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1총선때 대구북구갑의 이명규의원과 중남구의 배영식의원은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공천받은 새누리당후보는 무명의 신진인사인 북구갑의권은희후보와 대구중남구의 김희국후보였습니다
이명규의원과 배영식의원은 공천탈락후 즉각 새누리당 탈당후 무소속으로 총선에 출마선언을 했지요...
이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후 새누리당후보를 이긴다는 확신이있었던건...새누리당후보가 무명이어서...
단일화만 하면 무조건이긴다고 생각했지요....
이명규 배영식후보는 양명모와 박영준이라는 지역에서는 처음 얼굴을 알리는후보와 여론조사에서
단일화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단일화에 합의합니다...
특히 이명규후보는 대구북구청장재선 국회의원재선의 지역에서 16년동안 마당발이라고 하는 조직을
가지고있는사람입니다...그런데....후보단일화결과는 무명의 시의원출신 양명모후보에게 여론조사에에서
대패하였습니다...이것이 왜 일까요....후보단일화가 이명규로되면 새누리당후보 권은희의원의 당선을
장담을못해서....새누리당지역당원들의 역선택이 작용한겁니다....이것이 오픈프라이머리의 위험성을
알리는 최고의사례입니다...
대구중남구의 배영식후보또한 지금 감방가있는 박영준에게 여론조사단일화에서 대패하였고....
대구달서갑의 박종근의원도 후보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시의원출신 도이환에게 대패했습니다....
아무리 지역에서 일을못했다고 하더라도....지역국회의원이 무명의무소속후보에게 여론조사에서
3곳다 대패한다는것은 역선택이외에는 다른이유가 없는겁니다...이명규전의원같은경우는 총선전
여론지지도가 타무소속후보보다 월등히 높았어니까요...
여기서 근혜님이 새누리당경선룰에서 양보한다고 오픈프라이머리를 동의한다면....
대권은 야당에 양보해야된다는것을 명심해야됩니다...
오픈프라이머리 시행하면...무조건 3명후보중 김문수가 단일후보가 될겁니다....
여기서 두통연대 당원들 나꼼수 정봉주지지세력들이 sns로 투표독려하면.....
한방에 대세는 역전됩니다....
정말 위험천만한,,,,,,것을 지금 저들이 요구하는겁니다....
비박3인방의 탈당협박에 콧웃음치며....저들의 탈당협박을 무시하십시요...
저들이 탈당해도 따라갈 현역의원은 정몽준 지역구를물려받은 안효대의원정도밖에 없습니다...
첫댓글 맞는 말씀입니다, 님의글에 찬성 입니다, 또한 그 누구도 찬성하는 사람들은 없을거라 믿습니다,.
민통당 통민당 어차피 대통령인물 없기에 새누리당에 꼼수로 김문수 대권 만들어 당선시키면
자기네들 맘대로 할 수 있고 김문수는 나라가 죽이되던 말던 대통령감투.........
그래서 그 자들이 기존 룰을 어기고 억지 깽판을 부리는 겁니다.
동원 선거, 역선택이 수 십만, 수 백만씩 이루어져 그냥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