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뷰티플인생과 플랜ing 원문보기 글쓴이: 담선
제목 | ‘2010 여행프로젝트’ 로 엄마가 신나는 일 가득! | |||||||||||||||||||||||||||||||||||||||||||||||||
---|---|---|---|---|---|---|---|---|---|---|---|---|---|---|---|---|---|---|---|---|---|---|---|---|---|---|---|---|---|---|---|---|---|---|---|---|---|---|---|---|---|---|---|---|---|---|---|---|---|---|
작성자 | 이준학 | 등록일 | 2010/03/15 | |||||||||||||||||||||||||||||||||||||||||||||||
담당기관 | 여성가족정책관 | 담당부서 | 여성정책담당관 | |||||||||||||||||||||||||||||||||||||||||||||||
전화번호 | 02-3707-9203 | |||||||||||||||||||||||||||||||||||||||||||||||||
이메일 | ||||||||||||||||||||||||||||||||||||||||||||||||||
태그 등록 | ||||||||||||||||||||||||||||||||||||||||||||||||||
첨부 | ‘2010_여행프로젝트’_로_엄마가_신나는_일_가득!.hwp (616448 Bytes) | |||||||||||||||||||||||||||||||||||||||||||||||||
‘2010 여행프로젝트’로 엄마가 신나는 일 가득! -‘여성이 행복한 여행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인 여성일자리 지원확대로 여행만족도 향상 -‘엄마가 신났다 2010프로젝트’ ,‘09년 보다 25% 목표 확대, 주부일자리 35,000개 만들기 - 전국최초 ‘장애인 여성인력개발센터’, 창업보육센터 설치 등 여성인력개발기관 확충 - 여성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일자리 개발을 확대하여 질높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할 것 ▷ ‘장롱자격증 되살리기’ 기존 2개 직종→약사, 특수교사 등 6개 직종으로 확대 ▷ 지역별로 특화된 산업과 관련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취업 연계한‘지역일꾼 이끌어내기’ ▷ ‘숨은재주 띄우기’,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 ‘주부인턴십 프로그램’ 등 추진 - 행복한학교재단과 같은 예비 사회적기업을 발굴하여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 2010년 여성ㆍ가족분야 사회적기업 79개 기업, 2000개 일자리 창출 ▷ 행복한학교는 향후 5년간 양질의 안정적인 여성일자리를 7,400여개 창출 □ 서울시는 여행프로젝트의 5대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를 ‘09년에 이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 올해 총 50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부일자리 35,000여개를 만들 계획이다. (‘09년 목표 335억원, 28,000개) □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는 그동안 정부의 고용정책이 청년실업대책 중심이고, 주부 고용대책은 다소 소홀하게 취급되어온 것을 극복하기 위해 ‘09년에 서울시가 추진한 주부일자리 사업이다. □ 서울시는 단순 노무형이고 고용이 불안하여 이직률이 높은 여성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올해도 ?장롱자격증 되살리기 ?지역일꾼 이끌어내기 ?숨은재주 띄우기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 ?주부인턴십 프로그램 등 5개 선도사업을 중심으로 중점 추진하고, 기존사업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을 확대 보강하여 주부일자리 35,000개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 맞춤형 직업교육을 확대하고 강화하여 20,9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적 일자리 7,700여개를 만들어 지원하기로 했으며, 취업연계기능을 강화하여 6,4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 또한, 여성인력개발기관 시설확충을 통해 여성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여성경제활동 참여에 도움이 되도록 여성인력개발 인프라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현재 20개 여성인력개발기관을 2012년까지 25개로 확대하여 모든 자치구에 여성인력개발기관을 설치할 계획이며, 올해 전국최초 “장애인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설치한다. ○ 여성창업보육센터는 2012년까지 5개 권역별설치를 목표로 여성능력개발원과 남부여성발전센터에 여성창업보육센터 설치에 이어 올해 북부권(북부여성발전센터)에 장애인 창업보육센터를 설치하여 장애여성의 자립을 돕는다. ○ 여성발전센터중 서부여성발전센터를 2014년까지 김포가압장부지(양천 신월동)에 확장ㆍ이전하고, 동남권에 여성발전센터 건립 추진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 서울시에서는 지금까지 일자리 수 확대에 목표를 두고 추진하였다면 앞으로는 장롱자격증 되살리기, 숨은재주띄우기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여성일자리 개발을 확대하여 일자리 질을 높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그동안의 여성일자리는 10명중 4명꼴로 비정규직의 단순노무 직종의 일자리였으며, 서울시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사와 육아를 병행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파트타임 형태이지만 여성이 원하는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로 개선하여 확대한다는 계획임을 밝혔다. <약사, 특수교사, 청소년 상당사 등 6개 직종으로 확대- 장롱자격증 되살리기> □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경력단절 주부들에게 보수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시켜 직장으로 연계해주는 ‘장롱자격증 되살리기’는 ‘09년 간호사와 교사 2개 직종에 이어 올해 보육교사, 약사, 특수교사, 청소년상담사, 임상병리사 등 취업수요가 있는 직종으로 확대해 나간다. ○ 이는 직장을 다니다 결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경우 취업현장에 진입하고는 싶으나 두려움과 자신감 결여로 선뜻 나서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 것을 감안, 주부들의 재취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 ‘10년 교육일정
