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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두런두런 사랑방 인도에서 보내온 자나키의 편지
샨티 추천 0 조회 113 06.06.18 13:2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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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6.18 13:38

    첫댓글 요새 몸이 아파 자그리티 이사 일을 도와주지 못하고 있어. 자나키를 보면서 "사랑은 곧 관심이다"라는 것을 배우고 있어. 내가 몸이 아픈 것은 그런 관심과 사랑을 주변에 베풀고 살지 못해서 그것을 깨우쳐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무관심을 초연인양 사는 내게 요새 아픈 경고를 받고 있나봐.자나키의 사랑을 배우고 싶어.다송이에게 축하한다고 사랑한다고 전해줘.

  • 06.06.18 21:07

    다솜이의 좋은 소식은 나까지 가슴이 벅차요.훌륭한 사드비프라의 앞으로의 행보가 무척 궁금해요.^^

  • 06.06.20 10:02

    대한민국은 우너래 큰 공부하라고 큰대자를 쓴다고 합니다.다다님에게 큰 공부를 배우고 나니 작은 공부는 저절로....우리 모두 다솜이 처럼 큰 공부합시다.

  • 06.06.20 10:22

    반가운 소식...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입시에 못지 않은 어려운 관문이라고 들었는데, 좋은 결과를 얻으셔서 듣는 저도 부뜻해집니다. 무엇보다 다솜이가 바바지의 사랑안에서 성숙해 가는 모습이 큰 희망이 됩니다. 영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학문의 길을 거침없이 가는 다솜이의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도 그려봅니다....

  • 06.06.20 12:10

    우아 눈물이 나네요 이리도 마르기님들을 위한 마음에 ..............

  • 06.06.22 13:09

    답글이 넘 늦어졌습니다,며칠간 폭우가 오고 전기가 잘리고 등등해서 이제사 들렸습니다. 이사갈수 있도록 그 전까지 준비하는 일만해도 엄청 분주하셨을 터인데 어떻게 이사하는 것 까지 도우실 수 있나요? 너무 큰일이라서 몸이 아프셨을거에요,얼마나 큰일을 해내셨어요, 언니? 보이지 않는 세력들과의 파우어 싸움에서

  • 06.06.22 13:14

    승리하신 것 축하드려요, 언니! 이제 큰 관문을 통과하셨으니 푸욱 쉬세요. 저희들을 위해서 이렇게 좋은 공간 공유하시지 못해서 안달 부달하셨던 거 넘넘 감사드립니다. 잘써서 우리 모두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심심한 감사와 사랑 올림니다. 나마스카!

  • 06.06.22 13:19

    사랄라지, 어린 시절 다솜이에게 기타치며 노래 들려주던 그대의 모습이 항상 내게 남아있어요. 언제나 빚진 마음으로 (빚 안 갚고 ^_^) 살아가께요. 다솜이에게 언제나 좋은 이모였던 그대에게 감사드리고, 다솜이에게 이모의 사랑 전해주께요, 넘넘 좋아할겁니다.나마스카!

  • 06.06.22 13:25

    담장님, 넝쿨님, 안녕하셨어요? 같이 기뻐해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바바의 가르침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인도로 간지,13년이 다되가네요, 이 시험이 우리에게 특별했던 이유는 벵갈리로 보는 시험이란 것입니다.바바가 주로 활동하셨던 벵갈지역에 무작정 쳐들어갔고, 그 언어를 배우고 문화를 배우며 이를 악물며 살아온

  • 06.06.22 13:31

    지난 세월이 헛되지 않게 다솜인 잘자라주었습니다.이 시험은 학교 선생님들이 내는 시험이 아니거든요, 일종의 국가고시 같은거로서 외부의 객관적인 평가제도입니다. 시험이 얼마나지독하냐면요, 하루에 한과목 3시간에 걸쳐서 시험을 보고,다 주관식입니다.주관식평가라서 채점이 문제도 있을수 있고, 학생들도넘 힘들어

