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한 무등산 주상절리 서석대 풍경 병풍처럼 생겼다고 해서 병풍 바위라고 일부 부르고 있다
무등산 주상절리 서석대 해발1.100m (천연기념물지정)
무등산 서석대 원지명석 (瑞石) 두 글자로 적혀있다 보호 관리을 받기에 찾기가 쉽지않다
서석대 주상절리 해발1.100m 매년 5.20일 이후 주상절리 철쭉 꽃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어디서도 찾아 볼 수없는 해발 1.000m 이상 고지에서 주상절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은 무등산뿐이다
무등산 천연기념물 입석대 해발1.017m
무등산 (규봉암) 광석대 절경을 가장 으뜸으로 친다. 해발 950m
덕산 너덜겅 면적 규모가 아주 큰편이다 사진으로 전체 면적을 담을 수 없다
무등산 덕산 너덜겅
※ 무등산 이름 유래 -
조선개국초 무학대사가 전국의 산신령들을 모아놓고, 국토수호와
백성의 안전을 위해 힘쓸 것을 훈시하며 4대 명산을 지정하여 각 방면의 대장으로
삼아 한층 더 중대한 임무를 맡겼는데, 묘향산은 산세가 웅대하고 장엄하고
수려하기도 하여 1등으로 하고, 금강산은 아름답기로 천하 제일이라고는
하나 산세가 묘향산만은 못해 2등으로, 지리산은 수려함은 없으나 웅장함이 제일이니
3등으로, 구월산은 수려하고 장대함이 타에 못미쳐 4등으로 결정하고 있을 즈음에,
남쪽 다도해의 여러 섬들을 순시하고 뒤늦게 돌아온 서석산 산신령이 위의 결정 사실을
듣고서 크게 노하여 그 결정을 번복하고 새로 정하라고 대들자, 난처해진 무학스님께서
이미 결정이 된 일을 번복할 수는 없어 그 등위를 5등으로 하자고 절충안을 내었는데,
그 절충안에 더욱더 노한 서석산 산신령은 국토의 서남지방은, 나라의 온 백성을 먹여
살리는 곡창 지역이며 또한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가장 취약한 곳이니 그 곳의 방비가
국가안전의 첫째임으로 그 곳의 수호를 맡은 서석산이 마땅히 1등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5등이라는결정은 부당하니 차라리 그 등수에 들지 않고 無等으로 하겠다
그 후, 서석산의 이름은 무등산으로 바뀌었다.
금강산, 구월산, 지리산, 묘향산. 무등산은 5등은 싫고 무등산으로 ?
주상절리는 제주도 와 연천.한탄강에서도 볼 수 있지만 고산지대에서 무등산이 유일하고
돌기둥 직경도 훨씬굵다 제주.한탄강 용암 이산화규소 함량45~52%라면 무등산은 63~70%
점성이 높고 돌기둥의 직경도 크다.제주도.한탄강.주상절리가 약20만 년전 생겨다면은
무등산은 약 9천만년의 연륜을 지닌다 천왕봉1.187m.서석대.1.100m.입석대.1.017m.
광석대.해발.950m 무등산 3대 주상절리 광석대 천연기념물 465호 지정돼요 부른다
무등산 주상절리 서석대 천연기념물 해발1.100m 멋진 상고대 (눈꽃)
무등산 장불재 상고대 해발 916m
무등산 서석대에서 뉫시여 ?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무등. 등수를 매길 수 없다는 훌륭한 산.
무학대사 이후, 100여년 전 백두산의 정기를 뽑아 무등산에 안치해 두었다는 도인의 설도...
혜음님 공감해 주신 흔적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진달래꽃 만개한 강진 덕룡산 잘 다녀오시고
명품 사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