<지역별 특화된 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 지역일꾼 이끌어내기> □ 서울을 5대 권역으로 나누고 지역별로 집중된 산업과 관련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하고 거주지 내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 주부들이 취업도 하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일꾼 이끌어내기’사업을 전개한다. ○ 예를 들면 동북권(동대문, 강북 등)의 패션 주얼리마스터 업종을 특화하거나, 서북권(은평, 서대문 등)의 인쇄ㆍ출판업종을 편집디자인 등으로 특화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타고난 재능을 발굴, 일자리로 연계 - 숨은 재주 띄우기> □ 타고난 재능이나, 학교교육을 통해 쌓은 재능을 가진 고학력 경력단절 주부들에게 각자의 재능에 맞는 맞춤형 직업교육과정을 개설, 확대해 3~6개월 정도의 맞춤형 직업 및 소양교육 이수 후 일자리로 바로 연계하는 ‘숨은 재주 띄우기’ 사업도 추진한다. ○ 서울시는 해당직종의 고학력 전문인력을 원하는 기업과 사전에 MOU를 체결하고 구직자를 모집하여 전문 직업교육을 실시한 후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 요즘 인기있는 문화체험지도사, 어린이영어지도사, 법무사무원,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의 직종을 발굴하여 4월초에 공개 모집할 예정이며, 금년말까지 8,000여명의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적응 기회를 제공하는 - 주부인턴십 프로그램> □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 연계를 통한 사회적응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 적응력과 자신감을 키워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주부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참여자의 임금은 서울시가 50만원씩 6개월간 정액 지원(50%)하며, 구인기업체에서 50만원 이상 부담(50%)하여 최저임금이 100만원 이상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 사업기간은 3월~10월까지 4차에 걸쳐 시행되며,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여성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여성인력개발기관에 4.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창업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 여성창업보육센터 운영> □ 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자들은 창업 자금마련 방법을 비롯해 세무, 회계, 경영, 마케팅 전반에 대해 전문창업컨설턴트의 1대 1 맞춤형 지도를 통해 원스톱(ONE-STOP) 창업지원 시스템을 제공받는다. ○ 여성창업보육센터는 높은 진입장벽을 낮추어 창업 경험과 창업 관련 지식이 전혀 없는 여성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입주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창업보육센터와 차별성을 갖는다. ○ 또, 여성의 사회참여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2년까지 5개 권역별 1개소씩 설치할 예정이다. ※ 기 설치지역 : 동부권(여성능력개발원), 남부권(남부여성발전센터) ‘10년 설치계획 : 북부권(북부여성발전센터) □ 아울러, 여성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유아동 발달놀이 사업”, “결혼이민자 여성다문화 강사“, ”돌봄서비스“ 등 여행프로젝트 강화를 위한 여성ㆍ가족분야 예비사회적기업을 육성ㆍ지원한다. ○ 2010년 여성ㆍ가족분야에 79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해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 지난 2월 설립된 여성ㆍ가족분야 예비사회적기업의 우수 모델인 ‘행복한학교재단’을 통해 5년간 7,400여개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 분야별 창출 일자리는 교육분야에 5800개, 돌봄분야에 1100개, IT분야에 5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 연차별 추진계획 - 5년간 7,400개 일자리 창출
□ 한편, 서울시는 취업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사업 이외에도 집에서 살림만 하는 주부들이 취업에 대한 정보를 쉽게 구할 수가 없는 점을 감안하여 취업상담 및 취업정보 공유가 원활히 되도록 상담 및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는 여성취업 상담뿐만 아니라 개인고충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동버스를 활용한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도 변경하였다. □ 이와 함께 여성 취업ㆍ창업 기회제공을 위한 박람회를 개최하여 직접적인 취업기회 뿐만 아니라 취업관련 종합정보를 제공한다. ○ 여성의 직업교육 및 취업연계 기능을 수행하는 여성인력개발기관을 홍보하고 주부들의 소통 및 일자리 시연의 장을 여는 엄마가 신났다 페스티벌을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
□ 또한 급식도우미, 보육도우미, 가정에 있는 아동을 위한 아이돌보미, 산모ㆍ신생아 도우미, 장애아동 양육 돌보미 등 올해는 7,700명의 사회적 여성 일자리를 지원한다. □ 서울시는 올해에도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
출처: 뷰티플인생과 플랜ing 원문보기 글쓴이: 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