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경선이후는?(전유진 훨훨훨 나르샤)

[영훈(부천)]

전유진은 국민응원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연속 5주 1위를 달리던 참가자였다

온투표에서 전유진이 총획득 표가 전체의 52%가 넘었다.

예선에 참가 108명을 다 합처도 전유진 혼자 득표율을 따라가지 못 하는 아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송가인과 임영웅도 온라인투표에서 김양과 이찬원에게 1위를 내 줬지만 전유진은 심사위원들에게 탈락 당할 때까지 압도적으로 1위를 했던 참가자였다

매회 온라인투표수가 70만씩 오르다가 전유진이 탈락하자 오르기는 고사하고 470만표에서 370만표로 100만표나 빠져나갔다 .

지금는 불공정으로 피해를 본 아이콘이 되었다.

가히 중3의 전유진의 엄청한 팬덤이 일시에 빠져 나가 버렸다.

티조 시청률 탈락 당시 30.18%로 최고를 찍다가 전유진 탈락후 준결승전27.28%로 떨어졌다.

그후 전유진 탈락 후 경연이 끝날 때까 지 470만표를 넘지 못했다

경연 기간 동안 내내 비롯해 커뮤니티에선 전유진 얘기밖에 없었다. 그만큼 팬덤이 강력한 참가자였다

전유진의 신드롬는 일각에서는 전유진 팬덤은 편애중계에서 형성됐다고 말 한다 

이말는 반는 맞고 반는 틀리다.

나도 미스트롯2에서 전유진을 처음보고 노래 서울가살자을 듣고나서부터는 다른참가들는 눈이 들어오지 않았다.

김다현이 출연한 보이스트롯은 편애중계보다 시청률에서 3배 가까이 높았다

편애중계가  마지막 시청률이 7%이고 보이스트롯 마지막 시청률이 18%였다.

전유진과 김다현는  경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었다.

시청률로 따지만 전유진보다 김다현이 팬이 더많아야 되지않는가?

이전 경연에서 형성된 팬덤 때문에 그랬다고 하면

온라인투표에서 1위 했다면 김다현은 더 높아야 정상이 아닌가?

전유진 팬덤은 미스트롯2에서 폭발적으로 크게 늘어났다.

조영수마스터가 전유진에게 많이 떤다는 등  음정이 불안하다는 전유진에게  혹평을 하고 티조는 그것만을 여과없이  부각해서 내 보냈지만 시청자들은 전유진의  음색과 울림있는 고음에 매혹되어 강력한 팬심이 움직이기 시작 하였다.

서올가 살자 음원이 불과 4개월만에 500만뷰을 넘어 서고 있다.

그만큼 전유진에게 강력한 매력이 있는 것이다.

티조의  입장도 이해 못하는 바가 아니다

작년 미스터트롯 탑6 덕분에 티조는 최고의 매출을 올렸다 다른방송사들이 적자에 허덕이는데 티조만 600억에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이다

전유진이 인기는 있지만 방송과 공연에 큰 제약이 따른다고 생각해서 떨어 뜨렸다고 생각된다. 

김태연, 김다현처럼 3~4위권

순위였다면 티조는 전유진을 안고 갔을 것이다

( 서국장의 악수를 두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유진은 다른 모든 참가자를 압도하는 참가자였다. 준결승에 올리면 본격적으로 온라인투표와 문자투표가 반영돼 미스트롯 진 되는걸 막기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탈락시킨 것이다.

(준결승전에 올라갔으면 아마도 문자투표는 전유진40%는 확보했을 것이다)

이런 결정은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전유진의 비중이 너무 커져버렸고 다른 참가자가 제대로 뜨지 못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전유진을 예선에서 탈락 시켜야했다. 그래야 티조에서 밀는 홍지윤등의  참 가자들이 살 수 있었다

미스터트롯은 철저히 온라인투표 순위대로 탑7 뽑혔고 온라인투표 1위를 하던 참가자가 미스터트롯 진이 되었기 때문에  경연 이후에도 팬덤을 안고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런데 미스트롯2는 온라인투표 순위는 다 무시하고 제작진과 마스터들이 가장 강력한 팬덤을 가진 참가자를 떨어 뜨렸기 때문에 팬덤 자체가 형성되지도 못했고 대중들의 관심도 멀어지게 됐다.

