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김형희산야초 약초구입 및 건강상담 010-3364-3836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항암방사선 부작용사망사례 스크랩 항암치료로 암전이되어 사망한 김자옥-항암치료 때문에 사망한 연예인 김자옥 -
김형희산야초 추천 1 조회 1,438 14.11.17 12:5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나문희는 "김자옥 씨를 다시는 못 만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슬프고 훌륭한 배우가 떠났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워낙에 자유로운 배우였으니 자유로운 곳으로 평안히 가셨으면 좋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최병서도 "고인과 20여 년간 친하게 지냈는데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이 믿기지 않고 당황스럽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 "고인은 웃음도 많고 긍정적으로 재밌게 사셨던 분"이라며 "편안한 곳으로서 가셔서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애도를 표했다.

김자옥은 2008년 건강검진에서 대장암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경과가 좋아 퇴원 직후 드라마 촬영에 복귀하며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3년 후 암이 임폐선과 폐로 전이된 사실이 발견돼 추가적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올해 초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 해외배낭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폐암이 재발했다는 진단을 받았고 다시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그러다 14일 저녁 갑작스럽게 상태가 위중해져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지만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16일 오전 7시 40분 세상을 떠났다. 향년 63세,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다.

발인식은 19일 오전 8시 30분이며 고인은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영면에 들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
 

고 김자옥씨는 ............

 

대장암 수술후 오랜동안 항암치료를 함으로써 그 부작용으로

 

폐에 전이 되어 폐렴으로 사망한 것입니다....

 

암환자들이 병원치료를 하게 되면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거의 모든 암환자분들이 폐렴으로 사망합니다...

 

김자옥씨는 .. 오랜동안 항암치료를 한 때문에  .. 항암제의 독성이 폐로 유입되면서

폐암이 발생 하였고......  폐암을 치료하겠다고 항암치료를 하면서 폐조직이 손상되었고 

 

그로 인하여 폐가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폐렴으로 사망한 것입니다..

 

 

항암제로 살해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항암치료로 암전이되어 사망한 김자옥-항암치료 때문에 사망한 연예인 김자옥 -

 

故 김자옥, '꽃보다 누나'서 눈물…"항암치료로 지쳐"

 
 
 
배우 김자옥의 갑작스런 별세로 추모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그녀가 과거 TV프로그램에서
 항암투병의 고통을 솔직히 고백한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자옥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서 여행 도중 이미연에게 눈물을
 흘리며 힘들었던 항암투병 생활 이야기를 꺼냈다.

김자옥은 "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4년 동안 받아와 지쳐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나마도 암이 다시 전이돼 1년 내내 치료를 받아 힘들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몸이 아픈 것 보다 마음의 문제가 더 컸다. 늘 움츠려 들어있었고, 자신이 없었다.
 
 
 남편과 아들이 걱정했다"면서 공항장애를 겪은 과정도 담담히 설명했다.

김자옥은 “내가 여행을 잘 못다닌다. 프로그램 출발 전 날까지도 두려웠다”며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기까지 마음 고생이 심했다는 사실을 우회적으로 전했다.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김자옥의 인간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tvN '꽃보다 누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자옥 씨는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지만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다.
 
14일 저녁 병세가 급속히 악화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하지만 16일 오전 7시 40분 향년 63세의 일기를 끝으로 생을 마쳤다.

 

 

배우 김자옥이 투병 끝에 16일 오전 가톨릭대 서울 성모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배우 故 김자옥 빈소가 마련됐다. 김자옥은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재발하여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입원 치료 중이었고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고 전해졌다. 발인은 19일이며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다음검색
댓글
  • 14.11.20 17:11

    첫댓글 궁금한데요 대장암이 폐로 전이되었으면 암세포가 대장암세포 아닌가요? 왜 자꾸 폐암이라고 표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언론도 그렇고 이부분에 대해서 오늘 진료시 교수님이 이야기가 폐암이 아니라고 하는데... 제가 뭘 잘못알고 있는지......
    첨 댓글에 미안합니다.

  • 작성자 16.09.01 08:27

    암이 전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부위에 새로 암이 발병하는 것입니다.. 인체는 오염되면 어느 부위던지 암이 자연발생 합니다..

  • 16.07.03 19:59

    위 제목내용이 사실인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