  • 06.06.22 13:36

    요즘 객관식으로 바뀌는 추세라고 하더군요,하여간 이 어려운 시험에서 다솜이 스스로 공부해서 영어와 산스크리트 빼고 전부 벵갈리로 본거지요, 많이들 저 듣기 좋게 그러더군요, 다솜이가 일등이나 마찬가지라고 외국얘가 남의 나라 말로 시험을 쳤으니 말예요, 다솜이를 학교에서 직접 가르쳤던 선생님들은기뻐하면서도

  • 06.06.22 13:40

    1,2등이 아니라서 덜 기뻐들도 하시고요, 다솜이를 직접 안 가르쳤던 사람들은 진짜 다솜이가 잘했엇구나 하고 신통해하지요, 왜냐면요, 학교 선생님들이 외국애라고 점수를 더 주었을 거라고 안그러고선 어떻게 그렇게 잘 할수 있냐고들 생각하는 걸 많이 보았거든요, 이럴땐 아주 열불이 속에서 터졌었지만 꾹 참았었어요

  • 06.06.22 13:47

    실은요 이번에 2등한 아이는"무찌르자 허다솜"만을 생각하며 공부를 죽어라고 해온 아인데요,실은 이번에 어떤일이 잇었냐면요, 다솜이는 외부에서 온 댄스채점관에게 역사상 처음으로 만점을 받았어요, 그런데 결과를 보니 점수가 잘려있는거에요. 그아이는 이번에 댄스를 너무 못해서 댄스선생님이 채점관에게 사정사정을

  • 06.06.22 13:52

    했어요, 그아인 선생님 딸이고 평소에 댄스를 잘한다고요. 그래서 다솜이와 같은 점수를 만들어 놓은 거에요. 다솜인 모든 걸 잘 하기 위해 신경을 써서 댄스도 완벽하게 해서 만점 받은 건데, 그런일 만 없었으면 다솜이가 2등이고 그 아이가 4등이거든요 댄스선생은 이런일이 있을줄모르고 그아이와 엄마땜에 그랬지만...

  • 06.06.22 13:59

    어디든 다 그렇지만 이곳도 교육열과 문화열이 엄청 집약된 곳이라서 부모들의 극성이 보통이 아니고 부정도 있게마련이지요 시험문제가 밖에서오지만 학교선생들이 한번은 첵크를 하게되잇어요.그래서 이곳사정에 능숙한 사람들은 누구누구가 시험문제를 첵크했다는 정보를 다 알고 잇지요,3달 동안의 시험준비기간에

  • 06.06.22 14:06

    이런 선생님들의 집을 방문하며 정보를 구한다고들 하더군요, 그래서 이런 사정들을 자기들도 다 아는 터라 다솜이의 4등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잘 알거예요. 좀 화가나고 실망스런 점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벵갈리로 본 이 시험, 첫 번째의 객관적인 평가에서ㅡ4등이라도 해 주었으니 감사 또 감사 드릴 뿐이지요...

  • 06.06.22 14:15

    마노자야지, 나마스카! 마노자야지 차례가 되기까지 너무 길었네요?ㅎㅎ 제 생각인데요, 머리도 너무 평범한 다솜이가 그래도 그만해주는 거는 명상의 힘인 거 같예요. 영적인 믿음과 사랑이 없이는 구심점이 없어서 어려운 생활에 밀려가버릴 거 같에요. 이만큼이라도 해내는 거는 영적인 구심점에 이유가 잇는 거 같아요

  • 06.06.24 21:28

    '다솜아, 축하해, 니가 자랑스러워!'라고 전해주세요. 바바의 사랑, 그속의 언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난 결실이겠지요.

  • 06.06.25 16:21

    마두미타지, 고마워요, 꼭 전하께요, 아이아빠의 미소 띤 얼굴과 예쁜 아드님이 생각남니다. 다음 번에도 또 봐요~~~~~ㅡ 나마스카!

  • 06.06.27 11:45

    자나키지 사랑이 가득한 우리 다솜이가 또 기쁨을 주었네요 , 축하드려요~~~~

  • 06.06.29 15:39

    아, 아난디지, 부산에서 보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반가이 맞이해주신 환대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유정이 수현이도 예쁘게 잘 컸더군요. 아난디지도 건강 조심하시고요, 잘 지내시기를 기원드림니다, 나마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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