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3/23(토)
누가: 몸부림넘 혼자
어디로:진기사~중원로타리~제황산공원~미고문단
왜?: 그냥 시내워킹
소요시간:3시간 남짓
진해라는 지명은 바다를 진압하겠다고 鎭海라고
일본넘들이 지었다 러일전챙 승리 의지를 남의 나라에서 지명으로 불태워 승리했다
이곳의 본래이름은 웅천(熊川)이다
기지사령부길 오른쪽엔 장군관사가 줄지어있다
그리고 공관도 있다
이정표
해군기와 태극기
진기사 내에도 기차역이 있다
해군의 아버지 손원일 제독 동상
해군이 왜 월남전에서 죽었는지 모르지만
지덕칠 중사 동상이 서있다
손원일 제독 동상 앞에서
동문에서 시작된 진해기지사령부길
길가엔 벚꽃 대신 개나리가 피었다
동문을 지키는 해군헌병
아들면회가서 상봉하던곳
해군의장대 북원로타리 공연
그냥 진해 큰골목길
진해 예술인들의 성지였던 흑백다방
시내에 우뚝솟은 제황산공원 탑산이라고도 더많이 불린다 일본넘 신사가 있어서 참배하다가 러일전쟁 승리후 기념탑을 지었다 해방후 뭉개버리고 후일 다시지었다 본래 이름은 부엉이산이다
옛날 상업은행자리, 진해 8거리다
올해부터는 탱크와 장갑차를 전시했다
이정표가 웃긴다 8거리 일본 욱일기다
일본넘들이 그렇게 거리를 조성했다
중앙도서관과 진해우체국
진해우체국은 역사가 깊은 건물이다
경찰서는 뭉개고 석동으로 이전했다
그자리는 작은 공원이다
먹자골목이 정말 여러군데다
탑산에 오르려고 모노레일을 기다린다
나는 아파트계단걷던 실력으로 365계단을
단숨에 걸어올랐다 장하다 몸부림넘!!
현시학 제독 흉상
진해탑의 유례와 일본늠의 지도다
일본넘들의 진해시 조성사연이다
진해의 학교
진해의 애국자들
옛날에 이정도 갖추고 살았음 재벌이다
일본넘들이 러일전챙을 위해서 진해의 원주민들을
현 경화동 등지로 쫓아내고 계획도시로 만들었다
(전도)
팔거리를 만들었다 일본 욱일기형태다
중원로타리다
남원로타리
북원로타리
자목련이 활짝 피었다
옛날 육군대학자리
진해 구도심의 모습들
사진이 중복되었다
살짝 숨겨져서 군함도 보인다
이 당주는 누구것인지도 모르는데 일본까지
갔다가 돌아온거랜다
탑산에서 중앙시장가는 계단
탑산이 아니고 부엉이산이었다가 그림으로 말해준다
만화캐릭터 공연인가부다
명륜진사갈비 홍보중
길거리 버스킹공연
나랑 술퍼마시고 다니던 후배랑너무 똑같이 생겼다
진해 중앙극장이었던 곳
미 고문단 담벼락에서 본 벚꽃
전혀 안피었다 꽃없는 군항제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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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광성공고 군악대는 알아도 의장대는
모릅니다 동네친구 골통 한늠 광성공고 밴드부 졸업하고 해군군악대 제대후 남포동 미드나이트에서 북쳤어요 근데 수대 나온 저거 자형이랑 IMF때 헐값에 어선 사서 고기잡아 돈벌고 뱃값올라 돈벌고 재벌 버금딸림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