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마무리 하는 12월달이다.
22년 3월에 태어난 우리손자가
이렇게 커서 잘 걸어 다니고
유아원에서도 친구들과 잘 논다
넘 사랑스럽다 우리 아가♡
몇년만이던가 초딩 송년회를 가는게
나의 초딩은 심하게 아픈바람에 이상하게 끝나서ㅠ
여튼 그래도 아는 친구가
몇있어 반겨주니 참 반갑고 좋았다.
내딸이 엄은 알지도 못하는
UGG어그 슬리퍼를 따듯하고
편하다며 사줬다
우리 부부는 우리딸 아니면
몰라서 못먹고 물건 못사는게
엄청날것이다
오늘 신어보니 넘 따듯하고 편하다.
해지는 모습이 이뻐서
어제는 초딩송년
오늘은 배드민턴 송년이였다.
저녁엔 딸과 사위불러
제철 음식인 과메기 먹였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