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이사야 66:1-11
2024.7.5(금)
▶ 요약과 요지
1.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구별하시고 시온과 예루살렘을 축복하신다는 말씀이다.
2. 첫 단락(1-6절)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돌보실 사람과 재앙과 수치를 내리실 사람에 대한 내용이다: 천지를 모든 것을 내가 지었다.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는 내가 돌볼 것이다. 그러나 소나 양으로 제사를 드리는 것을 살인이나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이 하고 가증한 것을 기뻐하는 그들에게 내가 유혹을 택하여 줄 것이고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임하게 할 것이다. 이는 내 말을 듣지 않고 오직 내 목전에 악을 행하고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기 때문이다. 너희를 미워하여 내 이름으로 너희를 쫓아내는 자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다. 내가 보응하는 소리로 성읍과 성전에서 들릴 것이다. 둘째 단락(7-11절)은 하나님께서 진통하기 전에 해산하게 하심과 같이 시온과 예루살렘을 축복하신다는 내용이다: 시온은 진통을 하기 전에 해산하였고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다. 이런 일을 들은 자는 없다. 나라와 민족이 순식간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해산하게 하신 것이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은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 그 성을 위해 슬퍼하는 자들도 그 성과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다.
⇒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돌보실 사람과 재앙과 수치를 내리실 사람에 대한 내용이다.
⇒ 하나님께서 진통하기 전에 해산하게 하심과 같이 시온과 예루살렘을 축복하신다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돌보실 사람과 재앙과 수치를 내리실 사람에 대해 말씀한다.
⇒ 천지를 모든 것을 내가 지었다며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는 내가 돌볼 것이라 하셨음을 말씀한다. 그러나 소나 양으로 제사를 드리는 것을 살인과 다름이 없이 하고 가증한 것을 기뻐하는 그들에게 내가 유혹을 택하여 줄 것이고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임하게 할 것이고 내 이름으로 너희를 쫓아내는 자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라 하셨음을 말씀한다.
⇒ 이것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그 돌보실 사람과 재앙을 내리실 사람을 구별하시고 심판하신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2. 하나님께서 진통하기 전에 해산하게 하심과 같이 시온과 예루살렘을 축복하신다고 말씀한다.
⇒ 시온은 진통을 하기 전에 해산하였고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는데 이런 일을 들은 자는 없다며 하나님께서 해산하게 하신 것이라 말씀한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은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며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라 말씀한다.
⇒ 이것은 하나님께서 진통하기 전에 해산하게 하심과 같이 시온과 예루살렘을 축복하신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주님,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 되게 하시되 주님께서 돌보아 주시는 믿음 되게 하소서. 천하를 분별하시고 심판하시되 그 축복하시는 믿음이 있도록 인도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