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KBC 뉴스레터 제 31호 (2011.2.20)
미얀마 정부, 수익세 무효화 추진
☞ 회계연도 2011~2012년 4월 1일부터 민간기업에게 징수되고 있는 수익세(Profit Tax)를
무효화하고 수입세(Income Tax)만 적용하는 법안이 통과 될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 언급.
지난 1976년부터 미얀마에는 국영기업 및 공공기업에게만 수입세를 적용하고, 민간기업에는
수익세를 적용하고 있음. 수익세는 30만 짯(USD 352)이상 수입의 50%를 납부해야 하며,
수입세의 경우 2천만 짯(USD 2,352)이상 수입의 40% 및 최소 5%에서 최대 200%의
상업세 중 하나가 부과됨. 현재 미얀마의 세금은 총 5가지로 Commercial Tax, Stale
lottery Tax, Stamp Duties, income Tax, Profit Tax가 있음.
※ 출처: Weekly Eleven News
미얀마, 2011년 CMP이익 역대 최고 될 듯
☞ 봉제 업계가 포함된 CMP 부문의 이익이 2011년 6억 달러로 예상됨에 따라 역대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정부 발표. 전년도 CMP 이익은 5억 달러로 의류업게 수출이 주를 이루었음.
중국, 베트남의 지속적인 임금 인상으로 인해 미얀마 봉제공장 투자도 폭등 할 것으로 예상.
※ 출처 : Weekly Eleven News
미얀마, 내각 발표 이후 금, 달러 가격 상승
☞ 지난 2월 4일 Thein Sein 대통령 취임 이후 금과 달러에 대한 수요과 급증. 금 가격은
2월 14일 기준 63만 짯에서 64만 5백짯으로 인상하였으며, 달러 환율은 863 짯에서
875 짯으로 증가하였다고 Myanmar Gold Entrepreneurs Association(MGEA)에서 발표함.
※ 출처 : Irrawady
베트남, 말레이시아, 일본 미얀마 고무나무 재배 사업에 관심
☞ 베트남, 말레이시아, 일본 3개국이 미얀마 고무나무 재배를 위한 토지 임대를 요청하였다고
미얀마 고무협회(Myanmar Rubber Growers Association)발표. 세계 5위 고무 생산국인
베트남은 10만 에이커의 토지 임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세계 3위 고무 생산국인
말레이사아와 일본은 고무 재배 제안 과정이 진행 중임. 미얀마는 2010년 11만3천 톤의
고무를 생산하였으며, 그 중 7만8천 톤을 수출하였음. 2011년 고무 생산량은 12만5천 톤
으로 예상 됨.
※ 출처 : Irrawady
양곤 부동산 시장 급증
☞ 미얀마의 계속된 수출 이득 감소, 환율 하락, 자동차 시장 침체 등으로 인해 투자자들 부동산
시장으로 몰려 부동산 가격 급상승 중이라고 관계자 언급. 낮은 환율로 인한 수출 시장의
축소와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물려있는 중고차 시장까지 침체함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
투자자들 관심 급증. 경제특구법 발표에 의한 기대심리로 산업단지내 부동산 가격은
현재보다 85%에서 100% 증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 출처 : Weekly Eleven News
해외 기업들 Dawei 심해 항구지역으로 들어설 준비
☞ Dawei 심해항구 프로젝트에 중국, 일본, 싱가포르 및 미국, EU국가 등에서 수산물과 호텔,
요식업 사업에 참여 할 것이라고 태국 상공회의소 발표. Dawei 심해 항구 개발 회사인
Italian-Thai社에서 해외기업 투자회사에 프로젝트를 할당하여 진행 예정
※ 출처 : Weekly Eleven News
환율정보 : US$1= 885 Kyat / FEC1= 865 Kyat( 2011.2.18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