지금의 미스트롯2는 전유진이라는 스타를 떨어뜨림으로서  말미암아 인기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곧 미스터트롯탑6의 계약기간이 끝난다

그래서 이 인기를 대체하기 위해서 미스트롯2를 뽑았는데 팬덤도 없고 인기도 없고 그래서 또 대체 할 대안으로 국민가수 론칭으로 대체할려고 시도를 하고 있다.

과연 전유진의 존재가 대단하다

지금에 결과는 전유진의 탈락시킴이 신의악수가 되고 말았다.

전유진 탈락후 팬덤는 더욱더 견고한 성을 이루고 최애돌,선한트럿,마이트롯,트롯픽,팬앤스타에서

여자부분1위를 달리고 있으며 각종 인기투표에서도 여자부분1위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천만뷰(훨훨훨,보릿고개,용두산엘레지) 3개를 보유중인 가수는 여자부분에서는 전유진이 유일하다.

데뷔 1년 3개월 만의 쾌거이다...

[운영자lll마이산(전북남원)]

영훈박사님
좋은글과 이쁜사진
감사하옵니다~~**

[영훈(부천)]

꾸벅 감사~~

[운영자lll마이산(전북남원)]

근데 영훈박사님
사진을 어케 올리시길래
다른사람이 그대로 다운이 되나요?
쉽게 다운받으니 고마우면서도
그것이 알고싶어요?

[영훈(부천)]

글쓰기 올릴때 복사,스크랩 허용으로 올립니다

[멕가이버(경기 부천)]

좋은글 사진 공유합니다^^

[영훈(부천)]

잘읽어 주시고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무명가수(부산)]

전유진양의 5주연속 압도적 국민투표 1위는 가요역사에 길이남을 전설의 기록으로 남을겄입니다
계획적으로 탈락시키지 않았으면 그대로 준결 결승진출은 물론 9주차까지 압도적1위 문자투표로 이어져 상상초월
우승으로 가요계판도를 재정립했을겄이 명백한 사실이었습니다
이현실이 제작진 마스터자리 앉은 프로가수 같은 경쟁자인 미스터트롯 출신들이 가장 두려웠을 겄이다
최근 오디션경연을 보면 진해성 마지막 결승라운드 단한번의 국민투표1위로 역전 우승했으며
송가인 임영웅 국민투표 1주차 1위가 그대로 이어져 최종우승 하였다 무었을 말하는가
국민투표 순위는 실력+ 매력+ 탈란트+ 팬덤가치+ 모두함축되어 있다는 뜻이며 마스터 몇명 사사로운 감정보다
비중의 무게감과 대중의 객관적인 판정단임이 확연해졌습니다
가요백년사 중학생 소녀 가수가 큰대회 성인오디션 경연무대에서 압도적 국민투표 연속1위는 전무후무 처음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나올수없는 역사적 사건입니다
전유진양은 가요계 팬들과 국민의 영원한 마음의 진,, 우승자입니다.

[운영자lll마이산(전북남원)]

명쾌한 말씀입니다~~**

[영훈(부천)]

무명가수님~
아이고 어찌 나랑 같는 생각과 울분심정을
너무나 속상해서 지금도 티조이야기나오면
화가납니다
티조가 트롯 부흥에 일조하고 흥행까지 시껐는데 티조의 실수로 전유진을 내친 바람에 5년더 갈 트롯열풍에 찬물을 끼안고 말았습니다.

[영훈(부천)]

[쥬드 맨(안동)]

모두 지당하신 말씀.
그러나 지난 과거는 잊어 버리고 새로운 지평을 향해
유진 양과 함께하면 되겠지요.
좋은 말과 글 감사합니다.

[영훈(부천)]

다들 전유진이를 쭉 성원해주세요~
항상 좋은 노래로 보답을 할것입니다

[투타이거(서울)]

좋은 글, 이쁜 사진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 사진 가져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훈(부천)]

많이 많이 가져가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