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전고등학교48회동창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포토 에세이(193) : 살 맛 나는 시골
김용경 추천 0 조회 54 24.04.20 22: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21 08:01

    첫댓글 많은 뜻이 함축된 글, 반갑습니다!
    이 봄 누리며, 내내 강녕하시길~

  • 작성자 24.04.21 09:54

    고맙습니다!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 24.04.21 13:53

    그 활동사진은 아마도 흑백이었을 것이고 소리가 나지 않는 터라 변사가 구성지게 나레이션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그래도 그 자리가 문화의 명맥을 이어 연산문화센터가 세워지고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와서 좋은 연주를 하는 문화의 전당이 되었군요.

  • 작성자 24.04.21 18:21

    대부분 흑백 한국 영화였지요. 어쩌다 말 타고 탕탕 총 쏘던 서부 영화를 컬러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변사 나오는 무성 영화는 국민학교 1학년 때 강당에서 한 번 본 것 같은 데, 영화는 기억이 잘 안 나는군요.
    그래도, 시골에서 이 정도 문화 혜택을 누리며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 24.04.22 08:00

    여름방학 농촌봉사 활동으로 전기도 안들오는 마을도 있던 부여 충암, 대전문화원 지원으로 영화상영 준비해주던 기억이 나네요.
    제목:민검사와 여선생
    벌써 반세기가 후딱 지나갔네요 ㅠㅜ

  • 작성자 24.04.22 09:48

    그런 때도 있었지요. 시골로 '농촌 봉사', '농촌 계몽' 다니던 시절. . .
    영화 '검사와 여 선생' 우리한테는 고전이나 다름없는 영화였는데.
    그 검사가 민 검사였나요?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