비한 부드러운 말과 솔직히 표현하는 말씀이 너무 좋아요..... 님들도 묵향님과 이야기 해보면 제말이 무슨 말인지 금방 아실거에요. 그리고 춤도 일가견있는 님이시구요... 해암님 늘 어딜갔다 오시는지 바쁘게 오셔서 회원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이해 심이 많은 님...... 춤을 빨리 더 잘하고 싶은데...시간이 허락이 안되시는지.... 나이에 비해 외모상 나이가 더 들어 보이기도 하지만 보이는 만큼 많은 생각을 갖고 있는 님이네요. 연우님 가냘픈듯한 체구에 어쩌면 그렇게 신명이 들어있는지..... 늘 Yes라는 말을 할 줄 아는 귀여운 님. 수영님 제가 아직까지 한춤 못한거 아시죠.... 어제 한()하고 보인 모습은 너무나 좋았어요. 이제는 사사모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님이라는거 아셨죠.... 언제나 편하게 오세요..그리고 많은님과 이야기 즐춤 하세요.. 그리고 산이슬님이랑 같이 있으면 삐리릭한다는 말씀 넘 재미있었어요. 그상황을 생각 하며 혼자서 배시시 웃고 다녔답니다. 유월님 늘 조용히 있으면서,,, 웃을때의 모습이 너무나도 맑아서 인상에 남는 님, 미켈란 군단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정해주는 정확한 님이에요....... 산이슬님 얼마나 웃긴님인지 아십니까.. 아니 실수! 얼마나 재치 있는 님인지 아십 니까?...... 이분이랑 이야기 할려면 술도 술이지만 마음을 탁 털고서 이야기 해 야 되요 그렇지 않으면 대화의 장이 겉돌기만해요...하얀 얼굴에 인형같은 눈 이쁜 코, 참그리고 코끝의 매력 점 남 님들 몇분 아마 돌아 가셨(死)을 거 같아요... 호연지기 님 순진남.... 글쎄요 노래방에서 노래만 했데요..... 춤판에서는 춤만하고 노래방에서는 노래만 하던데요... 어제도 우리님 먼길 가시느데 끝까지 바래다 주시고, 춤도 잘하시고.....아내사랑 도 너무좋은 님이예요. 이제 사사모라는 파라다이스에 완전히 매력을 느끼고 그곳에서 열심히 어떤 즐거움 느끼고 있나봐요. 싱글싱글 한 모습이 예전보다 훨씬 보기 좋아요. 루벤스님 뭐든지 열심히 하고 있는 님, 저한테도 한춤 지도해 주셨어요. 많은 도움 이 되었어요.. 화요모임에서 보고....이곳에서 보니 너무 좋던데요.. 자주자주 뵈 요.그래야 우리 춤 실력이 많이 상승될거예요... 연진님 말씀안드려도 잘 아시는 님 아마 춤에 대한 열정은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겁니다. 늘씬한 키에 사뿐사뿐 움직이는 모습은....너무 멋있어요.. 살사가 힘들가봐 많이 도와주는 님이예요......연진으로 닉을 바꾸면서 혼자만의 사랑, 느낌을 회원들에게 적극적으로 같이 느낄려는 영원한 연꽃과 진흙...... 온단님? 처음나오셔서 조용히 계시다가 가신님 죄송해요. 제가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지역장을 맡은지 하루도 안되서 그러니 양해 부탁해요. 그리고 계속 나오세요.. 처음은 왠지 서먹서먹 하고 두번은 즐겁고 세번 은 신나는 곳이 사사모예요..다음에 저와 같이 술한잔과 이야기를 하시면 어쩔런지 요... 위대한님.......말이 필요 없는 사람... 확실한 외모와 매너, 위트를 갖춘 사나이. 이상끝. 후크선장님 듬직한 동생이예요. 초보들의 대장이고. 형님들 누님들 잘모시고 회원들에게도 무게있는 즐거움을 주는 그런님이예요. 이제 춤 실력도 중급 이상은 되요. 노력도 열심히 하는 그런 님이 예요.. 산유화님 여성 중에 산이슬님의 재치와 걸맞는 산유화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 나 해학적인 이야기를 하는줄 아세요..그리고 상상력이 너무 풍부한 님이예요.. 정모날 달아논 풍선에 우리님들 닉을 쓴 것도 산유화님 생각이예요. 그런데 나좀 도와주면 안될까? - 물귀신... 늘아름다운여자(이하 "아름"이라고 함) 가죽옷과 그특유의 머리 모습이 잘어울렸어 요 코디를 하는데 상당히 센스가 있는 님, 그리고 그 놈의 끼는...... 하여간에 춤, 노래, 여우action,모든게 빠지지 않는 님..... 여름이님 요즘 아름님과 신경전 중 자기가 좋아하는 거는 다 아름님이 뺏는 다나 .귀엽고 통통한 내 너구리 선전하는 모델보다 훨씬 천배 만배 이쁜 님. 미켈란님 뭐라고 해야 하나,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다고 할거 같아서 이거원, 하여간에 즐길줄 아는 님..... 이하 줄이겠슴 알레마나님 일명 쌕시남, 카리스마 같은 눈빛 속에서 찾아본 아주 순수하고 귀여운 눈빛 다른님이 쌕시남이라고 한다나. 특히 옷을 삐리리 하면 훨씬 쌕시 하다나. 춤도 춤이지만 춤보다도 순수한 마음과 느낌이 너무 좋은님이예요. 신성한님 마음좋은 옆집 아저씨...인상도 그렇지만 마음도, 행동도, 말도(흥, 흥, 그래,그래, 내가 해줄께....)참 편한 님 방문객 일명 제비 아찌, 제비도 여러종류인데, 님은 착하고 멋있고 늘씬하고, 귀여운 제비,하하하하 겨울이라 활동이 조금 뜸함, 봄날이 오면 분명히 활동이 두드려 질 것임. 그리고 제가 이름을 부를때 꼭 이름끝에 자자르 붙이는 님이예요. 바위님=천년바위님 늘 말씀도 줄여서하고 친구들이나 회원들간에 웃음으로 대하 는 그런님, 그런데 천년 바위도 녹이는게 있더구먼요, 그게 뭔지 문제 입니다. 그거 알아서 다음 토요모임때 알아맞추면 선물드립니다. 오신 님들 너무 고마워요....... 저 개인적으로 이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 할지 고민 하다가 결정을 내렸어요... 고마운 님들이 언제나 오셔서 편하게 즐춤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것으로요.... 제가 힘 닿는 데까지 노력하겠습니다. PS 혹시 위에 적은 내용이 틀리거나 맞지 않는 분은 전화017-210-3387로 연락 주세요. 그럼 맞는지 틀렸는지를 확인해서 틀렸을 경우 일주일간 공고를 하고 내용을 고치고 컴에다가 사과문을 띄우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후기 읽는동안 살사님 웃는 모습이 떠올라 ㅎㅎㅎ 살사님 열정이 막 전해오는데요...앞으로 토요모임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이.........기회가 되면 참석해보구 싶네요~~*^^*
살사 지역장님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번주에는 뵐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