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Resonance 선정 2023년 세계 도시 순위 (서울 10위, 부산 67위)

[흥미돋는글]

출처: https://www.fmkorea.com/6948277466

원문 출처 : World's 100 Best Cities | World’s Best Cities (worldsbestcities.com)

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도시계획 전문업체인 Resonance에서 매년 조사하는 전 세계 도시 순위입니다.

크게 거주 적합도, 호감도, 번영도의 3가지 요소로 도시를 평가하며 3가지 카테고리 아래 수많은 평가 요소들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해 순위를 매기는 시스템입니다.

제가 알기로 아마 한국 도시가 10대 도시에 들어간게 2023년이 처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 엑스포 관련 내용은 결과 발표 전 선정자료라 그냥 참고로 보시면 될 듯 ㅋㅋ;

아래는 세부 내용 (구글 번역)

한류 열풍을 타고 서울은 글로벌 대중문화 강국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주요 고평가 분야 : 박물관 8위, 레스토랑 3위)

김치, K-팝, K-드라마, K-뷰티의 땅에서 서울은 다양한 특징을 지닌 현대 문화의 최전선에 있습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최우수 작품상 오스카상 수상작인 기생충(Parasite)을 낳은 곳; 고든 램지(Gordon Ramsay)와 미국 정치인들이 즐겨찾는, 넷플릭스에 소개된 광장시장이 있는 도시.

놀라울 정도로 짧은 기간에 한국의 수도는 전쟁으로 황폐화된 도시에서 첨단 기술 허브로 180도 변했습니다. 전자정부 시스템과 4차 산업혁명이 꽃피우며 5G와 6G 네트워크로 디지털로 연결된 도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도시의 상승세는 8번째로 낮은 빈곤율 순위, 6번째로 많은 글로벌 500대 기업이 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장하는 스타트업 생태계가 기존 기업을 뒤흔들 차례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더욱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혁신은 레스토랑 하위 카테고리에서 서울을 3위로 선정한 176개의 미슐랭 평가 레스토랑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묵자골목(말 그대로 '먹자 골목')에서 시작하세요. 미쉐린 스타 셰프 토니유의 오아시스 두레유에서 야채 위주의 사찰요리를 맛보세요. 그런 다음 광장시장으로 가보세요. 떡국과 김치 두부 만두부터 꼬들꼬들한 활문어까지 모든 것을 먹을 수 있습니다.

여행지로서 서울의 인기는 팬데믹 이후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에어비앤비에서 4번째로 많이 검색된 목적지로 선정되었으며, 2023년에는 정부가 도시 내 MICE 클러스터 3개를 촉진하여 국제 컨퍼런스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먼 나라에서도 한류가 계속해서 정점을 찍고 부서지면서, 이 카리스마 넘치는 도시는 문화와 상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고 있으며, 그 결과 수천 명이 해안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한국의 여름 수도는 명망 높은 2030년 월드 엑스포를 목표로 팔을 걷어붙입니다.

(주요 고평가 분야 : 빈곤율 8위, 인스타그램 해쉬태그 34위)

'대한민국의 마이애미'는 내륙 수도 마이애미에는 없는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여행객 모두가 선호하는 휴양지입니다. 꼭 방문해야 할 랜드마크로는 세계 최대 백화점인 신세계 센텀시티 부산과 스릴 넘치는 국내 최대 놀이공원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있습니다. 부산항은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가를 태평양과 더 넓은 아시아 지역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주요 항구(세계에서 4번째로 큰 컨테이너 항구)로서 한국 해외 화물의 약 40%, 컨테이너 선적의 80%, 전체 어업 생산량의 40%를 관리합니다. 이 도시의 빈곤율은 지구상에서 8번째로 낮으며 전체 번영 순위 17위를 차지합니다. 부산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암호화폐 허브로서의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 도시는 번성하는 컨벤션 센터이자 신흥 "블레저"(비즈니스 + 레저)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25년 완공 예정인 오세아닉스(Ocenix) 수상 도시 프로토타입은 이 지역에서 주목할 만한 선수로서 부산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CODE KUNST]

오 그래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