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전주 세계 소리 축제 잘 다녀왔습니다.
세계의 여러악기로 아리랑을 연주하는데 감동이더군요.
초등생들 30여명 데려갔다오느라 힘들었지만서도..^^;
갑자기 생각난게 있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목요일에 처음 가서 김천직장에서 오신다는 분과 토요일에
탁구치자고 했었는데..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maximus께서 말씀 좀 전해주십시요..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주도 좀 참석하기 어려울것 같아요..
고아에서 예비군 훈련받고 형 데리러 공단갔다가 다시 옥계왔다가....뭐..ㅜ,ㅜ
요즘 한 마디씩 느는 영어회화가 재미있어 꼭 참석하고 싶은데..자꾸 일이 꼬이누만요..
모두 감기 조심하십시요..
아...하나더..제이름 생각나는게 없어 책상위에 있던 제가 피는 담배 이름을...
생각해보니..무척 x팔리군요..ㅡ.ㅜ
뭐 좋은 이름 없나요................?
첫댓글 반갑습니다. 어쨌든 조만간 한번 만납시다.^^
welcome~~^^전주세계소리 축제도 가시고..부러울 따름^^*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