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가끔씩 그러지 않아?
살다보면
누구나 다 힘들고 지치고
당황스럽고
눈물겨울 때가 있어.
그런데 어차피
내 눈물의 의미를 나 이외에
그 누구도 해석할 수 없고,
내 고민의 깊이를
그 누구도 정확히 잴 수 없어.
다만 쓰러지지 않을 정도의
따뜻한 위로 한마디가 필요하지.
내 마음의 문을 열고 감싸주는 건
열쇠가 아니라
따뜻한 말 한마디라는 것.
김이율 힐링 에세이,
"익숙해지지 마라 행복이 멀어진다" 中.
고흥, 대전해수욕장.
" 풀 꽃 " 나태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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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익숙해지지 마라 행복이 멀어진다.
mo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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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8
21.06.24 18:5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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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사진 멋지네요 바도 보니 시원하네요
즐거운 여행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