川の流れのように
作詞: 秋元 康 作曲: 見岳 章
唄 : 五木ひろし(原曲 美空ひばり 1989年)
知らず 知らず 歩いて 来た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걸어온
細く 長い この道 가늘고 긴 이 길
振り返れば 遥か 遠く 故郷が 見える 뒤돌아보면 아득히 멀리 고향이 보이네
でこぼこ 道や 曲がりくねった 道 울퉁불퉁한 길 구불구불한 길
地図さえない それも また 人生 지도조차 없는 그것도 또한 인생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유유히
いくつも 時代は 過ぎて 몇 번인가 시대는 지나가고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く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끝도 없이
空が 黄昏に 染まるだけ 하늘이 황혼으로 물드는 것 뿐
生きる ことは 旅する こと 산다는 것은 여행하는 것
終わりのない この 道 끝이 없는 이 길
愛する 人 そばに 連れて 夢 探しながら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꿈을 찾으면서
雨に 降られて ぬかるんだ 道でも 비가 와서 진흙탕이 된 길이라도
いつかは また 晴れる日が 来るから 언젠가는 다시 개인 날이 올 것이기에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온화하게
この身を まかせて いたい 이 몸을 맡기고 싶구나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移りゆく 季節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바뀌어가는 계절
雪解けを 待ちながら 눈 녹을 날을 기다리면서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온화하게
この身を まかせて いたい 이 몸을 맡기고 싶구나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いつまでも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언제까지나
靑い せせらぎを 聞きながら 푸른 여울소리를 들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