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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 : http://www.hellwegeranzeiger.de/sport/Eine-anmutige-Millionaerin-auf-Kufen;art523,1847701
정보.번역링크 : http://blog.daum.net/2020wkid/5271 원더키디 님
[김연아 선수에 대한 전문가들의 찬사를 인용한 부분 위주로 일부 발췌 번역]
밴쿠버의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김연아는 환호성을 지르는 관중들에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 한국인은 2010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에서 4분여 만에 경기장을 메운 수천 명의 관중과 TV로 그녀의 연기를 지켜 본 수백만 명의 팬들을 매혹시켰다. (이번 주) 토요일 김연아가 도르트문트에서 - NRW 트로피에서 - (그녀의 시즌을) 시작한다.
2010년 2월 26일 그 날, 162센티미터의 이 작고 고운 사람이 키스앤크라이 존에서 그녀의 점수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꽃다발과 봉제인형들이 은반 위로 쏟아졌다. 전광판에 150.60점이라는 점수가 뜨자, 당시 열아홉 살의 김연아는 (놀라워 하며) 얼굴을 두 손에 파묻다가 카메라를 향해 담담하게 손을 흔든 뒤 - 이내 눈물을 흘렸다. 성공적인 프리 스케이팅 연기 후 처음으로 "아마 긴장이 풀려서 그랬던 것 같아요."라고 나중에 이 올림픽 챔피언은 회상했다. 그것은 단독 세계기록 점수인 150.06점이었으며, 김연아는 그녀가 보유하고 있던 종전 세계기록을 무려 13점이나 경신하면서 피겨 스케이팅의 역사 속으로 아주 쉽게 미끄러져 들어갔다.
카타리나 비트의 찬사
곧 찬사들이 쏟아졌다. 독일의 피겨 스케이팅 아이콘이자 그녀 자신이 2회 올림픽 챔피언인 카타리나 비트는 이 젊은 한국선수를 가리켜, "앞으로 수년 동안 그대가 피겨 스케이팅을 지배할 것이다. 그녀는 자신만의 리그에 올라서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미국의 스케이팅 분석 전문가인 Jamie McGregor는 새로운 최상의 비유를 (머리에서) 쥐어짜 내면서 적절한 표현을 찾느라 고심했다. "운동 경기 실력의 관점에서, 100미터를 8초 안에 주파한 걸 우리가 본 것이다."라고 이 날 경기의 여파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이 미국인이 말했다.
완벽한 빙상의 예술작품
"완벽함을 갖춘 빙상의 예술(작품)" - 그녀는 은반 위의 백조처럼 미끄러졌다" - "올림픽에서 가장 아름다운 금메달" - 이 올림픽의 위대한 순간을 묘사하는 찬사들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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