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편지를 썼다. 김소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사랑한다. 지금에 안주하면 더 성장할 수 없다는 말씀처럼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배우는 사람이 되겠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쓴 편지를 공개했다. 김소현은 “결코 짧지 않은 10년이라는 시간에 대한 감사함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고민하다 글로 쓰게 됐다”라며 “10살에 처음 촬영을 했을 때만 해도 촬영장이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기만 했는데 지금은 얼마나 제가 복 받은 사람인지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위에 좋은 분들이 있다는 것과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이제 진짜 시작이다. 스무 살에서 서른, 마흔이 될 때까지 열심히 달리겠다. 부끄럽지 않은 사람,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폴라리스 측 “선예와 전속계약 긍정 논의 중…확정NO”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논의 중이다.7일 선예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선예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선예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후 2013년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해 그룹을 탈퇴했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가 됐고, 올해 초 JTBC '이방인'에 출연해 캐나다 시댁과 가정 생활을 공개했다.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김태희 측 “새 소속사? 재계약·이적 결정된 바 없다”
배우 김태희가 소속사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7일 김태희가 현 소속사 루아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고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김태희 측은 동아닷컴에 "재계약도 이적도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왜 그런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김태희는 2010년부터 가족경영 형태로 운영 중인 루아엔터테인먼트와 일을 시작했다. 동생인 배우 이완 역시 루아엔터테이먼트로 이적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트와이스 다현 ‘얼굴에 묻은 귀여움’
트와이스 다현이 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현대백화점 신촌점 지방시 뷰티 매장에서 열린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 뷰티 국내 2호점 오픈 기념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
"유혹의 레드립"…한예슬, 우아한 고혹美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한예슬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한예슬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차 내부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 한예슬은 백옥같은 피부와 대조되는 강렬한 레드립으로 고혹적인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현재 한예슬은 새로운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원더걸스 출신 선예, 가요계 복귀 모색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가요계 복귀를 모색중이다. 7일 가요계는 따르면 선예는 활동재개를 염두에 두고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이날 여성그룹 이달의 소녀 등이 소속된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전속계약과 관련해 선예와 호감을 가지고 미팅을 한 사실이 있지만, 계약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선예는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한 후 캐나다에서 생활해왔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로, 올초 한 방송을 통해 현지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하트시그널' 송다은, 숨겨둔 볼륨감 과시 "청순·섹시 다 가졌네"
[포츠서울] 배우 송다은이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최근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핫 서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다은은 머리를 쓸어 넘기는 포즈를 취하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림 같은 옆모습과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보디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풍겨 감탄을 안겼다.한편, 송다은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너의결혼식' 박보영 "기존 로맨스 연기와 다른 매력 선보이고파"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보영이 "내가 선보인 로맨스 연기와 다른 매력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이석근 감독, 필름케이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3초 만에 운명적 사랑에 빠지는 환승희 역의 박보영, 이런 승희만을 바라보는 순정 직진남 황우연 역의 김영광, 그리고 이석근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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