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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CEO ★ 실전 경영과 창업 ★ 배우기 (구:내가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창업자/초보자 친목 지마켓 반품...너무 화가나고 울고 싶은 심정입니다.
motorola93 추천 0 조회 791 11.01.07 13:0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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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7 13:22

    첫댓글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대요(전 의류가 아님)...의류 반품시 고객이 세탁이나 착용했던 제품인지 확인해주는 국가인정기관이 있는것으로 압니다.(내가게 오픈마켓 카테고리에 본것같은기억도) 그곳에 의뢰하세요. 의뢰시 비용이 나오는대요 착용&세탁 제품이 아닐경우 판매자가 물으셔야하고 착용&세탁이맞을시 구매자에게 그검사비용 청구할수 있습니다. 민원실에 위와같은 상황을 설명하고 고객에게도 기관에 맞길것이며 비용에 대해 말해달라하세요. 가끔 생각없는 민원실직원 비용에대해 고객에게 부담시킬수없다라고 하는사람도 있는대요. 공정거래의원회등 고객에게 부담시킬수 있습니다.

  • 11.01.12 14:28

    아침님, 연락처 혹시 아시면 좀 부탁드릴게요. 생활환경시험연구원 검색해 보니 제대로 뜨질 않아서요.

  • 11.01.07 13:27

    참고로 경기도 부천 상동 투나 6층에 있는것으로 압니다. 1호선 송내역에서 내리면 바로앞에 있구요 저도 몇번찾아가 뒤집어놨더니 위와같이 고객이 우기는 상황 발생시 고객센터에서 민원실로 이양되면 알아서 바로처리해줍니다.
    법의 테두리안에서 판매자는 법을 지키며 팔면됩니다.
    PS: 기관에 맞긴다하면 왠만한 고객은 반품을 취소처리해달라합니다. 고객이 우기는경우 찔려서 일을 더크게 만들기 싫기때문이겠죠. 정말로 고객이 회손한게 맞다면 기관에 맞겨 확실히 하는방법도 좋습니다.

  • 11.01.07 15:19

    와...아주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시는군요. 고객들은 가끔 판매자가 봉인줄 압니다..ㅠㅠ
    아마 위 제품도 필요한 날 착용하고 반품한거같네요.
    전 유아의류 특별의상이나 소품들을 판매하는데 간혹 행사일 입고 바로 불량이라고 반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옷이 박음질이 튿어졌다거나 뭐가 묻었다거나 하는 이유로요. 일부러 훼손해서 억지부려도 참 할말이 없을때가 많죠. 할수없이 반품은 받아주고 있지만 씁쓸할때가 많네요.

  • 작성자 11.01.07 19:10

    정말 그런 방법이 있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이분은 세탁을 한것은 아니라....단순 착용도 결과가 나올까요? 아 ....속상하고 답답하고...그러네요.. ㅠ

  • 11.01.11 12:23

    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이곳인듯 하네요^^ 한번 연락해 보세요~

  • 11.01.07 16:04

    냄새는 야외에 걸어서 뺀다치구요. (하루정도 걸어놓으면 빠진다치고) 소매부분 접은것은 것은 도저히 복구가 안되는 상황인지 궁금해요. 세탁소에라도 한번물어보셔서 복구비용 대략적으로 알아보시고 아예할수 없다치면 고객과 싸워야죠.지마켓뒤집구요. 복구된다면 복구비용+지마켓으로물품보낸왕복비+고객동봉왕복비해서 다고 반품해주세요

  • 작성자 11.01.07 19:15

    냄새가 택배 5일걸려서 받았는데 훅 나더라고요...근데 하루 걸려서 지마켓 갔더니,,,안난답니다. 버스 냄새난답니다... 사람 바보 만드는건지...택배비 분실된것도 고객께 한번 더 공지하지만 강요할 수 는 없다고,,,소매는 자기 판단에 재판매시 문제 없다네요. 그러면서 다른 분한테 보내서 반품오면 송기원씨 책임지라니까 자기는 책임이 없다고,, 알아서 판매 하랍니다....아아 정말 말이 안 통하는 지마켓이죠...울화치밀어서...ㅠㅠ

  • 11.01.08 00:22

    정말 말이 안통하는 지마켓이란걸 인정하세요...옥션도 마찬가지 입니다....모든 판매자가 다 그렇게 느낍니다...판매자를 위한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지마켓을 통해서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공정위 등 기타 공공기관을 통해 법적으로 해결하셔야 할듯 하네요...ㅠ

  • 11.01.08 18:16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같은 판매자로서 저도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처우를 당할수도 있겠다 싶어 속상하고 섭섭하네요..지마켓이나 옥션은 저희가 내는 수수료, 광고료로 운영되는 회사들일텐데 말이에요.. ㅠㅠ

  • 11.01.11 00:07

    내가 다 열받네 미친 xxx 힘내세요!!

  • 11.01.12 16:43

    갈수록 판매자들이 설곳이없는것 같네요 힘내세요!!!

  • 11.01.13 21:16

    저의 업체 경우..고객이 지퍼를 일부퍼 파손시킨뒤 불량건이라고 반품하고 배송비도 못내겠다고 하더라구요..G마켓 민원팀 소용없어요.우리가 해결해야죠.그 고객에게 경찰서에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이런 물건 절대 보낸적 없다고 ..죄송하지만 분당경찰서에서 전화오면 조서받으로 오시라고..그랬더니 잘못했다고 고객이 이러면서 배송비 고객이 다 물고 그 훼손된 물건 지가 도로 가져갔어요

  • 11.01.15 11:18

    지마켓 대응책 어이없네요. 지마켓이나 옥션이나 그들에게 광고비 수수료 주는 판매자들은 아예 고객으로 취급하지도 않군요. 판매자들은 갈 곳이 없구 참 서럽네요. 노조라도 하나 만들어야지 원?

  • 11.01.31 15:13

    대한민국이 지마켓 옥션을 제제할 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판매자는 판매자대로 구매자는 구매자대로 답답한 상황이 늘 계속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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