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아주 머나먼 예전에 입학했는데..즉, 여러분의 조상이죠~ㅋㅋㅋ </p><p>휴학이 길어져 자퇴되고</p><p>유교과로 다시 입학했다가 또 자퇴하고</p><p>결국 작년에 다시 영문과 3학년으로 왔어요.. ^^;;;</p><p> </p><p>이제 4-2학기만 남겨놓은 상태인데..</p><p>그동안 수강했던 과목들이..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p><p>먼먼~ 예전에 이수했던 과목들이 동일인정 과목이 되면서</p><p>제가 신청할 수 있는 과목이 현실적으로 (남들보다) 없습니다. </p><p>저 1학년 땐.. 과목에 영어라는 말이 들어갔어도 교양이었고 2학점짜리들이 많았던거 같아요..ㅋ</p><p> </p><p>이게 미리 예습도 못해요..어떤 과목이 이수한건지 몰라서..ㅋㅋㅋ</p><p>학교에 물어도 모르고...ㅠ</p><p> </p><p>4-2학기가 되니..정말 신청할 게 없어요..ㅠㅠ</p><p>아직 14점 채워야해서 이번에 무조건 5과목 들어야 졸업할 수 있거든요~</p><p> </p><p>신청 할 수 있을 것 같은 과목들을 모아보니..ㅠ</p><p> </p><p>미국의 사회와 문화</p><p>현대 세계의 이해와 영어듣기(확실치않음..예전에 현대영어 이수...)</p><p>고급영문강독</p><p>영어의 역사</p><p>영미시</p><p> </p><p>----- 이 과목들만 남았더라는....</p><p>다섯 과목은 꼭 들어야하니 뺄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ㅋㅋㅋ</p><p>정말 들을 수 있는건지.. 확실하지도 않아서..</p><p> </p><p>우야둥둥 이들 과목을 검색해보니까... 모두들 어렵다고하는 과목들.. ㅠㅠㅠㅠㅠㅠㅠ</p><p>진짜 헐~ 소리밖에 안나요~ ㅋㅋㅋ</p><p>아흐~ 확실하지도 않아서 예습도 못하고 수강 신청만 기다리고 있습니다..</p><p>빨리 등록했으면 좋겠어요..수강 과목에 뭐가 떠 있을지 궁금해요~ ㅋ</p><p> </p><p>여러분~</p><p>조상님~ 위로좀 해주세요~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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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문...건들고싶지도 않은 과목인가요? ㅋㅋㅋ 이번에 신현욱 교수님이 강의 새롭게 만드신다고하셨어요..좀 쉽고 강의시간을 줄여보겠다고요..말씀은.. 아마 1시간 넘는 강의였으니까 줄여서 1시간으로? ㅡㅡ ㅋㅋ 개인적으로 신교수님 정말 맘에 들어서 미사문은 가져가려고 하는데..후덜덜~ 힘들겠죠? ^^;;
예전에 어떤 분이 답글하신 것 중에...남들이 어렵다고하는 과목은 제발좀 가져오지 마세요.. 내가 함 해볼까?하는 그런 생각은 정말 절대 하지 마세요~ 이 댓글보고 한참 웃었었는데요...ㅋㅋㅋ 지금 그래서 다시 생각중에 있습니다..ㅋ 신교수님꺼만해도 공부할 양이 어마어마할 것 같고..어렵다고들 하시니.. 전공 두 개랑 교양으로 채울까봐요... 히~ ^^
미사문,영어사 너무 재밌게 공부했어요^^저는 의외로 어렵지 않았어여.열씸휘 강의를 계속 들었어요.두 과목 다 A- 받았어요.현대영어는 번역본도 아리송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 그래도 B+ 받았어요. 나머지는 그냥 피해갔네요 ㅋㅋㅋ 나머지를 다른학과에서 땡겨와 공부하면 어떨까요? 피하기 가능하면 ㅋㅋㅋ
제 질문 보셨어요? ^^ 예전 입학시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교양을 엄청많이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 이번에 전공과목 가져올 게 너무도 없습니다..기회가 주어지질 않네요..전공으로 듣고 싶은데 말이죠..^^;;; 그래서 지금 마음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안전하게 가자~! ^^
저도 이번에 마지막학기인데 전 고급영문강독 하나만 줄기차게 들어보고 나머지는 걍 일선으로 돌릴라구요...4학년 2학기 정말 만만한 과목이 없더군요...실은 영어사는 작년에 했는데 재미는 있지만 양이 너무 많아요. 신현욱교수님것도 양이 너무 많구요..그래서 현대영어와 듣기는 너무 망설여지네요.과연 이번에 저 두과목을 다 잘 할 수 있을지...고급영문강독 1강에서 이원주 교수님말씀이 적어도 5번은 들어보고 어렵다는 말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당신도 3번은 정독하고 강의하신다고...우리 적어도 5번은 들어봅시다..^^
지금 생각으론 전공3과목, 교양2과목..또는 역으로 교양3,전공2로 할 생각입니다..최대한 안전하게 가려고요~ ^^ 대신 교양이 늘어나면 과제물이 4개로 될 것 같아 걱정이 되고요.. 강의 다섯번씩은 들어볼 시간이 안될 것 같지만..틀린 말이 절대 아님을 알아요..제가 공부할 때 넘 힘들어서 울면서 반복했던 과목들은 A가 나온거보면 반복만이 살길인 게 맞습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
첫댓글 ㅎㅎ대박이네요 이런 조합은 정말ㅎㅎ미사문 현대세계 영어사라...끙~위로드릴말씀은 저거 다 하고 나시면 아마 영신(영어의 신)이 되실꺼에요~^^힘내세요
정말 대박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조합은 검색해도 안나와요~ ㅋㅋㅋ
마지막이 일케 될 줄이야...차라리 다른 과.....다른과 과목 가져오기 힘든가요? 왠만하면 영문과에 있을라했는데..
