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어서 세번째 제작기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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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스포일러 카본 데칼 올렸습니다..점박이 카본 무늬...카모델스 카본데칼 B타입 사용입니다.
이것 역시 크게 네조각으로 나누어 붙였습니다만...자세히 보면 누더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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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바디 이미지 입니다..리어 스포일러는 단순히 반광검정으로 칠한것 보다는 확실히 카본데칼의
약간 메탈릭한 색의 느낌이 더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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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실내 작업 입니다..
일단 내부는 사출 품질도 안좋고 추후 악세서리의 도장편의를 위해서시트 위치빼고 전부 밀어버립니다.
코드라이버쪽의 풋레스트와 각종 컨트롤러 박스 및 배선, 드라이버 시트 뒤에 있는 일체형으로 몰드되어 있는
소화기, 센터페시아의 버튼류도 전부 깎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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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보드는 1밀리미터 플라판을 적층하여 앞으로 좀 더 돌 출 시켰습니다.
보이는 패널라인들은 좀 더 깊게 파주고 코드라이버 GPS 디스플레이커버는 황동판으로 재현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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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드화 되어 있던 각종 컨트롤러류는 밀어버리고 참고자료를 토대로 전부 새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위에서 부터 드라이버 에어덕트, 무전기마이크, ECU 컨트롤러x2, 이그니션버튼 블럭이네요..
에어덕트는 전선을 감고 그위에 은박테잎을 붙였습니다. (색칠만 검은색으로 하면 정말 덕트처럼 보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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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중 데칼을 분실해서 중단한 206 WRC에서 정크 부품을 차용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배선관련 사진이 구해지면
배선도 추가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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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배치해 보았습니다..누가 그러던데...이정도면 거의 풀스크래치빌드라고...-_-
다음은 롤케이지 순서가 될듯하네요...
롤케이지도 전부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_-
첫댓글 밤 늦게 제작기 때문에 고생이 많어. 무전기 선이 너무 굵지않어? 피복 벗기고 동선으로 가지 그래?
색칠하기 귀찮아서 그냥 가려고..^^
아 무서워요~
Heller 제품이 사람 잡는 킷이군요.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큽; 가죽님이 오히려 heller 잡고 계시는 중인듯요..ㅋ;;
자작결과가 엄청나십니다^^
리어윙 카본 느낌이 너무 좋네요^^
색감 너무 이쁩니다. 필러쪽은 데칼이 아니고 그라데이션으로 뿌리신거 같네요. 역쉬 고수의 실력은 다르긴 다릅니다.
그라데이션효과 좋습니다. 다음에 한번 해보고 싶네요...
광태군은 얼레리 껄 타미야처럼 만드는 이유가 뭔지..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새로 만드시네요 -ㅅ-;; 이킷 몇번을 집었다 놨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