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내가 유일하게 댓 달았던 게 민희진 레퍼런스 논란이었는데(여시 내 이중잣대와 유연성 부족의 문제)
뉴욕버거 추천 5 조회 47,838 24.04.26 03:17 댓글 14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다른 분야지만 창작하는 입장에서 정말 좋은 글이다 잘 읽었어 여시!!고마워!

  • 24.04.26 11:42

    좋은 글 고마워

  • 24.04.26 11:50

    맞아

  • 24.04.26 11:55

    의도적인 오독이라는 말 와닿는다

  • 24.04.26 12:04

    너무 공감된다 글 되게 잘썼다

  • 24.04.26 12:08

    레퍼없는 창작 없고 어디에서 따온건지 모를정도로 기획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창작해본사람만 알듯. 민희진 기획력 대단하다 생각. 사회성, 백수 운운도 그렇고 자기 입맛에 맞게 사람들 후려치고 사회 납작하게 보려는 사람들 너무 못되쳐먹음..

  • 24.04.26 12:26

    여시야 글을 어케 이렇게 잘쓰는지..?
    노하우 알려주라.

  • 24.04.26 12:27

    너무 멋진 글이고 일목요연해.
    그리고 분석력 논문급이여.
    글실력 . 분석력. 온도 . 습도 개쩔어.
    살아온 노하우 돈주고살게요. 알려주세요.

  • 24.04.26 12:39

    흔히 익숙한 취사 선택들을 꾸려 나라는 사람이 완성된다고 생각하지만.
    가끔 예기치 않게 '나'를 깊이 만드는 건 나라면 하지 않았을 말들, 내게서 나올 수 없는 생각들이기도 해.


    이 문장 멋지다ㅠ 엄청 와닿음...나도 항상 나와는 다른 상대를 동경해온 입장으로서 이 문장이 정말 공감된다

  • 24.04.26 12:43

    글 너무 잘 읽었어!! 나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네

  • 24.04.26 12:52

    세상 자체가 여혐 세상이구나 나조차도 인지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네

  • 24.04.26 12:56

    글 써줘서 고마워 내가 더 얹을 말이 없네 데탑모드로 추천 박고 왔어요,,

  • 24.04.26 13:20

    와 글 너무 잘 썼다 잘 읽었어 생각이 많아지네ㅠ

  • 24.04.26 13:38

    똑똑한 사람들이 이런 글을 써줘서 너무 좋아

  • 24.04.26 13:51

    인터폴 수배까지 당했던 남성 대표는 여돌 앞머리만 손 봐줘도 감 안 잃었다 안 죽었다 쉽게 경탄받고,
    그에 웃으며 동조하고 별 생각 없이 지나가면서

    기자회견 있기 전까지 논란들을 바라보며 그녀의 커리어를 되새겨보고 냉철한 뚱댓을 쓰고 싶었던 적이 있다면.... 본인의 야박한 젠더관을 의심해보길 바라.

  • 24.04.26 13:52

    이부분 전혀 생각 못하고 있던건데 대박이다..... 반성하고감

  • 24.04.26 14:21

    인터폴 수배까지 당했던 남성 대표는 여돌 앞머리만 손 봐줘도 감 안 잃었다 안 죽었다 쉽게 경탄받고,
    그에 웃으며 동조하고 별 생각 없이 지나가면서

    기자회견 있기 전까지 논란들을 바라보며 그녀의 커리어를 되새겨보고 냉철한 뚱댓을 쓰고 싶었던 적이 있다면.... 본인의 야박한 젠더관을 의심해보길 바라

    여기 진짜 대공감이다

  • 24.04.26 14:22

    좋은 글

  • ㄹㅇ 여자가 중요한이야기 할땐 말투 표정 옷차림 생김새 전부 검열받아야됨.

  • 이거 절대 지우지 말아 줘

  • 24.04.26 15:39

    주체성을 항상 남성에게 쥐어주는....

  • 24.04.26 16:22

    멋진 글이다

  • 24.04.26 17:10

    너무 좋은 글이다

  • 24.04.26 17:11

    진짜 글 너무 좋다

  • 완전 공감... 좋은글 고마워!

  • 24.04.26 19:44

    공지감.. 감탄과존경을보냄

  • 24.04.26 20:24

    때론 이해할 수 없는 것들도 외면하지 말고 사랑해봐. 나도 그럴게.

    이 문장에 왜 왈칵하는지ㅎㅎ 요새 너무 이분법적인 세상에 지친것같네 글 정말 고마워.

  • 24.04.26 20:35

    글 고마워!!!!

  • 24.04.26 22:04

    좋은 글이야

  • 24.04.26 22:18

    좋은 글 고마워ㅠㅠㅠㅠ!!

  • 24.04.27 00:24

    내가 너무 갈증을 느꼈던 글이야 잘 봤어 고마워!!

  • 좋은글 ㅠㅠ고마워여시ㅜㅜ

  • 24.04.27 05:46

    와…

  • 24.04.27 05:50

    너무 성숙하고 멋지다 ㅠㅠ 진짜 절망스럽다가도 여시같은 사람들이 있다는게 한줄기 빛같아...

  • 24.04.27 09:48

    북마크해놓고 읽길 잘했다.. 내 시간을 의미있게 사용하게 해준 글 써줘서 고마워

  • 24.04.27 10:27

    이글의 통찰력과 필력에 박수를

  • 24.04.27 13:54

    이 여시의 깊은 문장력과 통찰 단어구성에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 글이 너무 좋아서 곱씹으며 천천히 읽었어

  • 24.04.27 19:35

    좋은 글이다

  • 너무 멋진 글...! 고마워

  • 24.04.28 19:08

    글 고마워

  • 글 진짜 잘 쓴다.. 깊이감에 감탄했어

  • 24.05.17 22:08

    속 시원해

  • 24.05.31 09:26

    ㅋㅋ모르는6등급들이 조용히 ㅋ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