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讀＞박근혜의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면 그게 적폐청산인가

[지평]

◆박근혜의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면 그게 적폐청산인가

윤석열대통령을,
윤석열 집권여당을, 비판하고 싶어도
이번
4월 총선이 끝난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고

필자가
아마도 처음 말한 것 같은데
이후로
비판할 건수가 생기면
참는데에 조갈이 날 정도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에는
육영수여사의 생가를 방문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4월 총선이 시시각각 다가오면서
집권여당의 대통령으로서
국회 다수의석의 지원이 절실한 입장에서
백지장도 맞들면 가볍다는 심장으로
의석
한석 한석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바가 아니다! 

주지하는바
국힘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국민당 주류세력인
탄핵파들이 주동이 되어서

윤석열 검찰총장 출신을
자기당의 대선후보로 영입을 할때
순진한 유권자들은
그래 맞어! 
문재인 적폐 청산을 할려면은
검찰총장 출신이 제격이겠지!


나무나도
단순한 생각은 아니었던가? 
홍준표도
유명한 검사 출신이 아니었던가? 


6공시절
하늘을 나는 새도
떨어뜨릴 정도의 권세를 누렸던 "박철언은
요즘
"한동훈은
박철언의 신들메도
고쳐맬 수 없을 정도였었다.

이런
박철언에게 쇠고랑을 채웟던 검사가
홍준표 검사였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일약
대한민국 국힘당 출신의 대통령이 되고나서
일년차쯤 되었을 때 인가 ?

필자는
김종필 옹이 말해서 세상에 희자되었던
"춘래불사춘이라는 말을 인용해서
정권이
보수유권자들의 소망대로 바뀌었건만
문재인의 잔당들이
변함없이 할거하는
꼴불견을 참을 수 없지만, 

윤석열 정권이
사실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정치적 환경을 변호하는 글을 쓰면서
필자가
서두에 언급하였듯이
이번 4월 총선이 끝날 때까지만
윤석열 대통령 비판은 참자는
글을 쓴 적이 있었다. 

이번 4월 총선에서
현재의
여소야대를 바로 잡지 못한다면
윤석열대통령의
임기조차 보장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절체절명의 기회 인 것이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보수유권자들이
허망한 기대 일 지는 몰라도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적폐청산을 해달라는
보수유권자들의 염원을 안고
지난 대선에서
간발의 차이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또한
보수유권자들은
윤석열 검찰총장 이전에
"윤석열 검사는
사실상
죄없는 박근혜 전대통령을 올가매는 데에
이렇게 저렇게
일조했었던 검사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이 되고나서
문재인 적폐청산은
사실상
문재인 수하의 부역자들 몇명이
현재
재판에 계류되어 있는 정도이며
사실상
본격적으로는 무엇하나
시작 조차 못하고 있다. 

상식이 있는 윤석열 지지자들은
그넘의
여소야대 때문이라고
지레 짐작하고
이번 총선을 마음속으로
단단히 벼르고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문재인정권 적폐청산이 아니고 
왜.
문재인 적폐청산인가? 

문재인은 야당시절부터
이루 셀 수 없을 정도로
무수한
"여적질을 해왔며
자신의 말대로
남쪽 대통령을 지내는 동안 저지른
망국적 패륜은
아직도
지난 신문지상에 잉크도 마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참에
딱,
한가지만
윤석열 대통령에게 집고 넘어가자면!

문재인 적폐청산이든,
문재인 정권 적폐청산이든 간에
윤석열 대통령은
박근혜 전대통령의
상처받은
마음만을 어루만져 주면은
문재인의 적패청산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단 말인가?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이후
박근혜 아버지
박정희대통령의 업적을 칭송하는 데에
침이 마르지 않고 있으며,

박근혜 전대통령 독대,
생일 챙겨주기,
이번에는
박근혜 어머니 육영수여사 생가방문등
정말 극진히
위로하고 보살피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문재인 정권 당시에 희생 당했던,
곤혹을 치루었던 공직자들,
상처받은 국민들은
도대체
누가 위로해 준단 말인가? 

윤석열을 지지했었던
유권자들의
궁금한 점이 바로 이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제 취임 2년차가 다가오고 있는 이즈음, 
더우기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름하고,
자신의 대통령임기,
가족적인 문제등등
직간접적인 깊은 관계가 있는
4 월 총선을 앞두고,

지난 정권에서 상처받았던
직간접적인
희생자들과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메세지를 보낸적인 단한번이라도 있었던가?  

이런 메세지는, 
4월 총선에서 득실을 이미 따져 보았나? 

4월 그날이
가까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이거 또 속는 게 아닌가 하는
착착한 심정은
비단 노파심에 들뜬 필자만의 기우인가? 

과연 윤석열 대통령은
4월 총선이후
문재인 적폐청산을
본때있게 시작할 것인가? 
갑짜기
"여측이심이 생각이 나서 묻고 있는 것이다!


by/조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