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023.04.09
부활주일 ~"산 소망" 베드로전서 1:3~4
●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기독교는 주님의 부활신앙입니다.
베드로의 편지는 부활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사실입니다.
어찌하여 살아있는 자를 죽은자 가운데서 찾느냐?
제삼일에 약속하신 대로 살아나셨다.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예수님을 살리셨다.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다.
너희가 죽인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셨다.
부활을 목격한 제자들은 증인으로 살았다.
우리도 부활의 증인으로 살자!
제자들은 옥에 가두고 고문하고 피박을 하여도 고통가운 부활을 증거하며 순교했다.
베드로는 예수의 부활을 담대히 전하였다.
바울도 주님의 부활을 증언하는데 전혀 망설임이 없었다.
예수의 부활이 성경대로 이루어졌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베드로전서 1:3)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누가복음 24:1~7)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사도행전 3:15)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사도행전 5:30)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사도행전 4:1~3)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사도행전 17:18)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5:3~8)
● 예수님의 부활은 첫 열매가 되셨다.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셨다.
믿음의 걸음을 걷자!
예수님의 부활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환난을 넉넉히 이기자!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믿음의 사람들은 부활의 산 소망이 있었다.
우리안에 산 소망이 있는가?
우리안에 참된 부활의 있는가?
우리를 돌아보고 점검해 보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베드로전서 1:3)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린도전서 15:19~22)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히브리서 11:35~38)
● 하늘에 간직한 것 상속권을 누리자!
하늘 유업이 우리에게 가득하게 하자!
하늘의 영광을 위하여 어떤 고난도 함께 받자!
우리가 누릴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
썩지 않고, 쇠하지 않고, 더럽지 않는, 것으로 심고 나아가자!
육의 몸이 있은즉 영의 몸도 있다.
우리는 영광을 아는자다.
다른 영광을 위해 기쁨으로 고난을 감당하자!
우리도 바울과 베드로가 걸었던 길을 걸어가자!
푯대를 하늘에 두고 하늘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바라보자!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이다.
믿음으로 성령님께 구하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베드로전서 1:3~4)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17~18)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빌립보서 3:20)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고린도전서 15:39~44)
● 오늘도 말씀을 통해 부활하신 주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
그 부활의 능력이 오늘 우리의 삶에 흘러 들어올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부활 신앙이 산 소망으로 살아있어야 하겠습니다.
사랑은 주님의 명령 입니다.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하면 주님의 제자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리의 행함은 모든 것이 사랑이 되게 하자!
우리도 예수님의 부활을 기쁨으로 전하자!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통해서 부활의 소망을 새롭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과연 부활에 대한 확신과 소망을 가지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답게 살기 위해서는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가져야 함을 알았습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짐으로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범치 않게 하옵소서.
어지러운 세상속에서 낙심되는 순간에도 부활의 첫열매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부활의 소망을 깊이 묵상하여 새로운 힘을 얻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크신 팔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좋은날 되세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