도무지 후덜덜~해서...ㅠㅠㅠㅠㅠ
참, 고급영문강독도 뜨악이라고 하시던데..아닌가요???
@이라희(경기영문4) 그냥 독해의 결정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ㅎㅎ진짜 영신되시겠어요^^
ㅋㅋㅋㅋ죄송한데 ㅋㅋ 조합이 너무 아찔해서 웃겼어요 ㅋㅋ
아 그리고. ㅋㅋ 저는 현대세계 F ;; 영어의역사 D-;; 미사문 에프떳다가 재이수해서 겨우 B
영문강독이랑 영미시는 죽자살자 피하고 있음요.ㅋㅋㅋ (위로가 전혀 안된네;;ㅋㅋㅋ)
ㅠㅠ 이런~ 넘 솔직하시잖아요.. ㅡㅡ
위로는커녕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시는 좋아서 영미시 수강하고 나머지는 다 일선으로 돌릴려구요.. 도저히 못하겠음 ㅋㅋㅋㅋ 미사문 저도 f 였는데 이거 재수강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ㅠㅠㅠ... 아 다시는 건들고 싶지도 않네요
미사문...건들고싶지도 않은 과목인가요? ㅋㅋㅋ
이번에 신현욱 교수님이 강의 새롭게 만드신다고하셨어요..좀 쉽고 강의시간을 줄여보겠다고요..말씀은..
아마 1시간 넘는 강의였으니까 줄여서 1시간으로? ㅡㅡ ㅋㅋ
개인적으로 신교수님 정말 맘에 들어서 미사문은 가져가려고 하는데..후덜덜~ 힘들겠죠? ^^;;
조상님 영문학과 창설이래로 이런조합은 아마 없을줄 아뢰오
그러니 조금 통촉하시어 다른과 과목 두과목을 보쌈해오심이 어떠하신지요
통촉하에 주시옵소서
만약 조상님께서 지금의 조합을 실행하시고 이수를하신다면 당신은 진정한 영어의신이십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답글하신 것 중에...남들이 어렵다고하는 과목은 제발좀 가져오지 마세요..
내가 함 해볼까?하는 그런 생각은 정말 절대 하지 마세요~ 이 댓글보고 한참 웃었었는데요...ㅋㅋㅋ
지금 그래서 다시 생각중에 있습니다..ㅋ 신교수님꺼만해도 공부할 양이 어마어마할 것 같고..어렵다고들 하시니..
전공 두 개랑 교양으로 채울까봐요... 히~ ^^
미사문,영어사 너무 재밌게 공부했어요^^저는 의외로 어렵지 않았어여.열씸휘 강의를 계속 들었어요.두 과목 다 A- 받았어요.현대영어는 번역본도 아리송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 그래도 B+ 받았어요. 나머지는 그냥 피해갔네요 ㅋㅋㅋ
나머지를 다른학과에서 땡겨와 공부하면 어떨까요? 피하기 가능하면 ㅋㅋㅋ
남들 F 맞을 때, 혼자 A 받는 이런 분들 어쩌면 좋아요?! ㅋㅋㅋㅋㅋ
다른과 끌어올라면 수강신청 시작과 동시에 미친 광클릭해야한다던데요...ㅋㅋㅋ
어쨌든, 저런 과목들만 모아놓으면....아무래도 안되겠죠? ^^;
학우님이 질의하신 다른 게시판을 보니 타학과 과목 일선으로 수강이 가능하신데 일부라도 과목변경을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또한, 5과목만 하셔도 졸업은 가능한데 여섯과목 신청하시고 학사일정(2학기중) 진행을 보고 5과목에 집중하셔서 공부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제 질문 보셨어요? ^^ 예전 입학시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교양을 엄청많이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
이번에 전공과목 가져올 게 너무도 없습니다..기회가 주어지질 않네요..전공으로 듣고 싶은데 말이죠..^^;;;
그래서 지금 마음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안전하게 가자~! ^^
ㅋㅋㅋ 저도 낭중에 저런 조합이 될것같습니다. 일과 병행으로 휴학을 몇번했더니 이제는 조상님 모아논 방에서 셤 치루네요 ㅋㅋ 그래도 포기는 안할라구요ㅎ 조상님 화이팅입니다. ~^^
저런 조합하시면 앙~대요~ㅋㅋㅋ
포기하지말고 끝내기로해요~ ^^
저도 이번에 마지막학기인데 전 고급영문강독 하나만 줄기차게 들어보고 나머지는 걍 일선으로 돌릴라구요...4학년 2학기 정말 만만한 과목이 없더군요...실은 영어사는 작년에 했는데 재미는 있지만 양이 너무 많아요. 신현욱교수님것도 양이 너무 많구요..그래서 현대영어와 듣기는 너무 망설여지네요.과연 이번에 저 두과목을 다 잘 할 수 있을지...고급영문강독 1강에서 이원주 교수님말씀이 적어도 5번은 들어보고 어렵다는 말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당신도 3번은 정독하고 강의하신다고...우리 적어도 5번은 들어봅시다..^^
지금 생각으론 전공3과목, 교양2과목..또는 역으로 교양3,전공2로 할 생각입니다..최대한 안전하게 가려고요~ ^^ 대신 교양이 늘어나면 과제물이 4개로 될 것 같아 걱정이 되고요..
강의 다섯번씩은 들어볼 시간이 안될 것 같지만..틀린 말이 절대 아님을 알아요..제가 공부할 때 넘 힘들어서 울면서 반복했던 과목들은 A가 나온거보면 반복만이 살길인 게 맞습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