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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활동안내 스크랩 2010 여행프로젝트’ 로 엄마가 신나는 일 가득!
봉사국장(金榮姬) 추천 0 조회 74 10.05.02 17: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제목 ‘2010 여행프로젝트’ 로 엄마가 신나는 일 가득!
작성자 이준학 등록일 2010/03/15
담당기관 여성가족정책관 담당부서 여성정책담당관
전화번호 02-3707-9203 
이메일  
태그 등록
첨부 ‘2010_여행프로젝트’_로_엄마가_신나는_일_가득!.hwp (616448 Bytes)
 

‘2010 여행프로젝트’로 엄마가 신나는 일 가득!

     -‘여성이 행복한 여행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인 여성일자리 지원확대로 여행만족도 향상

     -‘엄마가 신났다 2010프로젝트’ ,‘09년 보다 25% 목표 확대, 주부일자리 35,000개 만들기

     - 전국최초 ‘장애인 여성인력개발센터’, 창업보육센터 설치 등 여성인력개발기관 확충

     - 여성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일자리 개발을 확대하여 질높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할 것

       ▷ ‘장롱자격증 되살리기’ 기존 2개 직종→약사, 특수교사 등 6개 직종으로 확대

       ▷ 지역별로 특화된 산업과 관련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취업 연계한‘지역일꾼 이끌어내기’

       ▷ ‘숨은재주 띄우기’,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 ‘주부인턴십 프로그램’ 등 추진

     - 행복한학교재단과 같은 예비 사회적기업을 발굴하여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 2010년 여성ㆍ가족분야 사회적기업 79개 기업, 2000개 일자리 창출

       ▷ 행복한학교는 향후 5년간 양질의 안정적인 여성일자리를 7,400여개 창출




 


□ 서울시는 여행프로젝트의 5대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를 ‘09년에 이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 올해 총 50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부일자리 35,000여개를 만들 계획이다. (‘09년 목표 335억원, 28,000개)


□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는 그동안 정부의 고용정책이 청년실업대책 중심이고, 주부 고용대책은 다소 소홀하게 취급되어온 것을 극복하기 위해 ‘09년에 서울시가 추진한 주부일자리 사업이다.


서울시는 단순 노무형이고 고용이 불안하여 이직률이 높은 여성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올해도 ?장롱자격증 되살리기 ?지역일꾼 이끌어내기 ?숨은재주 띄우기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 ?주부인턴십 프로그램 등 5개 선도사업을 중심으로 중점 추진하고, 기존사업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을 확대 보강하여 주부일자리 35,000개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 맞춤형 직업교육을 확대하고 강화하여 20,9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적 일자리 7,700여개를 만들어 지원하기로 했으며, 취업연계기능을 강화하여 6,4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구   분

주    요    사    업

35,000

 

직업교육 확대 및 강화

20,900

 장롱자격증 되살리기, 숨은재주 띄우기,

 지역일꾼 이끌어내기 등

사회적일자리 지원

7,700

 주부 인턴 프로그램, 행복돌보미사업,

 주부 맞춤인력 파견 등

상담 및 취업연계 강화

6,400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 여성CEO 아카데미,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희망콜서비스 등



또한, 여성인력개발기관 시설확충을 통해 여성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 늘리고 여성경제활동 참여에 도움이 되도록 여성인력개발 인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현재 20개 여성인력개발기관을 2012년까지 25개로 확대하여 모든 자치구에 여성인력개발기관을 설치할 계획이며, 올해 전국최초 “장애인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설치한다.

 ○ 여성창업보육센터는 2012년까지 5개 권역별설치를 목표로 여성능력개발원과 남부여성발전센터에 여성창업보육센터 설치에 이어 올해 북부권(북부여발전센터)에 장애인 창업보육센터를 설치하여 장애여성의 자립을 돕는다.

 ○ 여성발전센터중 서부여성발전센터를 2014년까지 김포가압장부지(양천 신월동)에 확장ㆍ이전하고, 동남권에 여성발전센터 건립 추진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 서울시에서는 지금까지 일자리 수 확대에 목표를 두고 추진하였다면 앞으로는 장롱자격증 되살리기, 숨은재주띄우기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여성일자리 개발을 확대하여 일자리 질을 높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그동안의 여성일자리는 10명중 4명꼴로 비정규직의 단순노무 직종의 일자리였으며, 서울시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사와 육아를 병행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파트타임 형태이지만 여성이 원하는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로 개선하여 확대한다는 계획임을 밝혔다.


<약사, 특수교사, 청소년 상당사 등 6개 직종으로 확대- 장롱자격증 되살리기>

□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경력단절 주부들에게 보수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시켜 직장으로 연계해주는 ‘장롱자격증 되살리기’는 ‘09년 간호사와 교사 2개 직종에 이어 올해 보육교사, 약사, 특수교사, 청소년상담사, 임상병리사 등 취업수요가 있는 직종으로 확대해 나간다.


