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회 12월 9일(토) 주말 골프 라운드 결과 - Riverside Oaks GANGURRU GOLF COURSE
1. Medalist(그로스 우승;최저타) : 김희삼 +12
2. 순위 시상
Winner : 김희삼 -4 핸디16
Runner-up : 강진구 +1 핸디21
Third Winner : 한순희,정경순
3. Event Prize
Birdie King : 1개 : 김희삼,강진구,한순희,정경순
Par King : 6개 : 김희삼
◎ 회원 골프 라운드 결과 (그로스 1위~4위)
김희삼 -4 핸디16(12), 한순희 -2 핸디25(23), 강진구 +1 핸디21(22),
정경순 +0 핸디28(28)
※ 골프 라운드 이모저모
시드니골프클럽 12월 9일 토요일 골프 라운드를
Riverside Oaks GANGURRU GOLF COURSE 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티샷은 BLUE 티에서 티샷하였고 총 전장길이는 5,783m였습니다.
어제는 낮 최고기온이 44°C를 기록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골프를 너무 사랑한 골퍼들의 라운딩이 있었습니다.
얼린 수박과 삶은 계란 중간에(7,8,9번홀 팀전) 음료수 내기를 하면서 행복한 골프 라운딩을 가졌습니다.
내기 첫홀에 김희삼회장이 버디를 잡으면서 기선을 잡았는데요
프로의 향기가 너무 나서 동반자분들께서 약간 기가 죽은 느낌?
동영상 촬영하는데도 온도가 너무 높아 스마트폰 열기 때문에 자동으로 커져서 다 영상을 담지는 못했지만
잊지못할 추억을 담았습니다.
어제 참석하신 강진구총무이사님,한순희회원님,정경순회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라운딩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런 골프 명언이 있습니다.
“골프는 가르치기도 어렵고,
배우기도 어려운 유일한 게임이다.“ - 바비 존스-
“똑같은 조건에서는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 이긴다.
감각이 뛰어난 사람도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못 이긴다.
노력하는 사람도 골프를 즐길 줄 아는 사람에게는 못 이긴다.“
우리 회원님들 모두 하루하루 골프 스코어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항상 골프를 즐기면서 라운딩 했으면 좋겠습니다.
※ 참석한 모든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타국에서의 생활이 외롭지 않도록 가족이나 친구처럼 만나서 즐거운 라운딩 하시고 향수병도 잊어 버리시고 건강도 챙기며 골프실력도 향상 시키기를 바랍니다.
그런 모임을 만들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적극적인 협조를 하여 주시는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다음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