 ○ 이는 직장을 다니다 결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경우 취업현장에 진입하고는 싶으나 두려움과 자신감 결여로 선뜻 나서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 것을 감안, 주부들의 재취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 ‘10년 교육일정

◇ 주부간호사 교육일정 : 총3회, 150명(회당 50명)

   - 1회(3.29~4.26), 2회(6.14~7.12), 3회(10.4~11.1)

    ㆍ 문의처 : 서울특별시간호사회 859-6364~7

◇ 주부교사 교육일정 : 총4회, 7500명(국ㆍ영ㆍ수ㆍ사ㆍ과 과목당 25명, 회당 125명)

   - 1회(1.18~3.31), 2회(4.1~6.30), 3회(7.1~9.30), 4회(10.1~12.31)

    ㆍ 문의처 : 중부여성발전센터 719-6307~9




<지역별 특화된 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 지역일꾼 이끌어내기>

서울을 5대 권역으로 나누고 지역별로 집중된 산업과 관련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하고 거주지 내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  주부들이 취업 하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일꾼 이끌어내기’사업을 전개한다.


 ○ 예를 들면 동북권(동대문, 강북 등)의 패션 주얼리마스터 업종을 특화하거나, 서북권(은평, 서대문 등)의 인쇄ㆍ출판업종을 편집디자인 등으 특화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타고난 재능을 발굴, 일자리로 연계 - 숨은 재주 띄우기>

□ 타고난 재능이나, 학교교육을 통해 쌓은 재능을 가진 고학력 경력단절 주부들에게 각자의 재능에 맞는 맞춤형 직업교육과정을 개설, 확대해 3~6개월 정도의 맞춤형 직업 및 소양교육 이수 후 일자리로 바로 연계하는 ‘숨은 재주 띄우기’ 사업도 추진한다.


 ○ 서울시는 해당직종의 고학력 전문인력을 원하는 기업과 사전에 MOU를 체결하고 구직자를 모집하여 전문 직업교육을 실시한 후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 요즘 인기있는 문화체험지도사, 어린이영어지도사, 법무사무원,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의 직종을 발굴하여 4월초에 공개 모집할 예정이며, 금년말까지 8,000여명의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적응 기회를 제공하는 - 주부인턴십 프로그램>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 연계를 통한 사회적응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 적응력과 자신감을 키워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주부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참여자의 임금은 서울시가 50만원씩 6개월간 정액 지원(50%)며, 구인기업체에서 50만원 이상 부담(50%)하여 최저임금이 100만원 이상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 사업기간은 3월~10월까지 4차에 걸쳐 시행되며,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여성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여성인력개발기관에 4.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창업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 여성창업보육센터 운영>

□ 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자들은 창업 자금마련 방법을 비롯해 세무, 회계, 경영, 마케팅 전반에 대해 전문창업컨설턴트의 1대 1 맞춤형 지도를 통해 원스톱(ONE-STOP) 창업지원 시스템을 제공받는다.

 ○ 여성창업보육센터는 높은 진입장벽을 낮추어 창업 경험과 창업 관련 지식이 전혀 없는 여성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입주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창업보육센터와 차별성을 갖는다.

 ○ 또, 여성의 사회참여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2년까지 5개 권역별 1개소씩 설치할 예정이다.

    ※ 기 설치지역 : 동부권(여성능력개발원), 남부권(남부여성발전센터)

        ‘10년 설치계획 : 북부권(북부여성발전센터)


□ 아울러, 여성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유아동 발달놀이 사업”,  “결혼이민자 여성다문화 강사“, ”돌봄서비스“ 등 여행프로젝트 강화를 위한 여성ㆍ가족분야 예비사회적기업을 육성ㆍ지원한다.


 ○ 2010년 여성ㆍ가족분야에 79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해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 지난 2월 설립된 여성ㆍ가족분야 예비사회적기업의 우수 모델인 ‘행복한학교재단’을 통해 5년간 7,400여개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 분야별 창출 일자리는 교육분야에 5800개, 돌봄분야에 1100개, IT분야에 5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 연차별 추진계획 - 5년간 7,400개 일자리 창출

사업영역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방과후학교 위탁 및 강사 파견

500개

800개

1,500개

1,500개

1,500개

학습sitter 등 돌봄사업

인력파견

 

200개

300개

300개

300개

사무직, IT 등 전문인력 아웃소싱

 

 

100개

200개

200개

일자리창출

500

1,000

1,900

2,000

2,000



한편, 서울시는 취업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사업 이외에도 집에서 살림만 하는 주부들이 취업에 대한 정보를 쉽게 구할 수가 없는 점을 감안하여 취업상담 및 취업정보 공유가 원활히 되도록 상담 및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는 여성취업 상담뿐만 아니 개인고충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동버스를 활용한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도 변경하였다.


□ 이와 함께 여성 취업ㆍ창업 기회제공을 위한 박람회를 개최하여 직접적인 취업기회 뿐만 아니라 취업관련 종합정보를 제공한다.

 ○ 여성의 직업교육 및 취업연계 기능을 수행하는 여성인력개발기관을 홍보하고 주부들의 소통 및 일자리 시연의 장을 여는 엄마가 신났다 페스티벌을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

  ※ 여성취ㆍ창업박람회 개최 : 9월중 예정

     - 기  간 : 2010. 9.14(화) ~ 18(토)

     - 장  소 :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 엄마가 신났다 페스티벌 개최 : 10월중 서울광장 예정



□ 또한 급식도우미, 보육도우미, 가정에 있는 아동을 위한 아이돌보미, 산모ㆍ신생아 도우미, 장애아동 양육 돌보미 등 올해는 7,700명의 사회적 여성 일자리를 지원한다.


□ 서울시는 올해에도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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